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3일과 24일 진접 더늘봄 화도 오월뷔페에서 2019년 남양주시니어클럽 사업보고회 및 노인 일자리사업 종결 평가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한 해 동안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업단별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지친 일상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로는 지난 10년 동안의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참여자 활동영상 및 공로상 수여식, 활동 소감, 경품행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총 891명의 어르신들과 함께‘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 보고회 및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종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인애 남양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앞으로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니어클럽은 2009년도 70명의 두부제조판매사업장으로 출발해 2019년 공익활동 724명, 사회서비스형 15명, 시장형 269명, 인력파견형 200명의 176개 수요처와 현재 총 1,208명이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이 24일 화성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도지역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표창 수여식은 개회식, 한반도 정세와 한국의 국가안보 및 통일정책을 주제로 하는 평화공감 강연에 이어 의장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경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여건 조성에 앞장서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981년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 대북정책 자문·건의, 통일여론조사, 통일 및 남북관계 현안에 관한 전문가 회의 개최, 통일역량 결집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월 2일부터 15일까지 도교육청 북부청사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2020년 1분기 학점은행제 현장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사람,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사람, 학점인정을 통해 향후 학위 또는 자격취득을 원하는 사람이다. 현장 접수 신청자는 해당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교육청 북부청사 평생교육복지과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담당을 방문하면 된다. 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센터에 방문하거나 학점은행제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 조성래 평생교육복지과장은 “평생학습 시대에 개인의 학습력을 극대화하는 배움의 방법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학점은행제가 학습자의 자아실현을 돕고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일정 기준이 충족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제도로 1998년 3월부터 시행됐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천아트밸리 관광객 유치 및 중소기업 일터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포천아트밸리 이용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이 포천아트밸리를 비롯해 포천 주요관광지를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관광의 혜택이 더 많이 제공되기를 바란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규제하고 단속하기보다는 적극 지원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업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희건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들은 미·중 무역갈등, 장기 내수침체 등 악화된 대내외 환경에도 기업성장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혁신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포천시도 적극 역할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최종현 경기도의원, 권정선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이 20일 오전, 경기도청 열린민원실에서 진행된‘아름다운 tag기부단말기’시연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나눔과 기부는 특별한 계획을 필요로 하는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며“신용카드 등을 통한 소액 기부는 자연스럽고 쉬운 기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좋은 모델로 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쉬운 기부 문화 만들기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tag기부단말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조성 및 저소득층 특화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도,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 모두 190대가 설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미2사단포병여단 70여단지원대대는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 화장지외 각종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미2사단포병여단 70여단지원대대는 국제 PTP동두천쳅터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미2사단 영내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해주는 부대로서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장병들이 각자 물품을 기부해 이루어졌다. 동두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이번에 지원해주는 물풀들은 아이들이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으로 미2사단 장병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초등 공적돌봄기관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 초등자녀의 방과전·후 돌봄을 걱정하는 학부모를 위해 2020년 공적돌봄 기관별 사업 운영을 알려 상황에 맞는 돌봄기관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설명회는 전국 최초 마을 공적돌봄기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국가·마을·가정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를 주제로 부모 특강도 준비돼 있어, 가정과 마을에서 함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각각의 역할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자녀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이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다”며 “돌봄에서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새로운 노동형태가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이 ‘보호법령 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플랫폼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평택시 인구가 50만명 정도 되는데 플랫폼 노동자 수가 평택시 인구에 육박하거나 더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며 “새로운 노동형태가 생겨나고 있지만 법령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이어 “실질적으로 노동자이면서도 형식상으로는 노동자가 아니다보니 보호 법령이 적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며 “새로운 형태의 노동을 보호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보호로부터 떨어진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기도의 노력이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이 2019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의회가 선정하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은 감사활동을 통한 적절한 대안과 제도 정비 유도, 행정사무감사 현장 확인과 높은 참석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동료의원에 귀감이 되는 태도를 보여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2개 상임위 별로 1명씩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조성환 의원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장례업체 위주의 경기도 장례문화 개선안을 제시하고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경기도의 소홀한 관리감독 행태를 지적하는 등 도민의 시선에서 부적절한 사항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보건복지위원회의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성환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는 1,360만 경기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상임위이기에 도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언제나 경기도민의 관점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원웅 의원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평소 체계적인 자료 분석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道 문화체육관광 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접근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기하는 등 우수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9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창열의원은 오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활동과 질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12월 20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임창열 의원은 공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지사의 핵심도정과제인 ‘공정한 경기’를 위해 세금 체납에 대한 조속한 징수를 완료하고 형평성 있는 조세정의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 감사에서는 의왕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시스템’을 소개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오래된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고 냉·난방 시설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고 장기적인 증·개축 계획과 현실적인 근무여건 개선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구리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989년 개소 이후, 한 차례의 증·개축도 없이 사용됐다는 점과 함께 출동로 확보 문제 등을 지적하며 도
(정도일보) 경기도가 ‘사회 갈등’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 대다수는 우리사회 갈등문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또 65%는 1년 전보다 ‘심각해졌다’고 답했다. 사회적 신뢰도 부문 역시 떨어지고 있다.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란 질문에 도민의 절반이 넘는 55%가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 역시 41%에 달했다. 특히 이 수치는 매년 감소세로 2017년 70%에 달했던 긍정 응답은 2018년 60%를 거쳐 2019년 55%까지 3년간 15%p나 감소했다. 도민사회가 점점 ‘신뢰할 수 없는 사회’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우리사회 갈등이 사회발전에 긍정적일 것이냐는 물음에는 도민의 20%만 동의했다.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꼽은 것은 이념갈등으로 도민의 과반 이상이 1순위로 지목했다. 이어 빈부갈등, 남녀갈등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같은 질문에 빈부갈등, 세대갈등, 이념갈등, 순으로 응답했던 결과와 비교되는 대목이다. 이 중 남녀갈등 부문에 있어 20대와 50대 이상의 응답을 비교해봤을 때 20대는 31%가 심각하게 인식한 반면 50대 이상은 단 1%에 그쳐 세대별 시각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340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제4차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창순 의원은 현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생략할 수 있는 처분 재산의 기준가격을 5억원 미만에서 1억원 미만으로 하향 조정해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기도의 공유재산 중 최근 3년간 별도의 심의 없이 총 6건, 금액으로는 약 51억원이 처분 됐으며 이는 총 매각 금액의 약 25%를 차지해 공유재산 관리와 심의 기준 강화가 요구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서울시를 제외한 타 광역지방자치단체 역시 현재 공유재산심의 기준 금액을 1억원 이하로 설정하는 등 처분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기도의 경우에도 심의 대상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박창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기준 가격과 상관없이 경기도 자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행정의 투명성과 도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도의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승희 도의원가 발의한 ‘경기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해당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전 의원은 “여성 청소년의 경우 안심하고 생리할 권리가 건강권 및 학습권과도 맞닿아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전체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의 대상으로 생필품인 생리대를 지급할 필요성이 있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1세 이상 만18세 이하의 여성청소년이 지원대상인 것과 지원방법, 관련 교육 및 홍보와 실태조사 등에 관한 것이다. 전 의원은 “선별적 지원으로 인한 ‘저소득층’이라는 사회적 낙인감이 생리대 선별지급제도 실효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리대 선별 지급 제도에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으며“세계적인 추세도 생리용품에 과세를 중단하고 모든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비치하는 등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고 있다”며 현재의 동향을 전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권 보장과 생리용품 지급은 시대적 흐름이고 사회적인 요구인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으로 경기도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21일 관내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 교실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 ‘반려견 펫티켓’, ‘겨울철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 산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웅종 교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올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강의 외에도 ‘반려동물 평생 서약’, ‘동물 상식 퀴즈’와 참여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동물 사랑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은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비동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