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생평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학생평가 기본계획은 학생의 성취기준 도달 정도를 측정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과정을 일관성 있게 운영해 평가 신뢰도를 높이는 게 목적이다. ‘학생중심 미래교육’ 슬로건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과정과 결과 모두 중시하며 에듀테크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교사들은 서술형과 논술형, 구술·발표, 토의·토론, 프로젝트, 실험·실습,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지식과 이해력 등 인지적 측면은 물론이고 태도와 가치관 등 정의적 측면까지 두루 감안한 균형 잡힌 평가를 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학습량이 많아지는 4~6학년의 경우 교사들이 학습 중 수시로 학생들의 학습 정도를 측정하는 형성평가와 일정 기간 학습 후 교육목표가 어느 정도 실현됐는지 확인하는 총괄평가를 권장하기로 했다. 평가 방법이나 시기, 내용 등은 교사들이 수업과 연계해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이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
(정도일보) 전북도 환경녹지국은 9일 브리핑을 통해‘지속 이용·발전 가능한 회복·탄력의 생태환경 조성’을 올해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도는 지구온도를 낮추는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해 나가면서, 균형있는 생태‧산림자원의 보전과 활용으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고, 기업에게도 사람에게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기후위기에 대응해 국가계획과 연계하면서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전라북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참여공동체를 육성하고, 탄소포인트제와 1회용컵 없는 거리 참여 확대, 그린웨이 환경축제 개최 등 도민이 참여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주민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는 등 주민 상생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서해안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획득 등 생태자원의 국제브랜드를 확보하고, 국립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산악 트레킹 코스 개발 등 동부산악권 힐링·생태 기반 조성을 통해 생태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가기로
(정도일보) 전북도는 올해‘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을 비전으로 더욱 촘촘한 인권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9일 브리핑을 통해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설명하면서 ▲예방적 인권친화 행정체계 구축 ▲인권 보호체계 구축·권리구제 강화 ▲인권문화 확산 등 3대 추진 목표를 중심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돼 있는 인권 증진 정책을 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먼저, 인권친화도시 전북을 구현하기 위해 예방적 인권행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인권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기구인 전라북도인권위원회를 활성화해 관련 업무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도 기관단체인권협의회, 광역지자체인권위원회협의회 등 지역내외 협력체계를 활용, 인권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정 제도 내 인권침해요소를 점검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인권영향평가를 확대 운영하고, 공공기관 내 인권침해·차별행위 예방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내에 산재된 의미있는 인권역사 현장을 발굴·조사해 인권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립함으로써 도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정도일보) 청웅면 수풍마을이 지난 7일 새봄을 맞이해 마을 내 소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자발적으로 모인 수풍마을 주민 20여 명은 소하천 주변 불법투기 폐기물 및 마을 구석에 쌓인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수풍마을회에서는 매년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처리를 계도하고, 불법 폐기물 배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금로 수풍마을 이장은“겨울철 발생한 쓰레기 등이 마을 경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는데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해 마을이 깨끗하고 쾌적해진 모습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9일 오전 부안의 강산명주와 중국 상하이 소재 추다오 공잉리앤커지 유한공사간 수출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청와대 만찬용 술로도 선정된 부안강산명주의 ‘뽕주’는 이번 계약(연간 약 80만 불 규모)으로 3월 중 우선 3만 병(약 11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수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부안의 강산명주는 오디, 누에, 보리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통주 주조회사다. 중국사무소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021년에도 뽕주와 복분자주의 중국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한 바 있다. 수입업체 추다오는 2021년에 설립된 중국 내 무역·유통·물류 업체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중국 내 시장을 넓혀가는 전도 유망한 기업이다. 특히, 중국사무소와는 도내 기업제품 수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 협력하고 있어 향후 도내 우수제품의 중국 내 유통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택 중국사무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국 수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늘 협약식은 큰 파도가 지나간 직후 처음 체결하는 수출 협약식이라 의미가 더욱 크고, 이를
(정도일보) 임실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가 9일 순창 쉴랜드와 김제시청으로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 의원연구단체는 두 지자체의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벤치마킹하여 임실 지역에 특화된 정책을 모색하고자 선진지견학을 추진했다. 순창 쉴랜드와 김제시는 2022년 행안부에서 개최한‘2022년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지역이다. 임실군의회는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설립하여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란 조례, 의정 및 행정전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정책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의회에 등록된 단체를 말하며, 임실군의회 의원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참여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먼저 순창 쉴랜드를 방문하여 쉴랜드의 역사, 시설, 운영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청취하고, 의원들은 순창 쉴랜드를 활용한 관계 인구 확대 정책에 주목하며 순창 사례를 임실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후에는 김제시를 방문하여 인구정책팀으로부터 김제시 인구정책 및 추진 성과를 경청했다. 의원연구단체는 김제시 인구정책 지원
(정도일보) 전북도립미술관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은 영호남 지역 유일의 도슨트 전문 양성 교육기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과정은 포괄적인 동서양 미술사에서 벗어나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국근현대미술사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미술 전공자 또는 미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고, 2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14회 매주 목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후 우수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본관 기획전의 전시해설자로 활동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임실군에 이주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추진을 위한 선도 농가 및 연수생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정을 체결하여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해 경력을 보유한 선도 농가의 농장에서 영농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농업 전문경영인으로서 자질을 습득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귀농인(연수생) 5명, 선도 농가 5명이며, 신청 방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접수하면 된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관내 귀농인의 영농 초기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을 점검해 위반사항 14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전북도 특벌사법경찰과는 2022년 12월 13일부터 2023년 1월 26일까지 7주간 6개 시·군(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 2차 병원(병상수 30 ~ 500) 6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의료기관의 3자(배출·운반·처리) 계약 체결 여부, 의료폐기물 종류별 전용 용기 사용 여부, 보관기간 준수 여부, 보관창고 소독 여부, 변경신고 이행 여부, 법정 교육 수료 여부 등이었다. 이에 도는 의료폐기물 운영․관리기준 위반, 전용 용기 사용개시 연월일 미기재 및 보관표지판 미설치, 폐 주사바늘·한방침 등 의료폐기물 적법 보관기간 위반 등 14건을 확인했다. 적발 사항 중 운영․관리기준 위반사항은 조치명령 및 과태료 행정처분, 의료폐기물 보관기간 초과 불법 의료기관은 검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또 해당 시․군에 안내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적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체감염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
(정도일보) 임실군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생 20명을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총 10회에 걸쳐‘임실N치즈 쌀 디저트 및 간편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가정에서 쉽게 쌀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치즈N케사디아, 쌀치즈N랩 등 4종의 간편식과 각종 디저트를 즐겨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오디쌀치즈N스틱, 고구마치즈N케이크 등 6종의 디저트로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임실의 대표적 특산물인 치즈 소비까지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쌀을 활용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지훈 위원장을 필두로 한 제9대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국립임실호국원 참배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지훈 위원장과 임원 및 조합원은 지난 8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무연고 묘소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으로 제9대 임실군청공무원노조 출범식을 대신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뜻을 받들어 노조의 바람직한 발전과 조합원들과 함께 동행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삼았다. 이날 출범한 9대 노조는‘함께 더 강하게! 새로운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군청 공무원이 자주적 역량 강화를 통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혼심을 다할 각오다. 특히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후생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군 공무원노조는 군수실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출범식 개최 비용 일부와 타지역 공무원노조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지훈 위원장은“임실군청공무원노조가 당당하고 깨끗한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9일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도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및 관련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시행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계획 및 시행결과 작성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 토론이 이어져 공공의료기관이 양질의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도민의 건강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와 지원단은 도민 누구나 어디서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건강할 권리는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이며, 도민 누구나 어디서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재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정도일보)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군청 SNS 채널에 답례품 소개 코너를 신설하며 실시 중인 빅이벤트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4행시 짓기 이벤트’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임실엔TV 커뮤니티 등 임실군청 SNS를 통해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벤트 실시한 지 10여 일이 지난 현재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조회수는 2만여회에 달하고, 댓글은 400여건이 달리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임실기부’로 4행시를 짓는 이번 이벤트에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댓글들이 속속 올라오며 높은 열기를 띠고 있다. 댓글에는‘임=임자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어디에 할까? 실=실제 고향이 아니어도 어디든 기부할 수 있으니 기=기부는 임실에 하는 게 어때요? 부= 부창부수라더니 나도 동감이라오’등의 톡톡 튀는 4행시들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임실로의 기부를 유도하는 4행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댓글에는 ‘임=임실고향사랑기부제 아니? 몰랐다고? 실=실망하긴 일러 기=기부하고 답례품 받고 세액공제도 받고 부=부러워만 하지 말고 함께해요’등 기부 동참 응원 릴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제397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교육연수원 등 7개 원과 전주교육문화회관 등 6개 관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7개 원〕 김명지 위원장(전주11)은 추경예산에 전자칠판 사업이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자칠판 시연과 연수를 실시하여 에듀테크 기기가 모두 보급된 뒤에 조작 미숙으로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에듀테크 교육을 위해서는 전기 승압공사, 기기활용 능력, 스마트 기기 선택, 교사 배치 문제 등 사전에 준비할 사항이 많다며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준비와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 행정소송 원인의 대부분은 서로의 대화 중 조그마한 오해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피치 교육, 도덕성 교육 등을 연수 과정에 반영해 줄것을 요구 했으나 이번 업무계획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의지 부족을 꼬집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 2025년까지 유보통합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한 교육부의 보도에 대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물으며, 교사 양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이 2월 8일 공동세미나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공동세미나는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이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전북 도정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하고 전북연구원에서 이에 대한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에 대한 검토 및 발제를 맡으며,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공동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이재 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북연구원의 협력이 도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ck-off 회의에는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 김정수 운영위원장, 송승용, 염영선, 박정규, 김성수, 오현숙 의원,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권혁남 전북연구원장, 김보국, 이성재, 이성재, 이중섭, 김시백, 김재구, 이주연 박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