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전주장학숙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 선생님께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3일부터 진행된 이번‘사랑의 편지쓰기’행사는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란 주제로 고마운 분들께 평소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향금 전주장학숙 관장은“사랑의 편지를 통해 학업에 열중하느라 잊고 지내던 소중한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전주장학숙 입사생들이 효와 공경심을 갖춘 전북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혜영 자율회 부회장은 “사랑의 편지 쓰기 행사 덕분에 오랜만에 초등학교 이후 처음 편지를 써 봤다”며 “편지를 받고 좋아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뿌뜻하고 더 자주 표현해야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서포터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개회식 홍보 및 대회 운영 관련 홍보는 물론,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관광 안내와 같은 홍보를 병행하면서 대회와 전라북도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알림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368명의 서포터즈는 작년 4월에 구성되어 홍보를 이어왔으며, 대회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대회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카드 뉴스를 직접 제작하여 개인 SNS에 대회를 홍보하거나 주요 행사장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에서 홍보 현수막이나 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하기도 했으며, 특히 조양호 서포터즈는 37개 경기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홍보하는 등 발로 뛰는 생동감 가득한 홍보를 통해 홍보달인의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의 활약은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더더욱 빛이 났다. 지난 12일 류은용 서포터즈가 성화 안치식에 부주자로 참여하여 그 의의를 드높였으며, 대회를 여는 장으로서의 개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동영상을 배포하고, 행사 내용을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며 세
(정도일보) 지구촌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의 스포츠에 대한 꿈과 열정이 불타오르는 이색 출전자들이 눈길을 끈다. 신경 손상 극복하고 다시 선수로 5월 13일 육상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익산공설운동장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로스크 멕도넬(1958년생)씨의 눈빛이 날카롭다. 올해로 66세인 멕도넬씨는 오스트레일리아 선수로 육상 트랙 종목에 참가한다. 2020년 자신의 MTB를 타고 출근하던 중 옆에 지나가던 트레일러에서 통나무가 떨어져 그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그는 전신에 중상을 입었고 온몸의 신경이 손상되어 지금도 여전히 팔과 다리에는 신경 손상이 남아있다. 그는 스스로 현재 자신이 뛰고 훈련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가 이번 전북 아태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시련에 굴하지 않고 대회 참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비록 사고 전과 같은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토록 그가 원하던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사실 그는 거의 38년 동안 운동선수로서 나라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챔피언십에 참가해왔
(정도일보)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DTM) 재학생 22명(개도국 20명, 한국 2명)이 오는 5월 13일부터 4일간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에 참여했다. DTM은 교과과정과 비교과 과정으로 구성된다. 비교과과정은 스포츠 현장견학 및 한국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교과과정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외에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와 졸업 논문 작성으로 구성된다. DTM 10기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는 금번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에서 진행된다. 팀 프로젝트는 4-5명의 학생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팀별 연구 문제를 설정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료수집, 분석 등의 활동을 현장에서 진행한 후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여 결과보고회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매년 결과보고회는 해당 스포츠 이벤트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실무적 아이디어를 얻거나, 학생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등 학생들과 스포츠 이벤트 실무자 간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진다. 금번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팀
(정도일보) 전북도는 지난 13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에서 도민 및 도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광주식약청과 함께 실시했다. 특히, 식중독 예방 홍보차량을 운영해 식중독 예방 영상 송출과 식중독 예방 캐릭터(지킬박사등)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식중독 요령이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식품안전의 날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홍보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이다. 김정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방문객 및 도민들이 생활 속 식중독 예방 수칙 실천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전북 청년예술인과 함께하는 ‘Shine Youth’(빛나는 청춘)' 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16일 (19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야외공연장 시설운영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기능을 수행하는 도청사를 만들기 위해 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청년 예술인 3팀의 활력있는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빛나는 청년예술가들이 지역민과 소통하며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하는 참여하는 출연팀은 노야밴드, L.D.A(힙합 댄스팀), 고니밴드로 지역을 대표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활동무대 확대를, 도민들에게는 편한 복장으로 15분 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슬세권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억 8천 6백만원을 투입해 도내 83개 문예회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에서 음악공연, 영화상영, 인문학강의, 전시해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책기간에 돌입해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도는 이번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협업부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한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및 선제적 주민대피, 지역자율방재단·재난도우미 등 민간과의 협업 활동과 주민 홍보도 펼친다. 또한, 여름철 기상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인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협업부서 및 소방·경찰 등 17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5단계 비상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해 자연재난에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남원과 순창에서 시범 운영되는 침수특별관리대상 제도를 활성화해 대피지원단이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대피취약자와 상시 유선통화를 하고 현장에 방문하며 비상시 소방서 우선출동, 보호자 문자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기전 배수펌프장(126개) 및 우수저류시설(19개)을 대상으로 가동상태,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전수 점검하며, 시군과 합동으로 시유량 100mm이상의 강우를 가정한 주민대피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
(정도일보) 임실군이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전북대학교,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조사 결과는 우리 지역 보건의료 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에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가구원의 동의 후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코로나19 관련 문항 등 총 17개 영역, 145개의 문항이며, 조사에 응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임실사랑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원 6명은 전북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발열 체크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또한 조사기간 중 손 소독,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조사를 통해 임실군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보건의료 사업을 기획 및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밀,보리의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등 맥류의 주요 병해충 발생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홍보에 나섰다. 맥류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알려진 붉은곰팡이병은 주로 연속강우 3일 이상 지속될 때 온난다습한 환경에서 병이 발생하기 쉽다. 최근 들어 4~5월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예찰과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붉은곰팡이병은 낟알의 껍질 부위가 붉은색의 곰팡이로 덮이게 되면서,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인 출수 개화기에는 캡탄수화제, 헥사코나졸 유제 등의 등록 약제를 살포해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깜부기병은 출수 시 이삭이 검은색의 포자로 가득 차 있으며, 포자가 쉽게 바람에 날려 이삭에 감염시킨다. 깜부기병 확산 방지를 위해 종자는 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포장에서 채종하고, 냉수온탕침법을 통한 종자소독이 필수적이다. 맥류는 습해에 약한 작목으로 재배 포장에서 습해가 발생 시 뿌리활력이 저하되고, 병 발생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배수로 정비 등 지속적인 수분 관리가 필수적이다. 약제를 이용한 방제를 할 때는 농약안전사용기준
(정도일보) 임실군이 오수면 오암리 한암마을 내 보건,위생 및 안전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여 농촌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한암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최소 30가구 이상 농어촌지역에 30년 이상 노후 주택 또는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5월부터 H/W 사업 착공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주택 정비, 생활 인프라, 마을환경개선, 역량 강화 등 H/W 사업과 S/W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암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1년도 예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2023년 3월 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심 민 군수는“한암지구 생활환경 정비로 마을 주민의 생활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며“마을의 경관 저해 시설(빈집, 훼손된 담장 등) 정비로 마을 이미지 또한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군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누수 저감을 통한 상수도 경영개선을 목표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총송수량 중 요금을 받을 수 있는 수량인 유수율 향상을 통한 상수도 경영수지 개선을 위하여 노후 수도관 교체, 누수 정비, 상수관 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330억을 투입하여 사업 대상 지역의 유수율을 8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위탁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사업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블록구축공사를 완료하고 임실군 전체 상수관망을 대,중,소블록으로 분할하여 블록별 유량 및 수압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및 노후 상수관망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는 관촌면,오수면 일원 노후 상수관로 40여km 구간을 중점 교체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이 85%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먼저 공사에 따른 각종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정도일보)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라북도 보물관광지 옥정호 출렁다리로 연결되는 붕어섬 생태공원에 작약꽃밭이 만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 옥정호 수변에 조성된 아름다운 작약꽃이 올해 개화기에도 임실군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 작약원은 옥정호 수변과 어우러지는 경관지로 약 1,800평에 2만4,000여 본의 작약으로 조성되어 있다. 호수를 끼고 조성된 붕어섬 생태공원 작약꽃밭은 흰색과 분홍색, 자주색의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정식 개장한 붕어섬 생태공원 작약원 조성과 홍보에힘써왔다. 따사로운 봄날에 자연이 만들어낸 포토존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운종리 일원에서는 작년 문제점을 적극 반영하여 작약 경관지 주변 환경정비 및 보행로 개선에 적극 힘썼다. 또한 교통통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몰릴 주말에는 상시 교통 전문 요원을 배치하여 관광객들이 불편 없도록 통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임실군 운종리 일원 작약꽃밭은 지난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S
(정도일보) 부안군은 주소정보위원회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지에 대한 도로명 신규 부여 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이정석 위원장(부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8명의 위원들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지에 대한 도로명(잼버리로 포함 16건)을 신규 부여하기 위한 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는 신규 매립지인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대한 행정구역을 부안군으로 결정한 행정안전부 공고(제2023-56호, 2023.4.3.)에 따른 것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기간에 사용할 도로명을 신규 부여함으로써, 대회 준비에 필요한 물류 배송을 가능하게 하고,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운영본부)에 대한 건물번호 부여 등을 통해 대회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주소정보위원회에서 결정한 도로명을 군 홈페이지에 고시하고,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DB 자료를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잼버리 부지에 도로명판을 30개 설치하여 스카우트 대원 및 관계자들이 대회 기간에 원하는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선 민원
(정도일보) 권익현 부안군수는 15일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부안군 제1호 주자인 부안경찰서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캠페인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에 참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이 우리 삶과 멀지 않은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연구원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전부개정안에 대한 릴레이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10대 특례와 관련된 전북연구원 연구진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릴레이세미나는 10대 특례인 ▲농생명산업육성, ▲이민 권한의 광역 이양, ▲새만금의 생명경제 거점화, ▲동부권 친환경 산악관광 특구 지정·육성, ▲금융기관의 유치 및 집적 등 지원, ▲자동차 대체부품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 ▲K-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설립, ▲고령친화·사회서비스 산업 단지 조성에 맞춰 각 분과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15일에는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특례에 관해 류하늬 교수(한양대)의 `제주도 재생에너지 공공적 자원관리 특례사례` 발제와 함께 김영권 단장(전북TP 에너지사업육성단), 김길훈 교수(제주대), 박재필 교수(군산대) 등 전문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며,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과 관련해 김재경 연구위원(에너지경제연구원)의 `국제수소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