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는 25일, 본격적인 내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국가예산 최대 확보와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는 국회 예산심사에 앞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과 현안 법안 등을 지역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고 확고한 공조체제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정운천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등 도내 국회의원 전원이 총 출동했으며, 전북도에서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치권과 도가 힘을 모은 결과 대규모 국가사업을 연속 유치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도와 정치권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해 나간다면 더 큰 성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당면한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도 힘을 모아 주 길 당부했다. 전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회 각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에서 반드시 증액 반영되어야 하는 중점사업들을 중심으로 지역 의원별 전략적 역할 분담을 요청하고 도정 주요 분야별 핵심사업 26건의 예
(정도일보) 부안군은 이달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제12회 부안 가을愛 국화 축제를 부안해뜰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부안 국화축제는 ‘국화꽃향기 가을에 물들다’라는 테마로 국화울타리 회원 50여 명이 1년간 직접 가꾼 조형작, 다륜대작, 입국작, 분재작 등 21,000여점의 생동감 있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화와 어울리는 부대행사으로 클나무·아리울오케스트라 130명의 협연, 풍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됐다. 국화울타리 김명섭 회장은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1년동안 정성과 애정어린 손길로 키워 내, 낮에는 그윽한 향기로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여 깊어가는 가을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이고, 회원들이 길러낸 국화 소품은 판매하여 농업 소득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9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2023년 부안 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와 부안군이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약진하기를 기원하는 향기로운 가을밤 의 향연 축제마당에 가족
(정도일보) 이정석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21일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정석 부군수는 1991년 김제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 체전준비단 체전기획팀장, 관광총괄과 토탈관광팀장, 관관총괄과장, 일자리경제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평소 진취적인 사고와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이정석 부군수가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해 부안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석 부군수는 “민선 8기 중요한 시점에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군정 목표인'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하기 위해 권익현 군수님께서 추진하시는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청년행복UP 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을 청년, 지역 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청춘식탁은 11월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그 중 이번 3회차는 '힐링캠핑 in 부안'을 주제로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식사를 하며 사회적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금번 소셜다이닝는 캠핑 관련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캠핑음식을 나누면서 진행됐다. 평소 캠핑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모여서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의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회차들과 다르게 처음 외부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새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고 청년들이 직접 만든 나무 화로를 가져오는 등 캠핑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인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하는 기회를 가졌다.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만19세에서 39세의 청년이라면 카카오톡 부안청년톡 채널 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남은 회차는 갭이어 프로젝트 ‘나‘ 알아가기 등 청년들의 이목을 끄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안군은 "청년의 지역정착과 청년들이 지속 유입을 위해서는 청년들이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기회가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4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청 2층 대강당에서 ‘2022 청렴 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청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부서장들의 적극적 참여로 직원들이 화합하는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리모콘을 사용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실제 적용사례로 구성된 퀴즈를 풀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금상 박채린(미래전략담당관), 은상 이인재(자치행정담당관), 동상 김유진(건설교통과), 장려상 김연희(민원과)·강민경(건설교통과)·정혜은(보건소)으로, '2022 부안군 청렴 스마트 골든벨 퀴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동일 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필수 역량이다. 평소에 ‘청렴자가학습’으로 다져진 실력들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의 의미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부안군 공직자님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3대 센터장에 35년 관록의 외교통 김대식 前 주카자흐스탄 대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대식 신임 센터장(62)은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17기)에 합격한 후 각국 대사관에서 재직했다. 주영국 공사참사관을 비롯 주오만왕국 대사, 주카자흐스탄 대사 등을 역임한 국제교류 및 외교분야 전문가로 현재 시도지사협의회 국제화지원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센터장은 미국,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축적한 풍부한 국제역량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전라북도 국제교류 다변화를 통해 경제협력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 신임 센터장은 전남국제관계대사와 시도지사협의회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방정부 공공외교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전북 출신인 그는 전북의 국제교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지닌 적임자로 평가됐다. 김 신임 센터장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2월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민선 8기 도 비전과 정책 실현에 발맞춰 센터가 전국 최고의 지방 공공외교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정도일보) 전라북도는'전라북도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 신축 사업 점검결과 연초 수립한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광역거점센터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 재난 수습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물품 등을 보관하고 있다가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려는 목적으로 신축 중에 있다. 총 사업비 18억 원 중 13억 원은 `22년도 행정안전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여 확보했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지는 완주군 상관면에 있는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내 부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규모는 연면적 1,000㎡이며 지상 1층, 철골구조 형식으로, 물품 보관 및 배송 등에 용이하도록 입·출고 동선계획을 적용하여 설계했다. 현재 진행 상황은 상반기 설계용역을 마치고, 8월 공사를 착수해 기초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11월 경 철골공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본 센터가 완공되면 재난 발생 시 대응과 복구에 필요한 자원을 체계적으로 비축·관리하게되어 재난관리자원의 과부족, 동원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 유
(정도일보)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폐기물 적정관리 실태 확인 및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6개 시,군(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의 사업장 규모 2,000㎡(600평) 이상 재활용 폐기물 수집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점검 결과 36개소 사업장 중 위반업체 3개소를 적발했다. 위반 사례로는 신고 수집 대상 외 폐기물(폐전선, 폐합성수지 등)을 수집해 사업장 준수사항을 위반한 1개 업체가 적발됐으며,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의한 영업 신고수리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영업한 2개 업체가 적발됐다. 준수사항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과태료 행정처분을 했고 무허가 사업장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하여 고발 조치 할 계획이며, 해당 시,군에 안내하여 인허가를 취득하게 하여 적법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앞으로도 도 특별사법경찰과는‘환경오염 발생 우려가 있는 재활용 폐기물 수집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폐기물 부적정 관리로 인한 먼지, 악취, 소음 등 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께서도 이러한 불법․부적정 행위를 발견할 경우 도 신고전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25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호텔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입상선수·지도교사 등 기능경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지난 9월 진행된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 선수 13명에게 메달과 상장 전수식이 진행되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도교사를 비롯한 기능경기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식도 거행돼 도내 기능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장이 됐다. 더불어 전주공고 교장 윤홍진 전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의 기술총평을 통한 경기력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과 성적향상을 위한 결의시간도 가져, 내년도 기능경기대회의 향상된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북도는 31개 직종 8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금 1, 은 7, 동 5, 우수 1, 장려 19)하여 다방면에서 향상된 경기력을 보였다. 전북도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와 지도교사에게는 상금과 특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기능우수인력에게는 도내 우수중소기업 취업지원도 제공하여 전북 발전의 미래가 될 기능인력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도 윤동욱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무더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마련 및 임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우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2023년도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완주군산림조합이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에서 서류검토, 현장여건 등을 확인하고 내용의 적정성, 사업부지 확보 여부, 운영계획, 자기비용 부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심사위원회에서 타당성, 적합성, 사업 전망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산림조합특화사업은 지역 우수 산림자원에 특화된 사업 지원을 통해 산촌거점권역 육성, 청정임산물 유통 활성화,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 지역특화품 생산·판매·이용 등 유통구조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활기 있는 산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지역산림에 기반한 특색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통해 산림조합 자립경영기반 구축과 산촌 활성화는 물론 임산품의 품질향상과 임업경쟁력 강화로 실질적 산림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42주년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식이 10월 25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도내 기관·단체, 전북인대상 수상자, 출향도민 시군 및 기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벼가 익어 본격적으로 수확기에 접어드는 시기, 한 해의 풍년을 기뻐하고 도민의 단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조례제정 후 10월 25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3년 만에 개최 되어, 14개 시군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한 데 모여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전북을 향한 도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며 전북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도립국악원의 창극단과 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북인대상 시상, 축하영상메시지, 축하공연, 단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혁신, 경제, 문화, 나눔 4개 분야로 박상협 우리비앤비 대표이사, 박종완 계성건설 대표이사, 남해경 전북대학교 교수, 레티감홍 남원시 가족센터 통번역사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도일보) 전주아름유치원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아름다운교육상’시상식에서 학교부분 최우수상(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학교상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환경부·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2년 전통과 권위를 가지는 상으로, 학교가 보다 더 아름답고 즐거운 배움터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전국의 우수사례들을 발굴하여 일반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7년 개원한 전주아름유치원은 ‘유아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경영관을 바탕으로 줄곧 ‘서로 이해하고 나누며 함께하는 공감교육’을 펼쳐왔다. 미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원 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으로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강혜정 원장은 “아름다운교육상 수상은 유아, 교원,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홀로 높아짐보다는 함께 넓어짐을 향하는 교육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유아들의 행복한 교육을 지원해주시는 교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정도일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1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도내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함께 꿈꾸는 미래 교육 공간, 에듀테크 활용 창의·융합 수업’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미래 교육 공간에 대한 이해와 미래학습 변화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적절한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로는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담당인 정인수 장학관과 서울중현초 수석교사이자 원격수업 시대의 저자인 정문화 수석교사가 참여했다. 정인수 장학관은 경남 미래교육 테마파크 설립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시행착오 과정, 조직 구성, 지자체 및 IT 기업과 협력, 내부 콘텐츠 구성 등 추진하면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줬다. 정문화 수석교사는 서울교육청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AI 및 메타버스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공감토론 시간에 미래교육의 방향성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5급 승진대상자 19명(교육행정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5급 승진대상자 19명은 역량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했으며,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역량평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21~22일까지 기획보고서 평가, 집단토론 및 개별면접을 진행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발표한 5급 승진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행정직 강미순(정읍고), 구명자(전주상업정보고), 김연순(동계고), 김윤용(전주중앙중), 박병호(진안교육지원청), 박은숙(이리여고), 유보형(김제교육지원청), 이성준(산서고), 이시영(백암초), 이유경(부안제일고), 임채안(군산교육문화회관), 정진원(순창교육지원청), 조성연(서림고), 최상희(무주교육지원청), 최은선(군산동고) 시설직은 조만익(부안교육지원청), 공업직은 소정영(익산교육지원청) ▲사서직 이미경(정읍학생복지회관) ▲전산직 김준호(임실교육지원청). (사진 없음) 서거석 교육감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개발을
(정도일보) 임실군의회가 2022년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며 재정 및 지방자치 분야의 권위 있는 특별강사를 초청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는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임실군과 재정 규모가 유사한 지방자치단체와의 비교 및 임실군의 정확한 재정진단을 통하여 각 부서별 중요 쟁점 사항에 대한 자료요청에서부터 자료의 분석 방법,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적사항에 대한 질의 방법 위주로 진행하여 의원들의 이해도가 높았으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성재 의장은“이번 교육이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의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군정 업무의 전반을 살펴보고 내일의 임실군 살림을 준비하는 군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