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덕치면이 지난 9일부터 2일 동안 노인일자리(마을지킴이)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덕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동영상 시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사례를 통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한은실 덕치면장은“사고는 주의하고, 준비하면 예방할 수 있다”며“교육을 통해 출, 퇴근시 낙상사고 예방, 무단 횡단 금지, 차량 탑승 및 하차 시 교통사고 예방 등 일상속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1년 동안 건강하게 활동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 점검을 오는 13일부터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1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됐으며, 기존 1회용 봉투 사용금지 대상이 대규모점포에서 종합소매업까지 확대됐다. 군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라 관련 업소에 우편 발송, 방문 홍보 및 SNS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제도가 시행된 지 약 3개월이 지나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화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회용품이 많이 사용되는 카페를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지난해 개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1년간의 계도기간이 운영되고 있지만,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사용규제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며“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에 대하여‘2022년 폐기물 실적보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폐기물관리법 및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실적보고 제출 대상자는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을 이용하여 2022년 실적보고서를 2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실적보고 대상자는 사업장, 건설, 의료, 지정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수집, 운반업자, 중간처리업자) 등으로 기한 내 실적을 보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관련 법 규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건설폐기물 배출 및 처리실적보고서는 해당 건설공사 준공 후 15일 이내 제출해야 하며, 2개년도 이상에 걸쳐 배출되는 경우에는 다음 연도 2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실적보고 방법 및 근거자료 첨부 등 문의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063-279-0803) 또는 올바로시스템 콜센터(1644-0007)을 이용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폐기물 실적보고는 폐기물의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 통계자료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 지역 자율방재단이 지난 9일 자연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수면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차수우 임실군 자율방재단장과 임실군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오수면 초대 단장으로 김학현 방재단장을 임명했으며, 이와 함께 자율방재단의 역할 및 임무,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 등의 기본안전교육을 병행했다. 김학현 방재단장은“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난 대비 활동을 해나가겠다”며“오수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는 오수면 자율방재단을 만들기 위해 방재단과 협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오수면을 시작으로 다른 면들까지 자율방재단이 구성되어 보다 조직적이고 결속력 있게 임실군 재난 안전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고품질 하계 사료작물 생산 및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지난 8일 사료작물 생산기술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조사료 재배 및 축산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작물 생산기술 교육에는 연암대학교 김종덕 교수를 초빙하여 군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사료작물 옥수수, 수단그라스 파종 및 수확법, 병충해방제 등 재배 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매년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더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료 수확 농작업 대행 운영을 위한 계획도 설명했다. 이강용 농가는“이번 교육을 통해 사료작물 재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운영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임실군 내 사료작물 재배 농가 다수가 축산 및 낙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조사료 가격 폭등과 한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 사료작물 다수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 됐다는 평이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작년부터 약 30% 넘게 조사료 가격이 상승하여 농가의
(정도일보) 임실군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로, 관내 관광지 방문, 관내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일 경우 버스 한 대당 30만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은 3월부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정식 개통하고, 5월 오수의견제, 7월 아쿠아페스티벌과 10월 임실N치즈축제 등 사계절 내내 관광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연중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체험과 관광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5월이면 장미공원이 조성되어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임시 개통한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총 420미터의 출렁다리도 3월 본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붕어섬은 사계절 내내 꽃
(정도일보) “그리운 고향, 임실은 사랑입니다. 고향사랑기부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섬진강을 품은 청정임실표 치즈도 받으세요”. 임실군 고향사랑기부금이 시행 40여일만에 1억원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일 현재 총 912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가운데 1억1천8백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기부 성향별로 보면 총기부자의 약 90%가 세액공제 한도액인 10만원을 기부했고, 1인 평균 약 13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 총 7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는 임실군 답례품 중에는 치즈와 요거트가 대표특산품답게 총답례품 신청 건수의 5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치즈는 섬진강 상류의 청정임실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들어 신선함과 높은 영양, 고소한 풍미 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로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
(정도일보) 권익현 부안군수는 10일 변산면을 찾아 “확실한 변화,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2023년 군민소통대화를 진행했다. 2023년 계묘년 부안군의 비전을 제시하고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변산면민과의 군민소통대화는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채 위원장과 격포리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의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과 변산향우 양석민님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으로 시작해 2022년 주요성과와 2023년 추진계획 보고, 군정비전 공유,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해답을 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변산면 주요업무추진계획으로 관광도시 변산면을 탈바꿈 시키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군 주요 투자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변혁의 원동력 3up 특화사업 4가지를 적극 추진하여 해변 무드나잇 조명설치를 통한 포토존 구성등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확충 및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사계절 아름답고 즐거운 관광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소통대화를 통해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소상히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성공적인 2023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개최를 위해 군민의
(정도일보)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졸업시즌을 맞이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안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이 연계해 31일(백산고)을 시작으로 10일부안고/재일고/낭주중/부안중에 캠페인을 실시했고, 청소년들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마련됐다. 또한 졸업생들의 졸업 축하와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아름다운 졸업문화 형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학교폭력예방 홍보(부안읍 일원)활동을 펼쳤다. 부안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문화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 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 계화면은 10일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창신비상 2023 군민소통대화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 김정기 도의원, 이한수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지도자 및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계화면체육진흥회와 김종호 사회단체협의회장이 각 1백만원 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아이앤글로벌 윤서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군민소통대화에서는 면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한 군정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계화면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고 2023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갖기도 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신창·계화3마을 경로당과 농어촌도로 313호와 창북 회전교차로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민선 8기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신뢰와 성장을 통한 소통”이라며, “투명하게 열린 행정으로 군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세계로 뻗어가는
(정도일보) 전북도 축산연구소는 도내 거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맞춤형 기술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축산 역량 강화 교육, 청년 축산인 육성 교육, 현장실습 교육(WPL), 축산현장 기술교육 등 9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인력개발원(김제 소재)에서 인공수정 이론 교육 후 축산연구소(진안 소재)에서 실습교육을 진행했던 인공수정 교육을 축산연구소에서 통합 운영해 교육생의 이동 불편을 해소했다. 또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우 사료관리, 사양관리 입문과 심화, 한우개량 과정을 신규로 운영함으로써 전문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축산기술 전문교육은 최근 3년간 교육 이수자가 649명에 달할 만큼 인기가 높다. 현장실습교육(WPL)을 제외한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운영되고 현장중심의 실습교육 효과를 위해 기수당 소수 인원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축산기술 전문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개발하고 교육 품질 향상에도 꾸준히 노력하겠
(정도일보) 전북도는 적극적인 문화재 보존관리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재 재난안전 분야에서 광역도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문화재 안전관리와 방재 능력 강화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 개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상했다. 도는 안전점검 및 방재시설 상시 유지관리 안전 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중요 문화재 특별관리반 운영, 목조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 추진 등 문화재 보존관리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전라북도는 지난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중심으로 해빙기‧풍수해‧산불조심 기간에 소방, 방재, 전기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하고, 문화재 안전사고를 대비한 공사장 실태점검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해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도 자체적으로 관람객이 많이 찾는 전주 남고산성 등 37개소 중요 문화재의 상시 관리를 위해 특별관리반을 운영하는 등 문화재 안전관리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도 지정 중요 목조문화재에 경보·방범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해 재난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10일 전북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강당에서‘2023년 산림녹지분야 설명회’를 열어 산림시책 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 14개 시군 산림부서장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임업기능인훈련원장,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무를 공유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와 가꾸기, 탄소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확대 등‘도민행복’을 더욱 향상하는데 협력을 다짐했다. 전라북도 2023년 산림녹지분야 예산규모는 총 2,602억 원(시・군비 등 포함)으로 전년 대비 4.42% 증가했다. 특히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 산림재해 대응체계 강화,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투자규모는 산림자원관리 478억 원, 산림재해대응 648억 원, 산림복지 활성화 846억 원, 임업경쟁력 강화 119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 기타분야 511억 원 등이다. 우선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림(1,999ha) 및 숲 가꾸기(12,725ha) 사업을 추진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전주장학숙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사생들의 생활실 및 식당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위치한 전주장학숙이 1999년 개관 이후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에도 불구하고 석면공사 등 조속한 시설개선과 입사생 생활 만족도 제고가 필요하다며, 추후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설점검 후 현장 근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근무자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전라북도의 우수한 인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입사생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우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397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14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교육위원회는 2022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6개 시 교육지원청〕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디베이트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요즘 학생들은 상대보다 자기를 우선시 하는 경우가 많아 갈등도 많은 것 같다며 토론과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인성교육 효과도 있다며 도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한 디베이트 교육의 조기안착을 주문했다. 장연국 위원(비례대표)은 코로나19가 안정화시기에 접어들었지만, 향후에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비대면 수업과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계획마련을 주문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 유치원 특수학급과 학력지원센터 인력배치에 관해 학령인구가 감소하면 정규직원도 감소 해야 하는데 오히려 기간제 교사는 증가하고 있다고 질책하며 도교육청 차원의 검토와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정린 위원(남원1)은 학교중심 미래교육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