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은 2023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앞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군민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하여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3월 접수기간동안 6개분야(효열, 산업, 공익, 문화, 체육, 애향) 12명이 군민대상 수상후보자 접수를 마쳤다. 군민검증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후보자의 주요 공적을 공개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와 부안군청 자치행정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은 부안군민대상이 모든 부안군민의 귀감이 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그에 걸맞은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엄격히 심사할 계획이며, 후보자가 추천되더라도 적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미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민대상은 현지조사와 군민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며, 군민대상 수여일은 제10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날이다.
(정도일보)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3일 초보 귀농·귀촌인을 2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에는 상서면 임대사업소에 비치되어 있는 농기계 견학, 농기계 임대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기계 사용 및 농작업 안전교육 등의 이론 교육과 오후에는 농사를 지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굴삭기, 휴립기, 중소형관리기, 비료 살포기 등의 중소형 농기계를 귀농·귀촌인이 직접 조작 및 운행 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요즘은 농작업를 할 때 기계를 사용하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농기계 실습교육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에서 살아가면서 스스로 집수리, 농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이 올해 8월에 개최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부안군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1차 미니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1차 미니캠프는 부안군에서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대원 및 지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잼버리 참가 전에 필요한 스카우트 활동 및 잼버리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세계잼버리 부지를 미리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잼버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1차 캠프에 참가한 대원은 “이번 미니캠프를 통해 잼버리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직접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곳에 와보니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즐길 수 있는 8월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만큼 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을 비롯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부안군 참가자들이 세계잼버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2차, 3차 미니캠프도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굴종적 일제 강제 동원 해법 폐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3월 6일,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받아야 할 배상금을 국내 기업 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부안군의회는 이 방안이 국제 인권법의 대원칙인 ‘피해자 중심주의’와 충돌하며 전범기업의 배상책임을 무력화시킨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날 부안군의회를 대표해 제안설명에 나선 이강세 의원은 “일본이 최근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강제동원에 대해 강제성을 부정하는 내용의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을 승인하고, 독도 관련 내용은 일본 영토라는 기존 억지 주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역사적·반인권적·반헌법적인 강제동원 피해 배상 해법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정부가 일본 피고 기업들의 배상 참여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직접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강세 의원은“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고통이 고통으로, 불의가 불의로 불리는 올바른 역사 인식 없이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수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4월 3일‘2022회계연도 부안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열리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향후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지난해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재정 건전성 강화와 회계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제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부에 대해 철회 촉구를 요청하는 대응을 내놓았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23년 지침 개정안에 따라 가맹점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제한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부안군의회를 대표해 제안설명에 나선 박병래 의원은“부안군의 경우 연매출액 30억 이상의 가맹점은 2575개소 중 77개소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이 사용처에서 배제된다면 그 피해는 지역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이로 인해 소비자가 원하는 주된 사용처가 줄어들어 대형마트와 인근 도시지역 소비를 조장하여 오히려 지역경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부에 대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을 철회하고, 농촌지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
(정도일보) 전북 축구의 간판스타 전북 현대 모터스의 최철순 선수가 부안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부안군에 따르면 최철순 선수는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4월 1일에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포항전을 찾은 팬들에게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경품으로 선물하기도 했다. 부안군 고향사랑 답례품은 지역 농.축.수산물, 관광‧문화상품, 상품권 등 53종의 답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족도 높은 지역 농특산물, 관광 상품, 체험 콘텐츠를 추가 답례품으로 개발 중에 있다. 최 선수는 답례품 중 부안 청자와 부안쌀 ‘천년의 솜씨’등을 선택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전달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고향이 아닌 부안에 기부를 결심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다"라며 "전북의 간판 스타인 최철순 선수가 부안군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안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월 23일부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쌀 가치 홍보에 적극적인 임실군민 20명이 참여했으며, 임실N치즈 쌀 디저트 및 간편식 10종을 조리해보는 실습 교육으로 5주 동안 총 10회 진행됐다. 특히, 쌀가루와 임실의 특산물인 치즈를 접목한 레시피는 가정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대부터 6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떡뿐만 아니라 케이크나 간편식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르신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만족했다”고 전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쌀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소비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단위 실천가능한 우리 쌀 소비 전문 리더 양성 및 다각적인 활용 방법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직업 능력개발을 위한 오피스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 처음 사회에 나가려고 준비하는 여성들, 이직을 준비하는 여성들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모인 15명의 수강생이 새로운 출발을 향한 포부와 다짐으로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교육을 통해 직업의식교육, 기본문서작성, 엑셀 활용, 경리회계 관련 업무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과정을 배워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인을 원하는 임실군 관내 기업과 연계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여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평일 9시부터 13시까지 군청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임실읍 김모 씨는“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열심히 참여해서 한글, 엑셀 프로그램을 잘 배워보고 싶고, 취업 상담과 기업체까지 연계해준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인구감소 문제의 선제적 대응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전략적 확보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 3월 31일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부서를 중심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추진단은 이민숙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교육, 청년일자리경제, 정주여건개선, 농업농촌 등 5개 분야 20개 팀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정책역량개발원 김병관 본부장의 인구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임실군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한 팀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토의와 컨설팅이 진행됐다. 향후 추진단은 임실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계획 수립을 협업하는 한편, 지역 맞춤형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하여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실무추진단을 주축으로 민간전문가, 중간지원조직, 주민협의체, 거버넌스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동 추진체계 또한 구축하여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우리
(정도일보) 사단법인 임실엔치즈클러스터(이사장 심민 임실군수)가 임실N치즈 유제품 홍보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임실N치즈가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농축산물 답례품 중 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지역에서의 판매 홍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사업단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에서 임실N치즈 유제품 판촉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 행사는 최근 유제품 소비감소 등 낙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판로 확대 및 임실N치즈 홍보를 위해 지역 상생 협력의 모델인 한국전력공사에서 고품질의 임실N치즈 전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판촉 행사의 구성품으로는 치즈, 요거트, 치즈핫도그, 스모크치즈, 치즈소세지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매출이 높은 품목으로 구비됐다. 한국전력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전국적인 브랜드인 임실N치즈를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이틀간의 판매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방문, 구매하는 등 치즈 브랜드 홍보와 매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는 2013년 4월 설립되어 전라북도 동부권특별회계로 추진하는 임실치즈식품
(정도일보) 전북지역 공·사립 학교에 무선 인터넷망이 추가 구축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학교 무선망 추가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 무선환경 추가 구축은 무선망이 미구축된 특별교실과 다인수학급의 무선 접속 환경을 개선하고, 공간 제약 최소화를 통해 스마트한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무선망 추가 구축을 희망하는 공·사립학교 514교, 2,593실로 기존에 설치된 AP와 동일한 기종 구입 및 케이블 설치비용을 지원하며 총 소요 예산은 50억7,000여만 원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2만1,494실에 무선망 구축을 완료했다. 2020년 초·중·고·특수학교 772교에 1만7,629대를 보급했고, 2021년에는 공립유치원 317개원에 1,316대, 지난해에는 사립유치원 122개원에 1,120대를 보급해 미래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도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과 학교 일반 교실에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이 완료됐지만 무선망이 미구축된 특별교실이나 무선망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학교 내 모든 학습 공간에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한층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4월 21일부터 12월까지 도교육청과 6개 교육지원청에서 ‘권역별 대면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학상담은 요일별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이루어지며, 전라북도 소재 고등학교 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20분까지다. 1인당 상담시간은 40분으로 신청한 시간 10분 전에 상담 장소에 방문, 등록 후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상담은 10년 이상 진학지도 경험이 있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들이 맡게 되며,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진학 컨설팅과 대학별 지원 전략 등 학생 맞춤형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 진학상담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학부모는 전북 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입 대면상담 신청’ 배너를 클릭하고, 상담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확인한 후 접수증을 출력하면 신청이 마무리된다. 상담 신청은 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상담 희망일 1주일 전까지만 신청하면 희망일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신청 방법이나 운영
(정도일보)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오는 4월 16일과 23일 양일 간 ‘식물 관찰일지 만들기’와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등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4월 3일부터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 상상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 상상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의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새 생명이 자라나는 봄을 만끽하고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2023 성평등 문화학교'찾아가는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성평등 문화학교'찾아가는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는 전라북도 학생들이 대중문화 속에 나타나는 성차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1월까지 전라북도 내 성평등 교육을 희망하는 15개 초·중·고등학교를 지원하며, 학교당 학생 30명 이내로 약 2시간씩 2회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063-280-7207)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이주연 센터장 직무대리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성인지 역량을 함양하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