(정도일보) 부안군문화재단에서 부안군에 거주하는 모든 지역민을 대상으로, 석정문학관 하반기 문예창작교실‘특별한 詩作(시작)’참여자를 8월 한 달간 선착순 모집한다. 문예창작교실‘특별한 詩作(시작)’은 문학을 통한 치유와 힐링으로 함께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글쓰기 수업을 통해 지역민의 아름다운 삶의 근간이 되는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여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사업은 9월 6일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12회차의 수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6시 이후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직장인의 참여가 수월해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문학창작이론과 글쓰기, 외부 전문강사 특강과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한 석정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떠나는 문학기행(전남 강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석정문학관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택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위임·보조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해 매년 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는 부안군 79개 지표 중 정량지표 평가대상 51개 지표에 대하여 추진상황 점검 및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로 특히,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지표와 실적이 저조한 지표에 대한 구체적인 실적제고 방법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전년도 부진지표와 올해 신규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기적인 진행상황 점검, 우수지표 담당자 인센티브 부여 등 체계적으로 목표를 관리하고 매월 보고회를 통해 부진지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공정하게 평가받는 제도인 만큼 부안군 평가대상 지표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08호의 가격(안)에 대하여 8월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 · 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단독/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6월 30일 110호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열람대상은 미공시 개별주택 2호를 제외한 108호이며,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에서 가격확인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6일까지 개별통지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29일 공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학급증설로 교육과정 및 각종 교육활동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여자고등학교의 과대·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열고, 군산여고 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협의했다. 군산 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교육장 등 내부위원 3명과 지자체,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학부모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돼 교육정책 및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군산지역 일반고 남녀 학급수와 신입생 합격자 불균형 심화로 과밀학급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는 군산여고의 애로사항을 듣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 현재 군산여고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31명으로 기준인 27명을 크게 웃돌고, 32개 학급 전체가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업 및 학생활동 공간 부족 △과밀학급 운영으로 인한 수업의 질 저하 및 학생 만족도 감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역 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3학년에도 추가 학급증설이 이뤄진다면 수업 공간 부족은 물론 학년별 교실 배치의 어려움, 교실 증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2022 전라북도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24~25일 이틀간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을 촉진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한편 우수 인재에게는 사회 진출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하며 현장 참가는 사전 참가 신청제로 운영한다.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40여 개의 우수기업 중 입사 희망 기업에 면접을 신청하면 현장채용관에서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국토정보공사 등 4개 공공기관 및 은행권 채용설명회도 실시한다. 직업계고 출신 취업 성공 경험자와 기업 인사 채용 담당자가 함께하는 취업 토크콘서트도 펼쳐진다. 개막식 등 현장에서 진행되
(정도일보) 임실군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경로당 체조교실과 연계하여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통합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흡연예방 △음주폐해예방 △영양교육 △노인구강관리 등의 주제를 가지고 보건의료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의사, 간호사, 영양사)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하반기에도 15개소 경로당을 추가 선정하여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 통합건강생활실천교육 시 영양 및 구강상담, 틀니지원, 금연클리닉 등의 의료원 내 연계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군수는“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마을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통합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하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이번 교육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섰다. 군은 5일 아파트와 공원 및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어린이활동공간은 환경보건법에 의거 어린이(만 13세 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인 영유아 보육시설, 아파트 놀이터 등이다. 이번 점검은 임실 내 주요 놀이시설 4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사항은 △시설물에 대한 부식 및 노후화 여부 △폼알데하이드(HCHO) 등 실내공기질 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활동공간 신축 및 증축(30㎡) 시 확인검사 이행 여부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육안 및 간이측정기 등을 통한 기본검사와 환경안전관리기준 초과 우려가 있는 시설은 향후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환경보건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시설 개선을 명할 계획이다. 군수는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어린이활동공간에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마을 이야기를 다양한 미디어에 담아내는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군은 미디어 대중화 시대를 맞아 마을 단위로 열리는 다양한 문화·복지·예술 등 지역 공동체 활동을 미디어에 담는‘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마을과 동네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다. 지역사회에서 야기되거나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영상과 신문, 인터넷라디오,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주민주도로 제작·보급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군은 전라북도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주관으로 참여마을 2개소(학정마을, 조월마을)가 선정돼 미디어 제작 활동비·제작비, 지역 의제 설정 토론회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삼계면 학정마을 주민 대상으로 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을 4차례에 걸쳐 진행 중이다. 교육은 영상 제작 활동을 4차례로 진행하고 주민들이 마을 경관 유지·관리를 위한 주민 공동체 활동 영상을 직접 제작하게 된
(정도일보) 국토교통부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부지평가 결과 전라북도(새만금)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부지평가 업무를 위탁수행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공정성·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엄격한 절차를 거쳐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전문가 9명)하고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평가를 진행하였다. 지자체가 제안한 부지에 대해서는 진흥원 및 국가철도공단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부지조사단’이 그 조사결과를 부지평가위원회에 보고하였고, 부지평가위원회는 연구에 필요한 부지요건, 공사비 등 사업추진 여건, 지자체의 지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전라북도와 부지확보 계획 및 인허가 등 지자체 지원사항 등을 구체화하는 협상을 진행하게 되며,협상 타결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전라북도와 가까운 시일 내에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마련,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9월 중 R&D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추진하여 ’24년에는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차세대 초고속 이동교통수단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부지 유치 공모결과, 전라북도 새만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퍼튜브 부지 유치 공모는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가 중·장거리 이동수요 증가와 대중교통 이용시간의 가치증대에 따라 관련 실증 연구개발 사업의 적정 부지를 찾기 위한 것으로서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사업 주요내용은 ‘24년부터 ’32년까지 9년간 총 9,046억원을 투자해 초고속 추진동력, 부상시스템, 아진공차량 및 무선시스템, 아진공 튜브 인프라 건설, 하이퍼튜브 시스템 통합·운영 기술을 개발하고 최종적으로는 시속 800km까지 시험주행에 성공하여 국민의 교통편익을 증진하기 위함이며 연구개발사업 종료 이후에도 하이퍼튜브 차량, 용품, 안전 등 관련 기술 시험·검증·인증을 위한 종합시험센터로 지속 운영 예정이다. 전북도는 공모선정 성과에 대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최적의 부지조건과 김관영 도지사가 당선인 시절 인수위때부터 공모전략 수립을 직접 진두지휘 하는 등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6.17일 국토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가 광역자치단체를
(정도일보)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전라북도를 찾았다. 전북도는 8월 3일 한 총리가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새만금 등의 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는 첫 일정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성주 의원, 정운천 의원, 한병도 의원, 김수흥 의원, 이용호 의원, 이원택 의원, 안호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제정 등 지역 현안과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 등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현안 간담에 이어, 한 총리는 전북 익산에 있는 전국 유일의 식품전문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다. 한 총리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으로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현황을 청취했고, 식품기업과의 현장 소통, 식품패키징센터 참관, 산단 시찰 등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식품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을 점검하면서, 김관영 지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규모화 및 경쟁력 제고
(정도일보)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 관련 ‘제4기 전북학 우수학위논문 지원사업’의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 전라북도 정체성 확립과 도민 자긍심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한 연구를 지원, 전북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우수학위논문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진연구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상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 혹은 관내 시군의 역사․문화 관련주제로 도내‧외 대학에서 2019년 2월 ~ 2022년 8월 내에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신진 연구자이다. 응모자는 지원 학위논문에 관한 제반 서류를 제출하며, 이를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 성과발표회에 참석하며, 수정한 원고를 전북학연구센터 학술지 ‘전북학연구’에 게재한다.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상장과 함께 석사 각 200만원, 박사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인원은 석사 2명, 박사 1명으로 총 3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 및 문의는 전화 혹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양질의 국내산 여름 사료작물의 생산·이용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내 여름 사료작물 재배 농가 및 경영체를 대상으로 여름 사료작물 파종 실태 점검을 다음달 8월 8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번 파종 실태 점검에서는 여름 사료작물 재배면적, 품종, 생육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이는 향후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올해 여름 사료작물 재배 계획 면적은 4,047ha로 작년 3,650ha 보다 면적이 397ha, 11% 증가 했으며 재배 품종은 옥수수 2,239ha 및 수단 1,323ha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kg당 500원인 수입 건초(에뉴얼라이그라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kg당 200원의 국내산 옥수수 사일리지가 수입 건초를 대체하여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올해 조사료 생산 확대와 유통·소비 활성화로 축산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조사료 경영체 기계장비 지원 등의 사업에 582억원을 지원한다.
(정도일보)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고창 책마을해리가 농촌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출판문화 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여 국가 지식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2년 7월에 출범하여 2015년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북 혁신도시 13개 이전기관 중 전북지역 마을단위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지역 인문학 가치 창출’ 등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타 이전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고창 책마을 해리는 농촌지역 폐교(나성초등학교)를 활용해책마을과 책학교, 박물관, 도서관을 일구는 공동체로 농촌활력을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마을이다. 8.3(수) 고창 책마을해리 책학교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행사는 도농융합 상생교류 활성화와 지역독서 환경조성을 위한 상호 협약식과 함께‘농촌 인문학 가치창출 방안’을 주제로 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진흥원은 책마을해리가 진행했던 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책마을캠프, 청소년영화제, 책만들기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신간도서 기증과 함께 농촌의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문화 확산을
(정도일보) 제1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는 '천하대장군'장승 제막과 함께 시작할 계획이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예술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건강과 행운을 바라는 마음에서 면민 모두가 제막식에 참여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장승 제작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주산면 구담마을 주민 이순렬 작가는 터키 앙카라 한국 문화원 출품 초대작가이자 남북통일 기원 한양예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각종 대전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산면 주민으로서 예술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장승제작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행사가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