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3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벤처농업대학 수료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서비스를 개최했다. 부안군이 위촉한 박정희 마을세무사가 자경농민 양도세 감면요건, 증여세, 취득세 등 꼭 농민들이 알아야 할 세법지식을 설명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세금고민을 상담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세무사는 세금고충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 제반 사정으로 전문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영세 소상공인, 서민 납세자들에게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로 국세, 지방세 관련 세금문제를 무료 상담해주는 제도다. 허용권 재무과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등으로 세금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펼치는 등 군민들이 체감하는 세정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10월 31일 부안청년회의소 임원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부안 5無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의 실천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5無운동과 함께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3대 실천과제 “싹싹하게 친절, 불법싹둑 질서, 쓱싹쓱싹 청결”을 홍보하며, 청렴실천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청소년과는 2020년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2021년 어린이집연합회에 이어 올해 청년회의소와 청렴협력체를 맺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운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기영서 회장은 “청렴은 실천의지가 중요한 만큼, 청렴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과 솔선수범할 것이며,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일 관내 노인성 우울증 호소 대상자를 포함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5명과‘효도밥상&나들이’를 진행했다. 전주동물원과 지역사회 식당에서 진행한‘효도밥상&나들이’는 우울증, 외로움,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 나들이 및 체험 등을 진행하여 사회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원을 하고자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상자 박OO 어르신은“걷는 게 어려워서 피해를 줄까 봐 오지 않으려 했는데 휠체어까지 밀어주면서 나들이를 보내주니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갑수 관장은“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정서 지원을 하여 어르신이 직접 집 밖으로 나와 사회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수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일 임실군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정현옥 회장은“2022년 임실N치즈축제 기간 중 성수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얻은 소득이기 때문에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 싶었고 가장 뜻깊은 일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민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일 오수초등학교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통한 흡연․음주 예방 및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흡연과 음주에 대해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퀴즈, 선서 등 학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뮤지컬로 진행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을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어 그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시기의 흡연과 음주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담배와 술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성인이 되어서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일 이태수 부군수 주재로 군청 회의실에서‘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임실군의 올해 평가 지표는 정량지표 56개와 정성지표 19개로 설정돼있다. 9월 말 실적 기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평가유예 7개 지표를 제외한 49개 정량지표 중 부진지표 11건에 대하여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고, 기 완료되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지표 38건은 보고에서 제외했다. 이태수 부군수는“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평가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공통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여 목표가 달성되도록 적극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표별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 누락을 방지함은 물론, 연말까지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지표 달성이나 노력도 등에 기여
(정도일보) 임실군의 국민관광지 사선대 일대의 단풍 물결이 깊어가는 가을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온 가족이 여행하기 좋은 가을, 주요 관광지인 사선대에 단풍 물결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선대는 곳곳에 앉아서 빨갛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잠시 쉬며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과 뛰놀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리를 사이에 두고 물 위에 비추는 운서정과 주변의 가을빛 모습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가을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가을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 짧은 계절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가을 단풍명소로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국민관광지인 사선대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했으면 한다. 또한 관촌 사선대 국민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조각공원내에 높이 3m, 길이 20m에 이르는 콘크리트 벽멱에 사신선과 사선녀를 배경으로 한 벽화를 조성했으며, 42점에 이르는 조각품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사선대 국민관광지는 물론
(정도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과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은 2일 지리산농협 아영지점에서 ‘농산어촌지역 독서 및 교육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형기 관장, 정대환 조합장, 전북도의회 이정린 부의장, 아영면 마을이장단, 아영면 관내 기관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월, 아영, 산내면 지역 독서·문화·평생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행사, 그 밖에 양 기관의 상생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지리산농업협동조합 아영지점 내 흥부골 쉼터에 폐기도서 5,000여 권을 기증, 농협은 학생·지역주민에게 독서공간을 제공하여 독서 진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영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학부모모임 아꿈부모회 대표는 “학생과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회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기 관장은 “이번 업무협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 영어캠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북지역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80개 초등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기초영어 및 AI활용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해 본 교사들의 사례나눔과 담당자 협의회로 진행된다. 기초영어 분야는 이리서초등학교 조정희 교사, Ruelas Jesus 원어민보조교사, 전주자연초등학교 오영원 교사가 사례 나눔을 맡았다. AI활용 영어 분야는 전주지곡초등학교 서성아 교사와 아산초등학교 유세희 교사가 AI활용(스피킹클래스)를 활용한 영어수업 사례를 강의할 예정이다. 정혜영 교육혁신과장은 “초등 영어캠프 활성화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영어캠프 운영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실용외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영어캠프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23년에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더욱 실용적인 영어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비대면으로 설․추석 등 명절과 상․하반기에 행사기간을 정해 추진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 및 홍보를 담당하는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품질향상과 생산제품 다양화 등 생산품 판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는 육포, 누룽지, 홍삼, 김 등이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물티슈나 세제 등 생활용품도 꾸준히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구매자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받은 육포, 떡, 누룽지, 홍삼, 빵·쿠키류, 소금, 김, 유지류 등 식품을 비롯해 사무용품, 화장지류, 세제류 등의 상품 판매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자립에 큰 힘이 된다”며,“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우수성을 느끼고, 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7~8일 이틀간 도내 유·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 전북미래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도약’을 주제로 하는 이번 특강은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에 대한 탐색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서 미래역량 함양 △교실 혁명을 에듀테크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7일 오후 3시에는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재경 이사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신 이사는 ‘미래사회와 교육’이라는 강의를 통해 디지털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8일에는 비전대 행복기숙사 2층에서 ‘디지털전환 시대 상생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이지홍 실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이날 교육은 네이버 지원으로 웨일북 시연 및 활용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미래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갖춰야 하는 미래 가치와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라면서 “미래사회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미래교육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도내 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초·중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 정보 등을 알리는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14개 시군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는 ‘교육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생중심 미래교육’간담회를 통해 예비학부모들이 서거석 교육감에게 요청하면서 마련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예비학부모들에게 전북교육정책의 주요사항과 학생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계획, 진로진학 정보와 함께 학교생활 준비사항과 올바른 학습 습관, 교육과정(자유학기제),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별 일정은 15일 김제·임실, 16일 완주·부안, 18일 고창·진안, 21일 남원·무주, 22일 장수, 29일 순창·전주, 12월 1일 정읍 순이다. 군산은 29일과 30일, 익산은 14일과 28일 초·중학교로 나뉘어 실시된다. 현재 전북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교육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일시와 장소는 각 지역교육지원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역별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부
(정도일보)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은 강기수 사무관이 제40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교육인적자원개발(HRD) 대회는 각 시․도의 우수 교수요원과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고 지자체 HRD역량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총 15팀이 참가해 서면평가를 거쳐 강의 경연 분야 10개팀, 교육과정 개발 분야 4개팀 등 2개 분야 총 14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강기수 사무관은‘공직, 가치있는 당신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공무원의 기본자세, 마음가짐, 철학 등을 담은 경연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전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을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논의한다. 도는 저명인사와의 간담회를 열고, 외부의 우수사례를 연구하는 등 공공조직의 홍보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4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영상관에서 관내 14개 시군의 홍보담당자들과 ‘광고와 홍보 그리고 공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라마‘광고천재 이태백’의 실제 모델로 익히 알려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씨가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제석(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씨의 강연에 이어 공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시군 담당자들 뿐 아니라 도청의 각 부서 홍보업무 관계자들도 참석 문의가 잇따른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간담회 소식에 전북 출신의 서울 소재 광고홍보 전공 대학생들도 참석 문의가 올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저명인사나 외부 우수사례를 도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9월말 관내 시군 홍보담당자들과 도청에서 만남을 갖고, 홍보 아이디어 공유 및 공동대응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회의 직후 즉각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3일 더메이 호텔에서 전라북도 돋움기업 간 네트워킹 활동과 협력 강화를 위해 돋움기업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돋움기업 육성사업이 2020년에 첫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돋움기업 60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사업정보 교류 및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 돋움기업 육성사업 현황,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투자·특허·자금과 관련한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상담 부스를 운영해 1:1 상담이 진행됐다. A사는 ‘20년 돋움기업 선정 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20년 대비 ‘21년 매출액(10억→20억)이 100% 증가했다. B사는 ’21년 해외시장(미국·일본)을 개척해 35만 불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 ‘22년 일본 유수의 가전제품기업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 C사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한 기술력 성장으로 ’22년 한국도로공사와 3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전라북도 윤동욱 기업유치지원실장은“성장초기 단계의 돋움기업들이 지원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