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과 군산시가 (가칭)전북교육박물관을 건립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과 강임준 군산시장은 2일 박경희 군산교육장, 김미정 군산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과 군산시는 산업발전에 따른 인재육성이 필요한 군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군산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이해 군산시에 교육분야 업무를 담당할 부서를 두고, 시청과 군산교육지청의 연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원도심 일원의 다양한 근대문화유산 자원을 바탕으로 근대시민정신 체험학습벨트 조성 및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힘을 보낼 전북교육박물관 설립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산시 중앙로 옛 군산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전북교육박물관은 전북의 교육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전시·보존·연구하는 동시에 학생과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이 유산들을 활용한 교육역사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 시장은 “새만금 시대 군산의 발전과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큰 만큼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협력체계 구축은 어떤 정책보다 의미가 크다”면서 “군산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과
(정도일보)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1일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메신저-폴 정책제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층이 바라보는 지역내 치안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층과 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자치경찰 사무인 범죄예방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분야로 진행됐다. 이형규 위원장과 방춘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20대가 많이 사용하는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 관리 방안과 여성 1인가구(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대책 등 도민안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메신저-폴 단원들은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20대 청년들이 일상생활 중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느끼는 사항들에 대해 팀별로 토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심귀갓길 개선,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안전한 관광지 만들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중 우수 제안 3건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 제안으로는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교육방법인 ‘헬프피싱’과 사회적 약자보호 시책인 ‘safe 스템프’가 선정됐
(정도일보) 부안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해 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관내 읍·면장 추천,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군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숙의과정을 거치고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 선출, 2023년 부안군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권익현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는 제도로서, 단순 민원성 예산 반영이 아닌 모든 군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을 찾는 것이므로 심의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권익현 군수는 2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효열부문 동진면 윤석남, 산업부문 ㈜테라릭스 김태영, 공익부문 부안읍 김재희, 체육부문 부안읍 장영완 등 4개 분야별 부안군민대상과 2022년도 규제개혁 경진대회 우수직원에 대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또한, 부안 격포항 클린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0억원 확보, “2022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과 “제14회 곰소젓갈 발효축제”, 변산면 일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30여명의 현장평가단 실사, 계양구와 친선결연 추진, 장소를 불문하고 행사시 마다 운영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직원들이 보여주는 능력과 발로 뛰는 열정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했다. 더불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파동속에 농민의 목숨같은 쌀값 폭락으로 농가의 근심이 깊어짐에 따라 이달 초부터 시작되는 공공비축 매입시 수매과정에서 철저한 사전지도와 홍보로 농가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으며 오는 7일은 겨울의 문턱인 입동으로 두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으로 올해 이루었던 성공적인 사업들을 공유하고 진행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중심 학교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교육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22. 교육활동 중심 학교 운영(학교업무 최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정책을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모에는 도교육청 소속의 교원·지방행정직·교육공무원 등 모든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10일까지다. 공모분야는 △정책 및 법령개정 △수업 및 교육활동 개선 △행정업무 개선 △갈등관리 △기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공모전-신청하기’순으로 접속해 제안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실시가능성(30), 창의성(20), 효율성 및 효과성(20), 적용범위(15), 계속성(15) 등 100점 만점으로 한다. 긍수 정책공보관은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을 125,907명, 3,091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3~5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접수하여, 10월 말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농지 형상유지 관리, 농약 안전사용 준수 등 17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한 결과를 반영해 지급대상자와 직불금액을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규모농가(소농)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는데, 소농직불금은 40,235호(전체의 32%), 490억 원(전체의 16%), 면적직불금은 85,672명(전체의 68%), 2,601억 원(전체의 84%)으로 확정됐다. 또한 지난해 구축된 통합검증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자격검증을 시행했으며, 신청·접수 단계부터 부적합 농지가 신청되지 않도록 미리 안내했다. 신청·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하여 확인된 부정수급 의심대상자에 대해서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부정수급 방지에 힘썼다. 올해부터 전면시행된 17가지 준수사항에 대하여도 철저히 검증하여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받기 위하여 준수의무를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전북도는 시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2일 국민연금공단 온누리홀에서 구인기업 관계자 및 구직자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2 잡콕!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막식, △채용관, △공공기관 취업선배 토크콘서트, △명사 특강, △이벤트 및 부대행사가 구성되어 구직자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막행사로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샌드아트를 활용하여 전라북도 일자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채용관에서는 도내 소재 공공기관 5개 기관(국민연금공단, 국토개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개발공사)의 채용설명회가 진행되어,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게 기관 인재상, 채용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명 유튜버이자 취업 컨설팅 전문가 AND 제이콥(복성현)을 초빙하여 취업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꿈과 취업을 그리는 방법”을 주제로 취업의 성공을 위한 인생의 방향 설정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멘탈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힘든 취업속 구직자들에게 건강한 정신
(정도일보) 임실군이 농한기를 대비해 읍‧면과 함께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하여 논‧밭에서의 농업부산물 소각행위, 생활폐기물 소각행위, 나뭇가지, 폐목재 등 노천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소각은 1회 적발만으로도 최소 50만원부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논‧밭에서의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은 독성이 높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산불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근절해야 할 행위이다. 또한 군은 이른 아침, 밤 시간대에도 순찰을 확대하여 단속반 눈을 피해 몰래 불법소각을 하는 사례도 적발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폐기물 불법소각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임실군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마카롱 마스터 자격증반 교육’수료식을 지난달 28일 임실군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5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최근 디저트 문화 발달로 마카롱 마스터 자격증 취득이 창업 및 취업 가능 분야로 주목받으면서 임실군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마카롱 기본 재료는 설탕, 계란흰자, 아몬드가루로 단순하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카롱을 만들려면 습도, 반죽의 정도, 굳히는 정도, 오븐의 온도, 식히는 시간의 조절이 중요하다. 이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카롱 반죽부터 필링, 굽는법까지 상세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작품과 과정을 보고 1:1 피드백 시간을 가지는 등 체계적인 기술 습득을 통해 수강생 15명 전원이 수료 및 자격증 취득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전문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디저트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가공 창업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며“농식품 가공 창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개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의회가 지난달 3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일윤 의원 외 7명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은 각 지자체가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과 지역 내 소비, 유통 촉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에 국비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방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중장기적이고 실효적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올해 추진한 농식품부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월 말 입국했던 베트남 근로자 30명은 10월 21일까지 근로하고 약 5개월의 근로기간을 무사히 마쳤다. 군은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인력을 지원하여 농가는 농번기 인력난 걱정을 덜었다. 한 베트남 근로자는“구슬땀 흘린 보람을 가득 안고 귀국하게 돼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계약이 종료된 베트남 근로자들은 지난달 24일 임실군 직접 인솔하에 25명을 단체 출국시켰으며, 나머지 5명은 가족 인솔하에 29일까지 개별적으로 출국했다. 임실군이 2022년 첫 시행한 계절근로자 사업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으로 총 50명을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이탈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 부족 해소의 출발점을 지나게 됐다”며“앞으로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 도입하여 농촌의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수도시설 동파 등 겨울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 비상급수와 긴급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관내 상수도 대행업체 10개 업체와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미 군은 동절기 군민 불편 최소화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전단지를 제작해 동파 방지 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마쳤다. 특히 수도관 결빙과 수도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에 돌입한다. 각 가정에 설치된 수도계량기는 보호통 속에 보온재, 헌 옷 등을 넣어 동파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돗물을 오랫동안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동파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 보호통을 보호해야 한다.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이 계속될 때는 계량기 보호통의 보온 조치는 물론 외출·야간 등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욕조나, 세면대, 싱크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놓아 수돗물을 흘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1일 오후 문건위 회의실에서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출범 후 처음 시행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본예산(안) 심사에 앞서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건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국, 도민안전실, 건설교통국의 2023년 예산편성방향 및 주요사업과 현안업무에 대해 청취하고, 심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며 질의 요지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위원장(전주1)은 “이번 업무 연찬회는 다가올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대비하여 문건위원들간 소통하고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사업추진현황을 꼼꼼하게 살펴서 내년도 예산 편성에 도민의 혈세 낭비가 없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환복위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감사 방향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환경복지위원들은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분야별 쟁점사항 등을 분석하며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2023년도 실국별 신규사업 및 주요예산 편성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연찬회를 주관한 이병철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12대 의회에서 첫 번째로 진행되는 만큼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도정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오늘과 같은 연찬회를 통해 항상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는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과 의원들은 전북도청 1층 공연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 자리에서“갑작스러운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고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께 위로를 전한다”며“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재 이태원 핼러윈 축제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전북 도민이거나 연고를 두고 있는 사망자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