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 예술인들의 큰 잔치 제61회 전라예술제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남원 사랑의광장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예술제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 기간에 열려 남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예술제는 전북예술인들의 종합예술축제로 예총 도내 10개 협회 및 13개 시군 협회별로 1년 동안 갈고 닦은 창작품을 도민에게 선보인다. 전북예술문화의 수준과 깊이를 평가하고 비교할 뿐만 아니라 예술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창작 의욕을 돋움으로써 전북문화예술의 품격을 한 단계 상승하는 축제다. 2022 전라예술제는 다시 뛰는 전북예술을 지향하며 ‘빛나라 전라예술 신나라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에 지친 도민과 예술인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서할 예정이다.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오후 2시와 밤 7시 30분에 열리고, 4개 협회(건축, 문인, 미술, 사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야외전시장에서 작품전시회와 예술체험장을 운영한다. 영화인협회는 9월 1일 첫째 날 2022년 베를린국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농식품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농업생산자단체 및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농식품기업 지원사업’대상자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를 활성화해 지역농산물 소비에 기여하고, 제품 생산기업의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공모 분야는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소규모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농식품기업 원료수급 안정화 사업, 농식품기업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사업 등 6개 사업, 총 32억 원 규모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농업생산자단체 또는 식품기업으로 ‘원료수급 안정화사업’ 및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운영실적 1년 이상, ‘소규모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은 2년 이상, ‘맞춤형 지원사업’은 3년 이상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지원 요건을 매출액 100억 원 미만의 기업에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상 소기업 기준인 매출액 120억 원 미만의 기업으로 통일·완화했다. 이에 더 많은 기업의 신청이 기대된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위한‘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 4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대인관계 어려움 등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경험한 도내 청년에게 심리진단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존감 회복 및 활동의욕을 고취하는 정책이다. 특히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높은 상담 비용, 그리고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부정적 시선 등으로 인해서 부담감을 가졌던 청년들이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인근의 상담 센터에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또 질환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본 사업은 2022년 5월부터 현재 3기까지 참여자를 선발해 심리검사 및 상담,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기 모집 인원은 총 120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거주 또는 도내대학 및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이라면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0월 15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전북청년허브센터
(정도일보) 민선8기 전라북도는 전북교육청, 전북지역 대학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교육협력추진단 설치 추진과 함께 농촌유학 1번지로 교육협치의 성공모델인 농촌유학 활성화 정책의 첫 성과를 올렸다.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재경전북도민회는 8월 3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4개 기관이'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장기철 재경전북도민회 상임 부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라북도는 전북교육청, 전북지역 대학과 함께 소통과 협치를 통한 교육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고교학점제 협력지원, △지역인재 양성 체계 구축 등 도-교육청-대학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교육협력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교육협력추진단에서는 농촌유학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사업 활성화 방안,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사업 대응 등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북도 농촌유학 시범사업은 오는 10월부터 서울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범사업 대상은
(정도일보)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9회 수산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지난 30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채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송광복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 도내 수산업 연합회장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삶터! 미래의 먹거리! 비상하는 수산인!!’란 주제로, 개막행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수산물 음식품평회, 각설이 공연, 수산인 가요제, 해양수산 기자재 전시 등을 하여 도내 수산업경영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가 됐다. 조기현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장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먹거리 산업의 한축을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들이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여 전북 수산의 재도약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청자박물관 뮤지엄샵이 기존 협소한 공간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청자갤러리로 이전, 새롭게 단장하여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청자박물관 뮤지엄샵 새 단장은 부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자산업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침체된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도예인들의 소득창출 및 창작품들의 전시 판매공간 확보 등 부안청자문화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청자박물관 뮤지업샵에서는 부안도예가협회 도예작품의 전시·판매뿐 만 아니라 부안관요의 명품청자, 부안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등 청자이미지를 활용한 아트상품의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한 주말에 뮤지엄샵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예가들이 직접 만든 다도구를 사용하여 차를 즐기며 청자의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담소를 나누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박물관 내 뮤지엄샵은 “청자타일 만들기 체험실”로 리모델링하여 누구나 참여하는 공간으로써 관람객들이 청자타일위에 채색한 후 가마에 구워내어 박물관 야외 타일벽화로 장식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
(정도일보) 부안군보건소는 9월5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공중이용시설 대한 전면금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이용시설 지도·점검은 4개 점검반으로 구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음식점, 청사, 실내‧외 체육시설등 공중이용시설 1,856개소와 부안군 조례지정 금연구역인 도시공원,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44개소 포함 1,900개소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 내 흡연실을 설치한 경우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 내에서의 흡연행위 등이며 위반 시 경고 및 시정조치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홍보 및 금연구역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은 31일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중인 ‘포장요리공간 쿠킹 스페이스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을 전북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안군청 및 주민협의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3월부터 예비청년창업자 2명을 모집·선정하여 7월 주방시설공사를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부안군 청년 들이 창업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빽다구’는 뼈다귀탕과 순대볶음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컵스찹찹’은 컵밥과 도시락을 주메뉴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마련되어있다. 운영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빽다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컵스찹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추진단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외에 시장진출사업, 스타점포 인테리어 지원사업 등을 통해 부안군 마실상권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가족센터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북도지회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행복과 사랑을 담은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북도지회의 재능기부로 지난 6월 18, 19, 26 3일에 걸쳐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다문화 가족 사진전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다문화 가족, 지역주민 등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큰 관심을 끌었다. 8월 29일 부안군청에서 가족사진 전시회는 가족이라는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해나가면서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 마련 및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진행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모든가족 구성원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모습은 달라고 모두가 가족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기 바란다”며 “다문화 가족 구성원간의 결속력 강화로 건강한 가족관계망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추석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전인 9월 5일부터 8일까지로 중점감시 대상지역에 대해 사전홍보·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하고, 추석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농공단지 및 주변하천 등 오염 우심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했다. 주민들께서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했을 경우는 즉각적으로 환경오염신고는 전화로 하면된다고 했다. 또한, 환경오염 취약업소·지역 사업장에 대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 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가 취약한 추석연휴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에 대해 엄중조치하고, 감시활동 특별강화로 환경오염을 예방함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축산물 부패·변질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오는 2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판매‧사용,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이며 위반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현지 시정 조치 또는 행정처분 등을 받게 된다. 앞서 부안군은 안전한 축산물 판매와 위생적인 영업장 관리제고를 위해 축산물 위생 관리대장을 손수 제작했으며, 제작된 책자에는 식육 거래내역서뿐만 아니라 축산물 취급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과 업소 관리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최근 개정된 법령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번 위생점검 시 위생 관리 책자 현지 배부하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엔 축산물의 온도관리가 중요하다. 축산물의 안전한 유통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부안군 물의거리 광장에서 생활자원 플리마켓과 소규모 가공사업장 직거래장터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기술교육,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교육, 지역농산물 가공교육 교육생과 명당연향 등 12개의 소규모 가공사업장이 참여하여 교육으로 다져진 실력을 자랑하고 농식품 가공 신제품 전시와 홍보 행사로 진행됐다. 머신퀼트, 압화, 한지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공예품이 군민들의 시선을 끌었고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도 선보였다, 또한 지역농산물가공교육생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소떡소떡은 플리마켓에 관심을 가진 군민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보였고 퓨전약과, 고구마빵 등 쌀디저트 시식코너도 준비한 물건이 일찍 소진되어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명당연향, 미구가, 내츄럴팜, 구름산마을상점힘자리, 당하정미소, 신복농장, 백련농장, 농장760 등 소규모 가공업체의 건강제품과 홉앤호프의 수제맥주, 햇살의 블랙보리차 등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신제품들도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또한 오카리나, 통키타, 색소폰 등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알차고 흥이 넘치는 행사가 됐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1,077필지에 대한 주민 열람과 의견 접수 기간을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토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된 1,077필지로써 ㎡당 가격을 군 민원과 및 해당 읍․면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부안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10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궁금한 내용은 부안군청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역민들에게 7080 추억의 감성을 불러일으킬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영웅들의 귀환”이 오는 9월 8일 오후 7시30분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등의 수상자들이었던 샌드 페블즈, 장남들, 건아들, 서울대·전남대 트리오, 목비, 다현이 참여하여 LIVE로 진행된다. 부안군민들은 20여 년 동안 청춘 문화와 대중음악의 발전을 이끌었던 가요제 스타들을 다시 만나 중년세대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현 세대에게는 중년들의 추억을 공유하여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에서 9월 1일 오전9시부터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민들에게 그 시절 추억을 일으킬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되길 기대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서 많은 군민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와 문화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 9월 1일 개원한다. 도교육청 직장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본관 1층 서편에 마련됐다. 25명 정원에 4개 보육실과 조리실, 교사실, 원장실 등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소 대상은 도교육청 및 도내 교육기관(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 등) 소속 교직원의 만 1세~만 5세 자녀이며 어린이집에서는 오전 7시 30분 저녁 7시 30분까지 12시간 보육을 담당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