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문산행복센터 6층 맛내음길에서 다가오는 한가위 맞이 ‘사할린 동포와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날 그리운 가족과 헤어져 생활하는 사할린 동포와 함께 추석 대표음식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소통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의 송편을 만드는 사할린 동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가슴에 담았던 아픔을 보듬었다.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민족이 함께 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사할린 동포가 한국 문화에 더욱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며 “그들에게 한국의 명절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으로 새롭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파주시에 거주하기 시작한 사할린동포는 현재까지 총109명으로 문산읍 선유, 당동지구에 영주 귀국해 생활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동시가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보다 700억 원이 늘어 안동시 예산 규모는 1조3,400억 원으로 커져 추경을 할 때마다 역대 최대라는 새 기록을 써가고 있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5.26%인 597억 원이 늘어나 1조1,952억 원으로 커졌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103억 원이 늘어 1,448억 원에 이른다. 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과 함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 관광거점 도시 선정 준비, 불법매립 폐기물처리, 미세먼지 저감, 현안 사업 해소 등을 염두에 두었다는 설명이다. 선제적 경기 대응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일반회계의 61.3%인 366억 원을 각종 사업비로 편성했다. 주민숙원사업 56억 원과 내년 영농기 이전 마무리를 목표로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 30억 원, 상수도 급수구역확장 및 배수지 설치 34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국가 추경 확정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늘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3억3천만 원을 비롯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8억 원, 디젤분진필터 부착사업 등이 반영됐다. 특히 지하수를 뿌려 뜨겁게 달궈진 도로
(정도일보) 파주시 소재 석곶초등학교 학생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석곶초등학교 학생들의 올해 세 번째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있었다. 이날 석곶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 쌀 2포, 두루마리 화장지 1팩을 직접 전달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모둠별로 주제를 정해 가게를 열어 샌드위치, 생과일 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 판매, 머리핀, 장난감 판매 및 만화책 대여 등 다양한 경제활동 수업을 통해 생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5학년 1반 한 학생은 “수업을 통해 직접 번 돈을 또래 친구들을 돕는 데 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승연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학생들의 기부 물결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석곶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퍼지길 바란
(정도일보) 안동댐 상류 지역 도선 운항이 재개된 지 37일 만에 댐 수위가 147m로 낮아져,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도선 운항 중지 및 일부 구간을 단축 운항한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6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이다. 단축 운항하는 도선은 경북 제704호로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노선으로, 단축 운항으로 와룡면 라소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까지만 운항한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은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선박 운항이 가능해지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민축구단이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중국 슈퍼리그 소속 허베이 화샤 샹푸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중국 슈퍼리그 휴식기 중 한국을 찾은 허베이 화샤 샹푸팀과 조율해 성사된 것으로 파주시민축구단은 올시즌 K3리그 남은 4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과 중국 1부리그팀과의 경기를 통한 전력 보강의 기회를 삼을 예정이다. 허베이 화샤 샹푸팀은 중국 1부 리그인 슈퍼리그 소속팀으로 23경기를 치른 현재 16개팀 중 13위를 기록 중이며 아르헨티나 국적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에세키엘 라베시, 브라질 국적으로 2017년, 2018년 국내 K리그 MVP 출신인 말컹 선수 등이 소속된 팀이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중국 갑급리그 출신 왕준차오 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K3리그 7위로 8월 31일 오후 5시 홈에서 청주FC와 18R 경기, 9월 2일 허베이 화샤 샹푸와 친선경기를 가진 후 9월 7일 오후 3시 충주시민축구단과 19R 원정경기를 치른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8일 하나환경이 추석을 맞아 운정2·3동에 이웃돕기 후원을 위해 백미, 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환경의 꾸준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으로 운정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에 매년 명절마다 온정 가득한 선물 세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작은 물품이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하나환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은 운정2동, 운정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안동시보건소는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난 28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안동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헌혈 운동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전정에서 진행됐다. 안동시청 공직자를 비롯한 인근 직장인들은 혈액 부족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며,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과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한편, 헌혈에 참여하게 되면 B형간염 항원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간기능검사 등의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결과를 통보해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하면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매년 헌혈 참여자 감소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동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 주차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그동안 시는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밤샘 주차 단속을 했으며, 총 224건을 적발했다. 과징금 부과 20건, 행정지도는 204건에 이른다. 그러나 여전히 도로나 주택가 등에 화물자동차를 밤샘 주차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자동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위법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사업용 화물자동차로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주거지역이나 도로변 등에서 밤 12시부터 오전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이다. 적발될 경우 안동시 관내 등록 차량은 10~20만 원의 과징금 또는 5일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지며, 관외 차량은 해당 기관으로 관련 사항을 넘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낙동강변 주차장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24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자체적으로 쌀 수집 활동을 했으며, 29일 낙동강변 주차장에서 집결 행사를 가진다. 이렇게 모은 사랑의 쌀은 행사 당일 부녀회원들이 각 읍면동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쌀 수집량은 10,740kg으로 755세대에 전달됐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건전하고 인정이 넘치는 한가위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매년 추석 무렵에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행사를 하고 있다. 최연희 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는 쌀 모으기 운동 이외에도 사랑의 어르신 섬기기, 녹색 생활화를 위한 저공해 재생 비누 제작,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펼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평화 나눔 공동체 운동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29일 NH농협은행 이천시청 지점을 방문해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엄 시장과 김영춘 NH농협이천시부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조합장은 창구 담당자로부터 펀드 출시 배경과 가입 절차, 적립 방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가입서에 서명했다. 엄 시장이 이날 가입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엄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관내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펀드증서를 교부하는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펀드 가입에 동참하도록 농협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관내 반도체 관련업체
(정도일보) 경북사랑연탄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9일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연탄 8,600장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월동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소외계층이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북사랑연탄은 2018년 9월 연탄유통 사업장에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성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상주시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는 정성진 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지정 기탁해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선정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통계청 조사결과 고용률 75.8%로 충남 1위, 전국적으로도 최상위권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0.4%로 인구 1000명 중 4명만이 실업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 27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에 따르면, 청양군은 15세 이상 인구 2만8600여명 가운데 경제활동인구 2만1800여명이며, 취업자 2만1700여명, 실업자 100여명이다. 특히 15~64세까지의 고용률은 79.3%를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경제활동참가율 74%, 하반기 76%를 보인 청양군은 올해 상반기 76.1%를 기록함으로써 각종 일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성과를 증명했다. 청양군은 그동안 국정 방향에 맞춰 효율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다. 군은 사회적 경제 관련 공동체분야, 공공분야, 청년분야, 사회복지분야, 여성분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분야 등 지역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양사랑형 내일채움공제사업, 대학생 인턴사업, 사회적 경제 청년도제사업 등 연간 1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하고 사회적 경제 일자리사업과 행복한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펼쳤
(정도일보) 산림청은 ‘제2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14일까지 개최한다.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 보급을 위해 2018년부터 산림청과 사방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6년 준공 완료된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방사업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우수 사방시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단은 경진대회의 차별성, 자율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3단계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최우수1개, 우수 2개, 장려 3개 등 총 6개 시설을 선정하며 최우수 설계·시공 업체에 ‘친환경 사방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재해 예방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을 널리 확대 보급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교육부는 2020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2019년 본예산 74조 9,163억원 대비 2조 3,303억원 증가한 77조 2,46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예산안 77조 2,466억원은 교육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교육 투자 확대, 직업계고 활력제고 및 전문기술인재 육성 지원, 고등교육 재정확충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공간혁신, 평생교육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은 ’19년 본예산 59조 3,832억원 대비 9,126억원 증가한 60조 2,958억원을 편성했다. 유아교육비·보육료지원, 고교무상교육 등 공교육 투자를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등교육 부문은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 해소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본예산 10조 806억원 대비 7,251억원 증가한 10조 8,057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대비 증가율도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학이 미래사회·산업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역량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
(정도일보) 문경중앙시장상인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물품 구입 후 1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제로페이 결제 내역을 제시할 경우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 문경중앙시장 주차타워 입구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장보기 이벤트는 문경중앙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결제편의를 돕기 위해 수수료가 없는 스마트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사용을 장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문경중앙시장과 오미자네 청년몰에서 구입한 상품에 대한 1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제로페이 결제내역을 제시하면 즉석추첨을 통해 접이식 각 티슈, 라면 멀티팩, 텀블러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상품 소진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문경시 전통시장 담당자는 “본 이벤트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수수료 없는 간편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간편 결제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고객들이 전통시장으로 많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