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멤버십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은 개인의 소득·재산·인적 상황을 분석하여 생애주기별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다양한 복지사업(76개사업) 중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나에게 필요한 급여’ , ‘내가 받을수 있는 급여’를 찾아서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안내한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한 복지멤버십 서비스는 15개 복지사업을 수급하고 있는 경우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을시 맞춤형 급여 안내 가입자로 자동 전환하여 안내했으며, 도내 33,910가구가 신규 복지서비스를 받게 됐다. 올해 9월 6일부터는 신청 대상이 전국민으로 확대되고, 복지멤버십만 개별신청하는 단독신청도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복지멤버십 가입을 희망하는 국민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복지멤버십을 통해 생애주기별로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안내하여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복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모객하고자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을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9월 8일부터 6일 동안 전북투어패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통합이용권 2일권을 약 54% 할인된 금액인 5,900원에 판매한다. 수량은 500매이며, 구매 직후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인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 2일권은 48시간 동안 전라북도 100여 개 자유이용시설과 400여 곳의 맛집·숙박·체험·전시 등의 특별할인가맹점 혜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북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추석 명절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투어패스와 함께하는 전북도 귀성객의 가족 단위 여행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47억 원과 지방비 23억 원 등 총 82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정책이다. 도는 올해 사업비로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도비 1억 원을 포함해 총 11억 원을 확보했다. 전라북도·전주시·군산시 3개 지자체와 전북대·군산대·전주대 3개 지역대학, LS일렉트릭·OCI파워 등 26개 도내기업이 참여하며 전북테크노파크가 사업 주관기관을 맡는다. 대학별 교육과정은 전북대학교의 해상풍력 실무기술, 군산대학교의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전주대학교에서 전력변환 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커리큘럼이 이루어졌다. 교육대상으로는 참여대학 소속의 석·박사 교육과정 재학생이다. 올해 기준으로 59명에게 장학금 지급 및 기업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 현장실습 등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에너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경험을 겸비한 석
(정도일보)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9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지도·감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직원 및 광역상수원 지킴이 13명으로 구성된 집중단속반을 편성해 초소운영과 정기·수시순찰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폐기물, 오수, 분뇨 등을 버리는 행위와 불법 어로, 취사, 야영, 세차 등을 지도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장 발부와 함께 경고 조치하고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상수원 안정성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한 상수원 수질 오염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 정화활동 등을 통해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연휴 기간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노린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등을 예방하고자 연휴 전,중으로 2단계 특별감시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인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된다. 연휴 전인 9월 8일까지는 도내 산단에 입주하고 있는 94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적정관리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연휴 기간 내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 중에는 ‘환경오염 신고창구’(신고전화 128)와 ‘환경오염사고대비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와 관련한 긴급상황 발생시 지자체‧유관기관 등이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순찰감시반도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한다. 전북도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은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 있는 연휴기간 중에도 환경신문고(128)등 신고체계를 활용한 24시간 감시로 환경오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임실군은 6일 임실군청에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도 직속기관의 동부권 이전 취지를 살려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협약으로 보건환경연구원과 임실군은 기관 특성에 맞는 7개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동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생 협력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임실 내 주요 하천 수질과 악취 등 주기적 환경검사로 임실군의 청정환경 관리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고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경험하는 임실 맛집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원으로 임실군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주민건강과 보건위생 관리를 위해 임실지역 유통 농·축·수산물의 주기적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고, 사회 취약시설에 대한 정수기 수질검사를 통하여 위생관리를 돕기로 했다.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은 선제 점검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결과를 주민에게 공유함으로써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사업과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2년 농민 공익수당을 지난 5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농촌의 지속가능한 유지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도입한 제도로 지급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2년 이상 유지하고,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 또는 도내에 등록되어 있는 양봉농가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농민 공익수당은 2021년 7,164농가 대비 112농가가 증가한 7,276농가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43억원이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된다. 기존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농가는 9월 5일 자동으로 일괄 충전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신청 농가의 경우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를 통해 충전된 신규카드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카드는 1회용이 아닌 다회용 충전식 카드로 유효기간은 발급일 기준 5년이며, 분실‧훼손 등의 사유로 기존 카드를 사용할 수 없을 시 농협 등 부안사랑상품권 발급 은행에 방문하여 재발급을 신청하여야 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청년층의 지속적인 감소와 재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6일 익산에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 김종훈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정현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평가센터는 동물용의약품 품목 허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효능·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전문 시험 기관이며, 총 사업비 250억, 연면적 7,230㎡(지하1층, 지상2층)규모로 2023년 11월에 준공 예정이다. 최근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지속 성장(내수 6.8%, 수출 9.6%) 하고 있고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시 필요한 효능·안전성 평가 시험을 국가 인증 기관에서만 실시하게 되어있으나 축종별 동물시험시설을 갖춘 평가기관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국내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21년 기준 1조3천억으로, 연평균 6.8%씩 증가하고 있고, 수출시장도 9.6%씩 지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 확대 등 급변하는 대내외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신약 개발, 품질 및 생산기술 향상 등을 통한 동물용의약품산업의 체질개선 및 산업화 기반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동
(정도일보) 부안군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일에 ‘부탁해 안전한 내마음’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및 부안군민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부탁해, 안전한 내 마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부안군수상-김옥길,김형종), 신영철 교수(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의 강연이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자살예방 캠페인, 노인인식개선캠페인(부안실버복지관)이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2년 제19회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선포하며, “다정한 말 한마디와 따뜻한 손길 하나엔 생명을 지키는 힘이 있다며 마음이 행복한 생동하는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행사를 진행한 부
(정도일보) 보안면은 지난 6일 보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지위원회를 개최하여 농지위원 위촉장 전달, 위원장 선출, 농지취득 적격여부 심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보안면 농지위원회는 농지법 개정으로 지난 8.18부터 농지의 취득 및 이용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설치됐고, 객관성 확보를 위해 법이 정하는 각각의 구성비율로 총 10명이 구성됐다. 이날 임한석 위원은 보안면 첫 농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보안면 농지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이번 첫 심사안건을 주재했다. 이번 심사안건은 ’22.8.18.이후 보안면 농지를 처음 취득하려는 관외주소자의 농지취득 적격여부 심사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적합 심의 의결했다. 임한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안면 농지가 농업경영에 이용할 수 있는 자가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농지취득 심사에 더욱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고창군 지역 대표적 위험도로인 솔재고개(고창~장성)를 대체하는 고창~장성간 국지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65km구간을 오는 7일 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고창읍 월산리에서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까지이며, 그 동안 이용해온 솔재고개는 겨울철 상급결빙과 급커브, 급경사 등으로 다수의 민원과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으로 악명이 높은 구간 이었다. 이번 완료한 고창~장성간 국지도 건설공사는 기존 4.3km 장거리 우회구간을 2.6km 직선으로 신규 개설했고 특히 위험구간에는 장대터널(970m)을 설치하는 등 도로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이동시간을 5분 단축하게 됐으며, 2018년부터 국비 204억원, 도비 103억원 등 총 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하여 착공 5년만에 개통하게 됐다. 추석명절 연휴 전 개통에 따라 귀성객의 이동 및 편의제공 뿐아니라 고창군으로의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활성화가 기대된다. 금년 추석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써 예년에 비해 귀성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귀성객의 이동 및 편의제공을 위해 명절연휴 기간에 앞서 개통하게 됐으며 장성
(정도일보) 권익현 부안군수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발생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강풍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강조했다. 부안지역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전 6시까지 평균 87.9㎜(최고 103.5㎜)의 비가 내렸으며 벼 도복수 30여ha와 가로등·가로수·교통표지판·현수막 지정 게시대 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권익현 군수는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새벽부터 계화면 대벌양수장과 변산면 가력항·변산해수욕장·격포항,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곰소시장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또 보안면 주택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과 함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초대형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피해현황 파악 및 신속한 복구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각 읍면별로 피해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9월 6일 UN 거버넌스센터(UN POG) 및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관련 국제기구 및 연구기관, 학계 인사, 국내외 지방정부 등 80개국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로컬 거버넌스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촉진과 포용적 사회 구축'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포럼은 당초 전라북도의 정책과 지원 등을 소개하고 전북 테크비즈센터와 창조경제센터 등 관련 기관을 시찰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안타깝게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포럼은 세 개 섹션으로 나뉘어 주제별 프레젠테이션 및 패널토론과 참가자 문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UN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의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중추적 역할에 주목해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방정부의 사회적 포용 강화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및 회복력 구축 등을 주제로 각국 사례와 교훈을 공유했다. 전라북도에서는 전북연구원 황영모 박사와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 파트너십을 통한 정책 거버넌스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전북도의 행정경험 및 다양한 정책을 개도국과 공유했다.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는 “UN의
(정도일보) 6일 전북도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전북이 최종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광역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취임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대통령에게 지방인구 감소 해소 등을 위해 인구의 10% 범위 내 이민비자 추천 권한을 단체장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직접 건의했고,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첫 단추를 끼웠다. 전북도는 또 전북이 주도한 국가의제(아젠다, agenda)인 만큼 그동안 ① 도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사업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한정된 비자 쿼터, 지역별 산업군 현황 등을 고려해 정읍시·남원시·김제시 3개 시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② 인력 지원을 위한 기업체 외국인 인력 수요 및 ③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조사하는 등 발빠르게 공모사업에 대비했다. 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과 기업, 지자체의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달 10일 산·학·관 상생 협력체계를 구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5일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를 맞아 청렴 서약식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서약식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는 청렴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청렴도 평가와 임실군 지자체 내부 직원 설문 조사를 앞두고 청렴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부서별 개선 대책과 2022년도 청렴도 실천방안을 검토했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부정청탁신고센터, 갑질피해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청렴 제도 및 시스템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최우선의 척도가 공직자의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며“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임실을 만들어 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의 등급으로 올라가도록 전 부서와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