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전시‧판매‧홍보 및 소통 화합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 객리단길 일원에서‘제2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념행사(개·폐막식), 전시행사(전시·판매관, 사회적경제 체험, 정책홍보관 등), 부대행사(컨퍼런스, 토크콘서트 등)와 온라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운영한다. 11월 4일(금) 16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식전공연, 사회적경제 유공자․우수 협동조합․사회적기업에 대한 포상과 개막 퍼포먼스, 참가기업 부스 방문 등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발전을 견인한 사회적경제인과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전시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 및 정책홍보관·중간지원조직 상담관, 시민참여 체험공간, 편의공간 등으로 운영한다. 부대행사로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사회적경제人전주) 등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도 마련된다. 주요 논의주제는 사회적경제기금 운용방안, 마을기업·협동조합 등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현실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사회적경제 ESG경영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시군의 명소를 네 장의 사진에 모아 홍보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지난 21일 ‘군산네컷’을 시작으로 26일 ‘익산네컷’까지 현재 ‘전북네컷’두 편을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북네컷’은 MZ세대의 놀이문화 가운데 하나인 네컷의 사진촬영에서 착안한 것으로, 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젊은 세대의 방식으로 담아 홍보하겠다는 속뜻이 담겼다. 촬영지 선정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지역을 찍어 게재한 사진 가운데 호응이 있는 것들을 선별하고, 이를 각 촬영자에게 동의를 얻어 편집하는 방식을 취한다. 도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누리꾼들과의 소통이 이뤄지며, 1차 홍보 효과를 덤으로 얻기도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각 시군의 홍보담당 공무원들과도 실시간 소통하며 선정지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고 말했다. 1차로 공개한 ‘군산네컷’에는 ▲옥녀교차로 ▲먹방이 하우스 ▲청암산 갈대밭 ▲야미도가 담겼다. 2차 ‘익산네컷’에는 ▲바람개비마을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 정원 등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의 명소가 포함됐다. 도는 3차 ‘전북네컷’으로 ‘완주네컷’을 준비 중이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334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원구성 이후 첫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시행했다. 군정질문은 총 이틀간 9명의 의원이 군정 전반에 걸쳐 47건의 주제로 질문을 실시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날 김형대 의원이“제3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박병래 의원이“재난지원금 지급 의향 및 방법”, 이강세 의원이“부안읍성의 활용 방안”,이용님 의원이“인근 시군과의 경계 조정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 대책 마련”, 김원진 의원이 “심성제 수변 및 자연숲 생태공원 조성 방안”등 25건의 질문을 실시했고, 둘째날에는 이한수 의원이“부안군 수도작 벼 공동방제 대책”, 이현기 의원이“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문제점”, 박태수 의원이 “부안청자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 김두례 의원이 “장애인 콜택시 운영 확대 방안”등 22건의 질문을 실시했다. 또, 27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박병래 의원이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언급하는 한편,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학교 또는 센터 설치 의향에 대해 추가로 군수에게 일문일답 형식으로 보충 질문했다. 이번
(정도일보) 문메딕스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해달라며 미용비누 100개, 손소독제 100통 등 시가 2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왔다. 문메딕스는 지난 20년 설립된 인천 서구 소재의 의료기기 전문 취급 업체로, 지난 8월 화장품 전문 판매 온라인 스토어 ‘디아나문’을 개설하는 등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메딕스 신문상 대표 등이 함께 했으며, 신문상 대표는 “주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탁해주신 물품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전북 부안군은 27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부안로컬푸드 안심농산물 생산을 위해 부안로컬푸드 출하농가 100여명에 대해 친환경 유기농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안신활력+사업의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자닮 조영상 대표를 초청해‘친환경농업 핸드메이드’라는 주제로 천연 농자재를 자가 제조하여 생산비를 10분의 1로 절감하는 방법을 집중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허용 자재인 자닮오일과 자닮유황, 토착미생물배양, 천연살충제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심하게 사용하고 먹을 수 있는 천연자재를 자가 제조하는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무경운 탄소저감 농법으로 생산한 50여 가지 신선 채소를 로컬푸드에 출하할 수 있는 소량다품목 텃밭농업을 새롭게 소개하여 농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여부는 안심농산물의 기획생산에 달려있다.”고 언급하며“앞으로도 로컬푸드농산물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 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제917기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상급과정" 에서 24명의 지도자 양성을 끝으로 부안군민대상 스카우트 지도자훈련을 마무리했다.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은 2017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5회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부안 새만금'으로 확정된 이후,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하여 2018년부터 올해까지 지도자 훈련 14회 465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를 배출했다. 훈련 수료 후 스카우트 지도자로서 지역대 창단, 대원교육·행사 및 스카우트 활성화와 더불어 2023 세계잼버리 운영요원 참여로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에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이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잼버리 개최도시 부안군민으로서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신 부안군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부안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된 토지 1,077필지에 대하여 조사 및 가격을 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거쳐 부안군 가격공시위원회를 마치고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홈페이지나 군청 민원과,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토지의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통지 한다. 김연희 부안군 민원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부안군청 민원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는 지난 27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과 직원 및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직원들이 함께 모여 청렴 캠페인·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소통의 장에서 청렴 실천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논의하고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렴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캠페인을 계기로 12월말까지 청렴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운동 등 민․관이 함께 청렴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매력부안 문화군민 운동 추진으로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청렴한 부안을 만들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며, 군민들과 함께 매력부안운동을 적극 추진할수 있는 기회가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8일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캠페인과 매력부안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와 반부패 청렴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7월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2022년 5월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 금지 행위’인 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에 대해 공유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 청렴문화 확산의 결의를 다졌다. 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는 2017년부터 6년간 깨끗한 부안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해 왔으며 이번 활동에는 주산면 생활개선회원과 12개읍면회장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생활자원팀장은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군을 만들고,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석정문학관이 지역문학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문학관협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재단에 위탁된 석정문학관은 올 2월 (사)한국문학관협회 국비 공모사업인 ‘2022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문인을 상주작가로 채용했고, 석정문학관 문화교실 기획·운영 등 문학관을 지역 대표 브랜드 문화공간으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문학관 공간 특성화 사업으로 11월중 석정 시인의 비공개 사진 등이 포함된 소장자료 기획전을 인문학 콘서트 형식의 전시 오픈 행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시화전과 석정 시인 동심 연구 특강 등으로 올해의 기획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문학관 수상은 석정 시인의 문학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가꾸고 만든 결과라며, 전국에서 문학관을 찾아주신 수많은 관람객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 행안면 소재 계화회관에서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계회회관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상황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더욱 생각나게 한다”며 “경제적 상황 때문에 꿈을 꾸지도 못하고 학업을 접는 학생들이 한명도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기부의 뜻을 잘 새기며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면에 위치한 계화회관은 1984년 부안군 향토음식 1호로 지정된 이래, 30년여 동안 부안백합을 주 메뉴로 전국에 부안의 맛과 인심을 널리 알려 왔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정도일보)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의 소통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27일 무주군의회를 방문해 오광석 부의장 등 5명의 의원들과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언급하며 도교육청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윤선 의원은 “무주교육지원청이 무주군과 ‘청소년 자치·예술 미래공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기대가 크다”면서 “무주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투자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기 의원은 “무주읍 학생들이 안성면에 있는 안성고로 통학을 하면서 적지 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통학 불편을 해소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영희 의원은 “무주교육청 공공도서관 개방이 극히 제한적”이라며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기간만이라고 충분히 개방을 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인동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을 언급하며 “지역이 살아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대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을 물었다. 오광석 부의장은 특성화 고등학교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서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의 공정성과 학부모 편의 제공을 위해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도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28일 9시부터 학부모 서비스를 통해 회원가입과 유아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우선모집 조건*에 따라 유치원 3개까지 선택하여 희망 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다자녀, 쌍생아, 장애부모 가정 자녀 등 우선모집은 해당 자격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고, 일반모집은 사전 접수와 본 접수 기간에 맞춰 유치원 3개까지 희망 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일반모집 선발은 중복 선발이 제한되므로 1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처음학교로’는 회원가입, 접수・선발・등록 모든 과정을 컴퓨터(PC)와 모바일로 처리 가능하며, 모바일 서비스 시간을 연장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보호자)는 유치원 업무시간에 직접 방문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의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평균 경쟁률이 9.5대 1을 기록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8명 선발에 2,828명이 접수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선발 297명에 2,813명이 접수했고, 장애인 구분 선발 31명에는 15명이 응시했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특수로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음악 10명 모집에 180명이 응시해 18.0대 1을, 사서 4명 선발에 56명이 지원해 1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과는 기술로 12명을 선발하는데 33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한편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사립학교법인 1차시험 공립 위탁 선발이 의무화된 가운데 21개 사립학교법인에서 19과목 86명 선발한다. 사립만 지원자는 381명으로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26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범도민지원위원회는 도내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표 축제를 활용해 200여명의 잼버리 서포터즈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2023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분위기 확산을 위함이다. 김제지평선축제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간 중 2023 새만금 잼버리 성공기원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잼버리 관련 다양한 기념품과 새만금의 아기호랑이‘새버미’캐릭터를 활용해 잼버리의 유쾌하고 즐거운 놀이로 아이들의 관심을 얻었다. 주말에는 전문 MC 활용 룰렛을 이용한 잼버리 굿즈를 선물로 받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핑 포토존을 운영해 다양한 관람객에게 한마음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을 응원했다. 전주비빕밥축제 등 9개 지역 축제장에는 5명 이상의 잼버리 서포터즈가 팀으로 연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트브 등 온라인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또한, 제5기 잼버리 서포터즈 유은미 교수는 시니어모델, 유투버, 지역문화인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