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이 3일 전라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강철승)으로부터 도내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다. 조합측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유가상승 등 각종 난제들로 인해 전북생활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회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전북도의회 3명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에 문승우 의원은 “너나없이 힘든 시기지만 특히 개인택시업계의 고충이 장기간 계속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운송사업자들의 어려움은 곧 도민들의 교통편의 및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운송사업자들의 근무여건이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창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갖고 조합 및 승객 모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의원은 “이번 수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민생향상에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한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기 위해 전주고등학교에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를 구축, 2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촌 소규모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교원 미배치 등으로 학생의 과목선택권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에듀테크를 접목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물리적·시간적 제약을 극복하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북교육청은 온라인 기반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 및 학업 설계 능력을 높이고, 지역·학교간 교육격차 및 불균형 해소로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는 학생의 학습량 적정화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 내 공동교육과정으로 편성·운영한다. 개설과목은 경제·화학1·중국어1·심리학·교육학·인공지능 기초 등 6개 과목이며, 회원학교로는 진안, 무주, 임실, 부안 지역 소재 학교인 안천고, 무주고, 임실고, 백산고 등 4교이다. 회원학교 학생들은 소속 학교 온라인 학습실에서 실시간으로 원격 플랫폼
(정도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2일 직원들에게 “우리 함께 명품 전북교육을 만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원조회에서 “지난 1월 초 발표한 10대 핵심과제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간절하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현장 중심, 속도, 혁신을 강조하면서 “학교 현장과 소통해야 하고, 학교의 필요에 신속하게 호응해야 하며, 매일 새로운 눈으로 살피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올해가 특히 중요하다.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집중력을 갖고 확실하게 해내자”면서 “우리가 하나가 되면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향유와 공유의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전북도립미술관은 청년 미술가를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청년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전북청년》은 전북도립미술관이 해마다 3명 내외의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선정해 신작 제작 지원 및 비평가 1:1 매칭, 그리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 기획전이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전북청년》은 지금까지 지역 미술계에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동시대 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전북의 청년 작가를 조명해왔다. 《전북청년 2024》는 보다 긴 전시 준비 기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작가들의 공모 신청을 받는다. 1년 이상의 신작 제작 기간을 마련해 더욱 발전된 작업 세계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는 총 3인의 청년 미술가를 모집하며,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 개인전 3회 이상 개최한 자, 전라북도 작가 기준에 해당하는 자,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작가이다. 전라북도 작가 기준은 공고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 제공되는 작품제작비는 1
(정도일보)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전주예술중학교와 도내 예술 분야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 하고자 2일 진흥원에서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두 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예술 인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은 예술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당 60명씩 총 120여명을 모집하여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와 전주예술중학교에서 전문적인 예술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음악, 무용, 미술, 연기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과목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학생 본인이 수강과목을 선택하여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김학권 원장은 “본 사업은 예술전문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교와 협업을 통해 예술분야에 재능이 있는 도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만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제2회 녹색건축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2회 녹색건축 평가’에서 정책이행도 부문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의 녹색건축정책 추진 이행도는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이행을 위한 전담인력 확보 수준(인적역량),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해 투입되는 예산의 규모(예산운용), 녹색건축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마련 수준(정책기반), 녹색건축 우수사례 등 4개 세부 지표를 활용해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북도는 인적역량 68점(7위), 예산운용 81점(3위), 정책기반 82점(1위), 우수사례 79점(4위)로 정책이행도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그 동안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북도의 노력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녹색건축 분야에서 취약한 부문을 개선해 녹색건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완주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2일 오전 완주군을 방문하고 1일 명예 완주군수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청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간부들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완주군은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어느 때보다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며 “만경강 기적을 이루기 위해 주민 참여와 공감대를 기반으로 1조3천억 원 규모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환경부 주관 400억 원 규모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완주군은 기업유치와 산단 분양에 총력을 기울인 결가 코웰패션 등 굵직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고, 웅치전적지의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승격이 됐다”며 “더 특별한 전북 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청원과의 만남에서 “완주군이 한류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서고 있으며, 만
(정도일보) 전북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및 광복회원, 학생, 국군장병 등 도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하고 도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 참여한 도민들은 104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선열의 모습을 떠올리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의지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이강안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 3・1절 기념사, 도립국악원 및 합창단의 기념공연,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 이후 김관영 도지사는 애국선열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독립운동추념탑을 참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1운동을 통해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선열들의 굳은 의지와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104년 전, 선조들이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성공을 이루어 낸 것처럼 우리 전라북도
(정도일보)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일 관내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없는 우리학교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안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인성담당교사와 학생부,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부안교육지원청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 신입생 및 재학생 700여명(부안여고,낭주중학교)을 대상으로 새 학기 시작을 축하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및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으로 부안군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위기(가능)청소년 및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등 긴급지원(의료 및 학업지원 등)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진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진안군 성수면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2월 28일 위도면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위도면장은 방문단과 함께 위도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군정 운영에 접목할 만한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구 위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자원봉사센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위도면에 방문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이전에도 두 차례 위도면을 방문하여 진안 홍삼 찐빵 4,000개 나눔 행사와 식도마을의 노후화 된 집 2세대를 선정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일 ‘제2기 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기타 논의를 통해서는, 먹거리 가치를 재인식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하고, ‘부안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를 제정(20.12월), ‘부안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정도일보) 부안군은 유통비용 절감으로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 및 단체가 생산 및 가공한 농특산물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택배 배송이 이루어졌을 경우 택배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택배비 인상에 따른 단가를 반영해 택배 1건당 지원금액을 2천원으로 증액하여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천만원 증액되어 5천만원으로 25,000건의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 전자상거래 판매실적과 사업추진 상황 등을 심사하여 43개 업체가 사업대상자로 확정되어 농가당 최대 2,500천원을 지원받는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로 택배비 지원사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농가의 유통비 부담은 줄이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유통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부안군 농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입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만18세부터 39세의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사업 참여 중에 취·창업에 성공하면 취업성공금 50만원(1회)도 지원된다.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로 지급되며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비, 시험응시료, 교재구입비 뿐만 아니라,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3월 2일 부안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명 대상으로 2023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안마실축제 등 행사 개최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식중독 예방 및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3 세계잼버리 대회, 부안마실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다시 찾고 싶은 부안, 머물고 싶은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은 지난달 28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제일,성진여객 김진태 회장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식이 있은 지 하루 만이다. 군은 이날 임실 운암면 매운탕거리에서 옥정호산장을 운영하고 있는 황이선 대표가 임실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황 대표의 자녀들이 부모님의 생활 터전인 임실을 위해 각각 250만 원씩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황 대표가 자녀들 대신 기탁식에 참석했고, 기탁식 후 심민 군수와 간담 시간을 가졌다. 황 대표 자녀들의 기부로, 군은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가 총 15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임실에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