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교사들의 정기인사 시기를 3월 1일자에서 2월 1일자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제398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십년째 반복되는 전쟁통 같은 3월 학교 현장,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또한 “현실에 맞지 않은 연차별 교원수급 불균형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정린 의원은 “최근 발생한 도내 모 고등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사실상 교원인사시기와 새학기 개학이 겹쳐 발생하는 혼란 때문에 일어난 사건으로 규정”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인사발령이 지속되는 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3월 새학기 학교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문서 감축 등 다양한 방안이 도입됐지만, 교육현장에서 별다를 효과를 내지 못했다”라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북교육청이 교원의 정기인사 시기를 3월과 9월에 실시하는 근거는 '초중등교육법'제24조 제1항의 학년도 규정뿐”이라면서 “이 규정에 따르더라도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실질적인 인사발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행으로 굳어진 3월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제39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시스템은 기존의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집중되고 있고, 민원에 대응한 노선 개편 수준에 머물고 있어 대중교통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권요안 의원은 “전라북도 14개 시군은 매년 1,300억원이 넘는 버스회사 손실보상금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버스 수송 분담률은 16%에 머물고 있으며 운송업체 민원 237건 중 난폭운전 등 운수종사자 관련 민원이 178건으로 전체 75.1%를 차지한다면서 대중교통 서비스는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북은 지난 2018년까지 전북 버스터미널 이용객은 1천만 명이 넘었지만, 코로나19와 초고령화로 인해 이용객은 4년 사이 40%나 줄었고 지역 사회 거점 역할을 해온 터미널 34곳 가운데 4곳이 문을 닫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객이 줄어드니 버스회사 매출은 줄고, 매출이 줄면서 시설이 열악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피해는 도민에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중교통 정책을 개선하지 않
(정도일보) 지속된 가뭄으로 도내 댐과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의 공급이 비상이다. 이에 전라북도의회 이병철(더불어민주당·전주7) 의원은 16일 전라북도 물 부족 해법으로 해수담수화를 통한 용수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라북도는 심각한 가뭄과 물 부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도내 섬진강댐 옥정호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8%를 기록했고, 도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6%로 평년의 76% 수준이다. 이같은 가뭄 현상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해 만성화 될것으로 예측된다. 이병철 의원은 “현재의 심각한 물 부족 상황과 미래에 대한 암울한 예측은 우리에게 단발성의 ‘사후약방문식’ 대책이 아닌 용수 확보의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해서 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대체수자원 개발을 통해 용수 확보 루트를 다각화할 필요하다”며“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전라북도는 효율적인 해수 담수화를 위한 낮은 염분과 原水(원수)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새만금호를 보유하고 있어, 이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이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4)이 16일 제398회 임시회에서 전라북도 인구정책에 있어 이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김이재 의원은 “2000년에 무너진 200만 명의 도내 인구가 2022년에 이르러 180만을 하회한 작금의 현실을 살펴볼 때, 더 이상 중앙정부 주도의 인구정책만을 믿고 바라볼 수 없는 한계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라북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소멸위험에 진입한 4개 시도 중 1곳으로 도내에서는 14개 시군 중 전주시를 제외한 6개 시군이 소멸위험, 7개 군이 소멸 고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기준인 인구감소지역에 도내 시군 중 10곳이 해당하며, 1곳은 관심지역이다. 2000년 2만 5천여명의 출생아수는 2022년에 이르러 7천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감소규모는 1만 8천여 명, 감소율로는 72.2%이다. 감소율로만 보면 전국 1위이다. 고령화 정도는 23.2%로 초고령사회로 나타났으며, 도내 13개 시군이 이에 해당한다. 초고령사회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30%에 육박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시군이
(정도일보) 전라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는 지난 2. 27일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일원에서 “2023 잼버리 성공기원 플로킹”에 이어 두 번째 릴레이로 2022년 12월30일 국가사적으로 승격된 완주지역 웅치전적지 일원에서 역사도 배우고 환경도 실천하는 환경 실천 캠페인을 16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완주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지역으로, 잼버리 서포터즈는 웅치전적지에서 임진왜란의 전세를 바꾸어 조선을 구하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 웅치전투 영웅들을 가슴에 새기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통해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를 다하겠다며 스카우트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가슴에 새겨지질 바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그린(green) 잼버리를 실천하자며 완주 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알렸다. 이날 캠페인은 ”웅치전투“ 역사와 함께하는 잼버리 플로킹을 주제로 2022년 12월 30일 문화재 지정 고시된 임진왜란 육상 첫 승전지인 웅치전적지에서 전개되어 전북 지역의 역사를 새기며 유적지를 정화하는 캠페인을 통해 그린 잼버리를 실천했다. 김동수 범도민지원위원회 이사장은 ”자연과 환
(정도일보) 전북도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전북도청도서관은 ▲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5월), ▲ 전라북도의 민속(6월)을 주제로 총 10회의 전북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선미 도서관장은“이번 길 위의 인문학이 전라북도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전북학에 대한 담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새만금 잼버리(8.1~12)는 역대 최대규모이자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로 현재 영국 4,465명, 한국 2,411명, 독일 2,200명, 미국 1,072명 등 전세계 152개국 4만천여명이 참가 신청 중이다.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는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줄 기회로, 부산엑스포 등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외국인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러한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3월 16일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2023 새만금 잼버리 점검․지원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3일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 잼버리 제2차 정부지원위원회’에서 확정한 중점 정부지원과제를 중심으로 안전‧수송, 체험‧참여, 관광‧홍보 등 주요 분야별로 관계 부처와 지자체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정부는 이번 잼버리가 ‘안전한 잼버리’, ‘꿈을 키우는 잼버리’, ‘한국을 즐기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안전‧수송) 하계 휴가철과 겹쳐 공항과 잼버리 대회장간 이동시 교통혼잡
(정도일보) 지난 5년간 전라북도 민관협의체, 정치권의 끈질긴 노력으로 군산항과 시다오항 간 국제카페리항로를 이용한 특송화물 통관장의 2023년 개설이 확정됐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설의 의미와 과제”(통권 278호)를 발간하여, 비수도권 한・중 특송화물 통관장 개설로 전라북도가 얻는 혜택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제안했다. 군산항은 비수도권 지역의 유일한 한・중 특송화물 통관장으로 국경간 전자상거래 중심지로 도약할 좋은 기회를 잡았으며, 전북도민은 알리바바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결제한 화물을 3일 만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전자상거래 화물은 특송통관 이후 택배 등 생활물류 네트워크로 연결되므로, 부가가치 물류 활동을 통한 지역 물류기업의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전라북도 중심의 특송물류 산업생태계를 형성할 기회를 선점했다. 연구책임을 맡은 나정호 박사(산업경제연구부)는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을 활용하여 지역 기업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수도권 특송물류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때,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정호 박사는 이를 위해 (단기)군산항
(정도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대광법 등 주요한 과제를 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6일 전북도청 간부회의에서 국회 국토위, 보건복지위 등 상임위원회가 다음 주 진행되므로 대광법, 국립의전원법 등 현안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부처와 국회활동에 만전을 기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전북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새만금사업법·조세특례제한법·역사문화권정비법 개정까지 4대 주요법안의 결실을 거뒀다. 이 기세를 이어 대광법과 국립의전원법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어 김관영 지사는 익산, 완주 국가첨단산단 신규 지정을 위해 노력한 3개 실국(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생명축산식품국)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신규산단이 애초 1개 정도 선정될 것이라는 예상을 넘어 익산, 완주 2개소 선정의 성과를 이뤄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성공했다” 면서 “이 자세로 이차전지 특구도 적극 준비해 결실을 거두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관영 지사는 기금운용본부를 흔들려는 시도에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 도민이 한
(정도일보) 초등부 송대겸(전주서일초등학교 6학년) 선수가 자유형 50m와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송대겸 선수는 남초부 자유형 50m와 자유형 100m 예선과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을 4차례 수립하는 역대 초등부 선수 최고 기록을 냈다. 송대겸 선수는 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희망찬코리아’소속이다.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희망찬코리아는 3년차에 접어드는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으로 지난 2월에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수구 국가대표선수 3명을 배출해내는 쾌거를 이뤘다. 전주교육지원청 이만수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지도자들의 노력과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의 육성 시스템이 안정적 정착으로 이뤄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 발굴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기부 활성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 지원을 위해 ‘2023년 교육기부 활성화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개인기부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부는 개인이나 기업, 대학, 공공기관, 단체 등 사회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고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이다. 모집분야는 문화, 문학, 음악, 미술, 체육, 인성, 과학, 공학, 외국어, 방송언론, 의료, 경제, 미용, 공공, 서비스 등 각계 전문가 또는 전문분야 퇴직자 대상으로 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개인교육기부단은 기관추천과 개인신청을 통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은 신청서 등의 제출 서류를 작성해 오는 17~24일까지 도교육청 교육협력과로 우편(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관추천자는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외부 위원이 포함된 심의위원회를 구성, 전문성 및 자격 적합 여부를 서면 심의한 뒤 50명 내외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선정된 교육기부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도일보)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에서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3년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강연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은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지역명사들이 도서관에 찾아와 펼치는 계절별 치유 인문학 강연이다. 강연 테마는 △봄, 피어나는 인문학 소양 △여름, 내 마음을 되돌아보는 치유여행 △가을, 예술로 물드는 시간으로 나누어지며, 오는 3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봄을 알리는 첫 강연인 정동철 시인의《설화와 근대가 공존하는 공간, 모롱지》는 회관 누리집에서 접수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주교육문화회관 이현규 관장은 “봄을 맞이하는 따뜻한 강연으로 지역작가와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사들의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입진학지도를 위한 고교 3학년 진학부장 협의체를 권역별로 구성하고, 17일부터 28일까지 협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100개 고교 진학부장들이 참여한다. 먼저 17일에는 남원‧임실‧순창‧장수 13개교로 구성된 5권역 협의회를, 20일에는 완주‧진안‧무주 12개교가 참여하는 7권역 협의회를, 21일에는 정읍‧고창 15개교로 이루어진 4권역 협의회를 각각 실시한다. 이어 22일에는 군산지역 9개교가 참여한 2권역 협의회, 24일에는 익산지역 14개교 3학년 부장들이 참여하는 3권역 협의회, 27일에는 김제‧부안 13개교가 참여하는 6권역 협의회가 운영된다. 권역별 협의체 회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전주 일반계고 24개교로 구성된 1권역 협의회가 진행된다. 각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진학지도 협의체 활성화 방안 △지역 및 학교 특성을 고려한 대입 지원 전략 방안 △권역별 대면진학상담 실시 방안 △권역별 학생, 학부모 입시설명회 시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형 미래학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16일 본청 별관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국·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ChatGPT와 메타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 ChatGPT는 GPT-3.5, GPT-4를 기반으로 Opne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와 다양한 대화형 플랫폼을 제공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서비스이다. 이날 시연회는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전북 여건에 맞는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에듀테크 기반 수업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준비됐다. 조민수 미래교육과 장학사가 ChatGPT를 활용한 시 쓰기를, 엄태상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사가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학교 현장에 ChatGPT와 메타버스 활용 교육이 도입되면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이해·활용 수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식전달’위주의 수업이 아닌 ‘사고’위주의 수업 전환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정도일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2023년 1학기 장학생 신청 접수를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난 8일 읍,면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및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학금 지급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4주간이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지원금 4개 분야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공통적으로 장학생 선발 공고일(2023년 3월 13알)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이며 국내 대학교(특기장학금은 국내 초,중,고) 재학생이어야 한다.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는 부,모 모두 1년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주소가 있어야 하고, 관외 고등학교 졸업자는 부,모 모두 3년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반값등록금은 국내 대학교 1~6학년 재학생에게 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반값을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다자녀 장학금은 셋째 이상 자녀 중 국내 대학교 재학생에게 생활비 100만원을 연1회 지원한다. 특기장학금은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 주최한 대회 중 도(道) 단위 이상의 대회 및 경진대회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