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김슬지, 염영선, 임승식 의원은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전 현장을 23일 방문했다. 먼저,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지현 한빛원전지역사무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역할, 고창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 개최현황, 원전 정기검사 등을 설명했다. 이어, 의원들은 사용후 핵연료 폐기물 및 온배수 처리 문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동향, 고창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위원 전원 사퇴에 따른 대응방안 등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김정기 의원은 “원전에 대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필수적”이라면서, “고창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위원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확대해 의견을 충분히 수렴ㆍ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면담을 마치고 의원들은 계획예방정비가 끝나 22일 재가동에 돌입한 한빛 6호기의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한수원 관계자에게 철저한 원전의 운영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올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전세계 청소년 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국악 신동 김태연 (11살)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앞으로 세계잼버리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행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영상과 포스터 등을 포함한 홍보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현장 홍보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새만금부지에 연접한 부안 출신으로 8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을 차지해 국악신동으로 불렸고, 10살에는 미스트롯2에 출연해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직위원회는 김태연 홍보대사가 참가 청소년들과 비슷한 연령으로 공감대 형성이 쉽고,'범 내려온다'를 열창해 ‘아기범’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어 세계잼버리 공식 캐릭터인 ‘새버미’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제 고향인 부안에서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세계잼버리가 열린다고 하여 응원하고 있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고, 앞으로 홍보대사 역할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과 순창군이 농촌유학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거석 교육감과 최영일 군수는 24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향윤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근수 순창군 기획예산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과 순창군은 협약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협력 전담 부서를 두어 농촌유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현장체험 학습 등 지역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특히 순창발효테마파크의 문화시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순창군이 지역 발효 문화 인재 육성과 발효 문화 확산을 위해 건립한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소스 토굴, 미생물뮤지엄, 효모사피엔스관 등의 전시시설을 포함해 챔피언 스포츠파크, 옹기종기 놀이도서관&과학관, 발효테라피센터, 고추장상설문화마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 교육감과 최 군수는 협약식이 끝난 후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최 군수는 회문산 평화통일 역사·문화 체험 학습장 조성, 청소년 복합문화공
(정도일보) 전북도는 22일 정읍시 소성면 소재 토종닭 농장(43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된 이후 23일 정읍시 정우면 소재 토종닭 농장(36,500수)과 산란계 농장(87,000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토종닭 농장은 농장주가 폐사 증가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신고에 의해 확인됐다. 산란계 농장은 지난 22일 발생한 토종닭 농장의 방역대 내(반경 3km)에 위치한 주변 농장 검사 중 조류인플루엔자 H5형이 검출된 사례다.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은 23일(목) 22시부터 24일(금) 22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라북도 토종닭·육계 사육농장 및 관련 업체, ㈜올품(발생농장 계열사) 관련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발령됐다. 또한,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56호(닭52, 오리3, 메추리1), 2,829천수의 이동제한 및
(정도일보) 전북 토종채종포 운영협의회(전주·익산·김제)는 24일 전북도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전북 토종종자 보존·육성을 위한 활동 교류회 및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운영협의회 회원, 토종농작물 재배 실천 조직, 관심있는 도민과 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세미나는 전라북도에서 토종 종자를 보존하고 토종 농작물 재배를 실천하는 조직 주체간의 교류와 전라북도 토종 농작물 보존·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토종을 농업의 미래가치로 여기고 지키고 있는 실천조직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한 계기가 되어 반갑고, 토종종자는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전통문화의 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전북만의 토종 보존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종농작물은 산·들 또는 강이나 바다 등 자연에서 서식하는 야생종과 한 지역에서 재배·사육되어 다른 지역 품종과 교배되지 않고 그 지역의 기후·풍토에 적응된 종을 말한다. 전북에서는 검정찰 옥수수, 쥐눈이콩, 붉은 줄기 아욱, 사과참외 등이 재배 중이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 획득했다. 24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한 ’22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주관기관 연차 평가에서 전북메이커스페이스 ‘뚝딱 365’는 전문랩 30개 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획득해 정부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전문랩 최고등급 S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평가의 중요지표인 기업 투자·판로 등 성장지원 연계 실적, 양산 지원 실적 등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뚝딱 365는 탄소 분야 전문창업과 진흥원 입주공간 연계, 탄소·3D설계·전기전자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실적에서 타지역과 차별화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뚝딱 365 전문랩은 2020년에 선정된 탄소 전문 메이커스페이스로 전북 지역의 전문 메이커 육성과 창업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됐다. 2020년 메이커 육성을 위한 전용공간과 전문장비, 전담인력을 채용해 기반을 구축했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문 메이커 육성을 위한 탄소복합재 및 시제품 제작교육, 문화확산 행사, 시제품·시금형
(정도일보)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세계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북도는 24일 완주군에 위치한 이차전지소재융합센터에서 (재)전북 테크노파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이차전지 인력양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이차전지 인력양성 지원센터는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그동안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력양성을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통합·관리한다. 지원센터는 (재)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소재융합팀이 담당하며 ▲이차전지 인력양성 중장기 계획 수립, ▲ 교육과정 개발·운영, ▲ 산·학·연·관을 연계한 인력 수요·공급, ▲ 현장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 수급 현황을 파악해 중장기 인력양성 계획을 수립하고, 각 대학과 협업해 융복합 과정 운영 및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맞춤형 특화인력을 양성해 공급하고, 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 및 재직자 수준별 교육도
(정도일보) 전북도는 24일 섬진강댐 물문화관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수자원공사 및 농어촌공사 지사장 등 유관기관과 도 관련부서 실·국장, 정읍·김제·부안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책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기관별 가뭄 대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뭄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섬진강댐 현장을 둘러본 김 지사는 “직접 현장에 와보니 저수율이 평년 대비 절반 정도인 19.6%로 매우 낮아 섬진강댐 용수공급지역인 정읍의 생활용수와, 정읍, 김제, 부안 지역 농업용수 가뭄 상황이 심히 우려된다”며, “재난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대응하고 극한의 상황을 가정한 가뭄 대책을 추진하라”고 강도 높게 특별 지시했다. 전북은 현재 최근 6개월 강수량은 457.9mm으로 평년대비 72.1%이며, 저수율은 생활용수의 경우 34.6%(총 1,362백만톤 중 471백만톤), 농업용수의 경우 59.2%(총 701백만톤 중 415백만톤)이다. 행안부 발표 2월 기준 도내 가뭄 예·경보 발표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농업용수 가뭄에 정읍(관심)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변산면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읍면 농촌지도자 핵심 리더와 신규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회원들의 역할과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지쳐있는 농촌지도자 임원 40명과 신규회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촌지도자회 강정현 사무총장의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및 활력화 방안’ 특강과 전제이 연주가의 색소폰 특주, 강소농육성 박연실 팀장의‘원예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이론 및 실습’, 그리고 읍면 신규회원의 토론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리더십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을 비롯한 선배 농촌지도자 임원의 활동 경험과 영농기술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 바쁜 여정 속에서도 신규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한껏 공감하며 재미와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참가한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대표 농업인 단체인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원의 역할 중요성과 리더십 교육을 통한 신규회원들의 역량 강화로 부안농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당부하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에서 참풍부안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2023년 한우암소 유전체 분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우암소 유전체 분석지원사업은 암소의 모근 등으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고 개체의 유전능력을 추정하여 검사결과를 토대로 한우 개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한우암소 유전체 분석지원사업의 사업량은 1,000두이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오는 3월 31일까지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1억원의 사업비(자담 10% 포함)를 확보하여 한우암소 유전체 분석비용에 대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개량 세대간격 단축을 통한 우량 암소를 조기에 선발하고, 저능력 암소는 도태를 유도하여, 한우사육 수급조절 및 최고 품질의 참풍부안 명품한우를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타작물 재배 유도와 쌀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추진한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중 희망경영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했으나 올해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가 있을 경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타작물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전략작물직불제 및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 사업을 신청한 농가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면적 제한은 없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공공비축미 추가배정(40kg 기준 300포/ha)하고, 법인 및 RPC에서는 사업등 우선지원과 다양한 가점 그리고 지역농협에는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관련, 7월까지 읍·면별 감축협약 신청 필지를 대상으로 벼재배 여부 점검 후 협약 이행면적을 확정하게 되면, 감축협약 실적은 공공비축미 배정 및 정부지원사업 평가 시 활용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쌀생산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도일보) 부안군 선은리 군민체육센터 시설 옆 부지에 부안군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를 3월 1일 개장한다. 총면적 800㎡에 천연잔디, 휀스, 놀이시설(허들, 구름다리) 설치와 주변의 경관을 위해 느티나무 7그루도 식재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놀이터 내 중심부에 중앙 분리 휀스를 설치해 대형견의 개물림 사고를 사전 예방과 이용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놀이터 내부와 입구에 벤치 및 차양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해당 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월·화요일은 휴무할 계획이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물 등록(내장형)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반려견 주인이 함께 입장하여야 하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행하여야 한다. 또한, 반드시 입장 및 퇴장할 때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놀이터 내에 배변 봉투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유통과장은 “놀이터 개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반려동물 쉼터 제공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이 기대되며 반려동물과 이용객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3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밥상&나들이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 6회 이상 효도밥상&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후원 식당을 통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누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통해 식사대접 및 문화체험 관람과 나들이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효도밥상에는 강진에 위치한 섬진강다슬기마을(대표 최기술)에서 다슬기탕과 푸짐한 음식을 후원해주었고 어르신들에게는 기쁨과 행복감의 만족도를 높여주었다. 한갑수 관장은“지역사회 후원으로 매 식사를 챙길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감사하고,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통하여 긍정적 정서 상태를 유지하여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7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320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27일부터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신청자는 군청 환경보호과,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임실군에 연속해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배출가스 등급 확인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 5대에 대해 1대당 1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또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부착사업(DPF)과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도 시행된다. 심 민 군수는“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효심 행정의 일환으로 위탁․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을 참 잘 모시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2022년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임실군이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운영하는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북부권노인복지관이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211개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에 대해 평가했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과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결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8월 건물을 신축하여 이용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 평가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은 농촌지역 특성에 맞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북부권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