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이 고물가와 경기침체, 고금리, 에너지 가격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7일 결정했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2월 7일 기준 부안군에 주민등록상 거주하고 있는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부안군의회 협조를 통해 조례 제정 및 조례 공포, 민생안정지원금 공고 및 홍보, 선불카드 제작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3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2월 7일 기준 부안군 인구는 5만여명으로 민생안정지원금 규모는 약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안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전액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부안군은 군민들의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급하는 찾아가는 집중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민생안정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들어 고물가, 고금리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까지 폭등해 군민들의 민생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가중되는 경제적
(정도일보) 부안군이 올해 100대의 수소전기 승용자동차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1대당 3,450만원(국비2,250만원, 도비600만원 군비600만원)으로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영업점을 방문해 안내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1월 18일 현재 부안군에 90일 이상 연속해서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으로 법인 및 단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안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도 줄이는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인 수소버스 2대와 수소청소차 2대를 올해 보급할 계획으로 제2호 수소충전소를 진서면 곰소염전 복합쉼터 부지에 구축 중에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작년까지 총185대의 수소전기 승용차를 보급했다”라면서“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친환경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상하수도요금 감면에 대한 홍보를 집중 실시한다. 현재 군은 상수도 급수 조례 35조에 근거하여 기초수급자(생계, 의료급여),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계층에 수도 요금의 30%를 감면하고 있다. 기초수급자 302가구, 국가유공자 70가구,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87가구, 다자녀 22가구가 현재 수도 요금 감면을 적용받고 있다. 감면 신청은 수용가가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상하수도과를 직접 방문하여 감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본인이 감면대상자임에도 신청을 못하는 상황 개선 및 감면대상자 확대를 위해 읍면 이장회보에 게재하고, 아파트 게시판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요금 감면뿐 아니라 감면대상자의 현행화를 통해 현재 적용받고 있는 감면대상자의 사망, 전출, 자격 제외, 현행 유지 여부 등을 판단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함께 혁신, 함께 성공’으로 공감도정을 앞세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새해 첫 시․군 방문지역으로 임실군을 찾아 더 특별한 전북시대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김 지사의 첫 번째 행선지인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 대성공과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핫한 관광 이슈를 선점하며 전북 관광을 주도할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임실군에 방문한 김 지사는 일일 명예 임실군수가 되어‘군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도민 속으로’세 가지 주제로 각계각층 다양한 지역민을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군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군청 속으로’는 임실군정 업무보고와 현안토론, MZ세대 공무원과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정 업무보고에서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 조성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공원, 농촌테마공원 보강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및 애견캠핑장 등 반려산업 메카 ▲성수산․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정도일보) ‘함께 혁신, 함께 성공’으로 공감도정을 앞세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새해 첫 시․군 방문지역으로 임실군을 찾아 더 특별한 전북시대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김 지사의 첫 번째 행선지인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 대성공과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핫한 관광 이슈를 선점하며 전북 관광을 주도할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임실군에 방문한 김 지사는 일일 명예 임실군수가 되어‘군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도민 속으로’세 가지 주제로 각계각층 다양한 지역민을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군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군청 속으로’는 임실군정 업무보고와 현안토론, MZ세대 공무원과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정 업무보고에서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 조성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공원, 농촌테마공원 보강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및 애견캠핑장 등 반려산업 메카 ▲성수산․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전라북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01명을 결정하고, 2월 7일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328명(일반 297명, 장애 31명) 선발(예정)에 제1차 시험에서 462명(일반 458명, 장애 4명)이 합격했으며, 최종합격자는 301명(일반 297명, 장애 4명)이다.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7일 10:00부터 오는 16일 18:00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중등교사는 제1차 시험의 경우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증서 3급 이상인 자 중에서 제1차 시험 성적에 가산점 및 취업지원(보호)대상자 가점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합격자는 제1, 2차시험 성적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했다. 제1차 시험은 교육학과 전공시험을 실시했고, 제2차 시험은 수업실연능력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체육, 음악, 미술은 실기평가 실시했다. 배점은 제1차·제2차 각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집합연수와
(정도일보) 지역별 테마가 있는 ‘전북농촌유학’이 2023년에는 더욱 확대된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농촌유학생 모집 1차에 46명이 최종 배정됐고, 추가모집에 19명이 신청해 오는 10일 최종 배정될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한 타지역에서 온 유학생 90여 명이 전북에서 학교를 다니게 된다. 2023년 유학생은 진안 조림초 15명, 정읍 이평초 12명, 임실 지사초 10명 등이 배정됐다. 조림초는 진안고원 치유숲과 연계한 교육과정, 이평초는 ‘동학농민혁명’연계 마을교육과정, 지사초는 치즈테마파크 등과 연계한 교육활동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농촌유학 프로그램이 학교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형별로 보면 가족체류형 40가구 69명, 유학센터형 17명, 홈스테이형 4명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72명, 서울외 지역 18명(경기, 인천, 충남, 전남)이 전학 올 예정이다. 전북농촌유학은 지난해 10월 완주, 진안, 임실, 순창 4개 지역에서 지사초, 대리초, 동상초, 운주초, 동산초, 조림초 6개교를 중심으로 27명의 유학생을 맞이하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전북농촌유학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재학생 92%, 유학생 100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7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학교급식법'대상인 원아 수 50명 이상 사립유치원 대표 및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사립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유치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급식 운영의 내실화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영양관리 강화 △영양교육·식생활 지도 강화 △식중독 관리 등이다.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은 연간 급식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열린 급식 운영을 통해 유아 및 학부모에게 영양량, 원산지, 식단표 등 급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위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신고업체 등 적격 업체로부터 식재료 구매 등 식재료 구매 시 유의사항,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및 축산물 이력제도 준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 활용 등도 설명했다. 이 밖에 유아의 영양관리기준과 신체발달 단계에 적합한 영양관리 강화, 식생활 교육
(정도일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월 7일 6시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되는데, 서부권역 평균농도는 6시 현재 78 μg/m3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의 축척과 대기정체로 인해 당분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이 되며,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과 동부권역(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도 추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하면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량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대기환경정보 확인과 예보.경보 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향후 대기질 변화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기상청, 기상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도내 관광지,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및 방문객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광 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설 제9기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도에서는 이미 작년 7월에 선발된 제9기 관광모니터단 25명이 활동 중이나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아태 마스터스 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로 도내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로 선발해 활동을 강화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관광모니터 10여 명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추가 모집된 제9기 관광 모니터 요원은 2023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 4개월간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투어패스, 축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관광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관광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더불어 관광 모니터증을 발급받아 전주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도내 36개 유료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제보건수에 따라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받는 한편, 관광 모니
(정도일보) 전북도가 새로운 먹거리산업으로 꼽히면 스포츠 산업 분야를 중점 육성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7일 전북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진행한 ‘스포츠 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예비·초기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스포츠 산업*은 97,668개 기업에 종사자가 41만명이며 매출액은 5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분야로 참여인구의 증가와 함께 앞으로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스포츠 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예비․초기, ▲창업도약, ▲사회적기업, ▲재창업 등 4개 분야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전북대학교는 예비·초기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23년 국비 10억원 확보를 시작으로 ‘25년까지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호남권 스포츠 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토대를 마련했다. 도와 전북대학교는 스포츠 산업관련 아이템 보유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기업 약 15개를 발굴해 스포츠 관련 아이템, 스포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도내 창업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4년간 국비 245.2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창업중심대학'사업(75억 원)과 함께 호남․제주권 4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대규모의 국비 확보액이다. 도는 공모 선정기준에 맞춘 대응 자금의 최대 확보, 창업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도내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 유지 등 적극적인 대응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전라북도는 이 중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국비 19.8억원*4년)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에 탄소산업진흥원(국비 41.5억*4년)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라북도와 함께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2개의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한다. 예비창업기업의 성공적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사업화 지원으로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탄소산업진흥원은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45개 창업기업
(정도일보) 전북 도내에서 산업활동을 펴고 있는 기존 기업들이 속속 증설 투자에 나서면서 전북도의 기업유치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북도는 7일 완주군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박준규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솔케미칼은 오는 2024년까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내 제1공장 부지에 반도체용 프리커서(전구체)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400억을 투자하고 33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박막(薄膜) 프리커서와 이차전지·디스플레이 재료, 반도체 등 정밀화학재료 등을 생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의 TSMC, 미국의 MICRON 등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 봉동읍에 제1공장과 울산 남구에 제2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사업 추진을 위해 익산시 삼기면에 공장을 신설 중에 있다. 특히, 반도체 시장이 전기차와 AI 등 후방산업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력제품의 양산설비 구축, 생산 능력을 제고하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 제39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박주용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 청취에 돌입했다. 김명지 위원장(전주11)은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겸업하고 있는 직원이 있는지, 부정한 방법으로 겸업과 겸직하여 적발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 이정린 위원(남원1)은 도교육청의 인사 문제에 대해 타 시도 인사와 비교했을 때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질의하며, 교직원 편의주의의 인사가 아니라 학생 위주의 인사, 지역의 교육환경과 학생감소 등을 고려한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주문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 도교육청 조직개편이 올해 1월 1일 자로 이루어 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늦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지적하며 학기제, 교육회계 등의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학급 담임 편성시 같은 학년 내에도 교사 간 세대 차이로 문제점이 발생한다며 세대 차이로 인한 문제가 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도교육청 차원의 학급 배치 등에 대한 지침이나 가이드라인 마련을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2월 6일 제397회 임시회 기간 전라북도 미래산업국,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농산업경제위원회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상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미래산업국,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 2023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최형열 의원(전주5)은 작년도 국가공모사업이 기대에는 못 미쳤음을 지적하고, 금년도 국가공모사업에 공모할 사업을 계획단계에서부터 관심을 갖고 재점검하여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과 관련하여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이 지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중 의원(익산1)은 조선기자재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이 지체되고 운영에 여러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군산조선기자재협동조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