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공도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도읍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18개 회원사 기업체에서 300만원을 모아 공도읍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했다. 이택구 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기업인들이 솔선수범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읍민 모두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도기업인협의회에서는 관내 많은 유망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실질적 애로사항을 함께 의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 죽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창수 위원장은 “호박 판매 수익금 및 회원 후원금을 모아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죽산면에 살면서 생활고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조현광 공공위원장은 “죽산면에 이웃돕기가 이어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6일 삼죽농협과 익명의 기업체에서 관내 삼죽초등학교와 마전초등학교 전교생 130명에게 520만원 상당의 겨울의류를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성근 삼죽면장을 비롯한 장용순 삼죽농협조합장, 박연훈 삼죽초등학교 교장, 신동성 마전초등학교 교장,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상천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복 나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용순 조합장은 “삼죽면의 복지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문화시설과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삼죽면 아이들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자 전교생에게 패딩조끼를 전달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며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삼죽면의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약수터식당은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0포를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대연 식당대표는 “그동안 요식업을 하며 조금이나마 수익을 올려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이 가득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감사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동아리에서 27일 공도읍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 이불 20채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은 건강동아리 바자회 수익금과 동아리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옥 건강동아리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이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지만 주민건강동아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도읍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국공립 롯데캐슬어린이집 꼬마산타들은 지난 24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사랑의 라면트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트리는 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원생들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롯데캐슬어린이집 이순희 원장은 “아이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할 수 있는 기회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누는 경험이 씨앗이 되어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해 더욱 뜻깊고 롯데캐슬어린이집의 훈훈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행복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물품 송북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 된 물품은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욕구에 맞춰 필요 물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김신회 위원장은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유관기관, 노인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평택치매안심센터의 2019년 정식 개소 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 안내 및 보고하는 자리로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함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쉼터프로그램을 이용하신 분들의 수료장 수여식,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성과 발표, 쉼터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발표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쉼터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이용하신 분들의 작품 전시회는 16일부터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 3월 25일에 개소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8,500여명의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8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2,500회 운영했으며 12월 현재 1,500여명의 치매환자를 발견해 등록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날 쉼터프로그램을 수료하신 어르신들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한 해를 즐겁게 보냈는데 이렇게 수료증까지 받고 내가 만
(정도일보) 상습 흡연과 어둡고 불쾌한 냄새로 시민들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의정부역 서부광장 3번 출구 앞이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위해 추진한 의정부역 3번 출구 개선사업을 통해 출구 앞 기존 조경 수목을 이식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데크를 설치했으며 능소화 등을 추가 식재했다. 또한 보행자 편의성과 시민 통행량을 높여, 자연스럽게 상습 흡연문제를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외져 야간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던 시민들이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무관심속에 방치되던 의정부역 3번 출구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높이고 회색의 공공시설물에 밝은 색을 입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민락동 우먼피아 산후조리원 민락점은 지난 24일 분유 65통을 자금동주민센터 100일 사랑릴레이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 정필순 대표원장과 윤예민 원장은 “이렇게 좋은 뜻을 가진 행사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은 기부와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유아 관련 용품을 지원해 아기를 기르고 있는 수급자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우먼피아 산후조리원 민락점 대표 및 원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를 맞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변의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정원빌딩 안철환 대표는 지난 24일 송양고등학교를 방문해 본인이 후원하고 있는 학생을 격려하고 교장선생님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태어난 안철환 대표는 2018년 4월 송양고등학교 1학년 신입 입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2명에게 3년 동안 총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고 내년에 고3학년이 되는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안철환 대표는 “앞으로도 꿈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 변치 않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종묵 송양고등학교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에 뜻이 있어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뜻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귀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안철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지난 24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저소득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전기장판 10개를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 연탄 봉사, 장학금 후원 등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전기장판은 호원1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식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호원1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호원1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단체 및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4차 ‘마을돌봄 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 2회기 외부 전문강사 교육과 3회기 세미나에 이어 ‘성장을 위한 열정과 몰입’을 주제로 커뮤니티케어, 돌봄 서비스 사업에 활동 중인 느티나무봉사단, 남양주의 영원한 미래, 대한민국 따사모, 높은뜻 섬기는 교회, 진접새마을부녀회, 진접자율방재단, 한울타리봉사단, 희망나눔넷,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 리더는 남양주 지역의 복지대상자와 결연을 맺고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주거환경, 생활실태 조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단체 및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촘촘한 안심돌봄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참여로 만들어가는 남양주시의 돌봄 마을이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남양주 진접읍 소재 매화당은 지난 24일 남양주 북부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2020년 설맞이 후원금 5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매화당 직원과 손님이 함께 의기투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다시 되돌아보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영 매화당 대표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방문하게 됐다”며 “2020년에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12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한 오산시민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가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도와주니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일러를 돌릴 수 있겠다”고 활짝 웃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계속 이어지는 이웃들의 온정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