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은 2일 충남도청에서 컴팩스알브이社 왕웨이위안 대표이사, 양승조 충남지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컴팩스알브이는 이번 협약체결로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3만 1394㎡에 FDI 2,300만 달러를 투자, 연간 1,000대를 생산하는 카라반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컴팩스알브이는 카라반 캠핑카 및 세미트레일러를 제작하는 전문회사로 2014년 중국 산동성 영성시에 설립되어 북미, 유럽, 호주, 한국 등에 수출을 주력해온 회사로, 특히 한국을 카라반 신모델 수출을 위한 거점 시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카라반 및 캠핑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다 소득수준 향상과 주52시간의 영향으로 캠핑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군은 이번 투자가 이루어질 경우 향후 5년간 매출 2천억 원, 상시고용 150명, 수입대체효과 400억 원과 지방 세수 증가 및 고용창출 등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 군에 입주를 결정한 컴팩스알브이의 과감한 투자에 감사드리며, 정상적으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다양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정도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닥터헬기 소생캠페인’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와 크기가 유사한 풍선 터지는 소리에 착안해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운동이다. 허 시장은 16일 양승조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허 시장은 “닥터헬기 소리에 찡그리기 보다는 닥터헬기나 각종 응급 구조 소리에 귀를 기울여 오히려 위급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으로 의식을 바꾸자”며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시청 공무원들이 동참했다. 한편, 허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송철호 울산시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조치원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이기학 대원이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 세종특별자치 소방본부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시상식에서 이기학 대원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를 살려낸 전국의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첫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전국 소방공무원 20명에게 주어졌으며, 이들에게는 소방청장상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이기학 대원은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소방공무원에 매력을 느껴 2012년 소방에 입문, 그동안 3,000여 회의 구급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특히 이 대원은 심정지 환자 소생 시 수여되는 인증서인 ‘하트세이버’를 3회나 받은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이 대원은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늘 감사한 마음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동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1시부터 청춘 음악극 ‘그 시절 그 노래’ 출연진 선정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하연습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실버세대의 문화 활동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춘 음악극’을 기획했으며,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공개오디션은 ‘청춘 음악극’무대에 오를 실버 스타 선발을 위한 자리로,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실버세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연 등 1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합격자는 1개월 이상 연습을 거쳐, 오는 10월 8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청춘 음악극 공연 무대에 직접 올라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70년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아픔과 성장의 역사를 지역예술단과 함께 음악과 무용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가난했던 전 후 우리나라를 지금의 강대국으로 발전시킨 분들이 지금의 실버세대다. 청춘과 열정을 다 바쳐 앞만 보고 달려온 그분들이 이제는 문화라는 비단실로 자아낸 아름다운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한다. 이번 기회를 통
(정도일보) 영덕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민과 톡하고, 함께 통하는‘ 2019년 이청득심 이동군수실을 9개 읍면에서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군수실은 첫날 병곡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접수한다. 현장 행정의 묘미를 십분 살려 해결가능한 사안은 즉석에서 처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처리할 계획이다. 현장 주민의견 경청이 끝나면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마을의 건의사항이나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시간에는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 태풍피해 복구 및 주민 안전과 밀접한 지역, 그리고 읍면의 각종 영농현장, 마을회관,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귀기울인다. 이번 이동군수실에는 보건소의 한방 진료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주민 소통에 더해 군민의 건강과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행정 서비스의 효과를 높인다. 이희진 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이동군수실의 주제가 이청득심이다 귀
(정도일보) 의령군의회 손태영 의장은 30일 NH농협은행 의령군청 지점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소재·부품·장비분야 산업의 국산화 및 기술개발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적립금을 기술분야 관련 대학의 장학금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손태영 의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수출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의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 의령읍 중동사거리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펼쳐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력히 촉구하는 의령군민의 뜻을 대변한 바 있으며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 여행 및 일본 상품 구매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남 의령군은 전 세대가 청춘으로 돌아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2019 제1회 의령 청춘영화제를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동안 의병탑 앞 의병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춘영화제는 풍선퍼포먼스, 매직버블쇼,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행사부터 추억의 청춘놀이터, 영화 OST콘서트, 버블버블 폼 놀이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또한 영화 경관조명, 레드카펫 포토존, 무비 포토투어에서 의령 청춘영화제 만의 추억도 쌓을 수 있고, 밤에는 청명한 하늘 아래 별빛을 보며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군 행사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밤 하늘 아래 영화도 보고 다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는 2019 제1회 청춘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용인시는 처인구 지적 담당 공무원들이 지난 29일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적측량 성과검사 담당공무원의 측량장비 운영 및 측량방법 등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용인시 등 14개 시·군에서 3명씩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팀을 출전시켰다. 처인구 지적담당 공무원들은 장비운영 능력과 성과결정의 정확도 및 신속성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성과검사를 올바로 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역량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주시복지재단은 경남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남일보 주최 애드미기획이 주관한‘2019 진주맥주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행사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진주맥주페스티벌은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가수 싸이를 닮은‘싸이보그’가수를 비롯해 K-POP걸그룹 여성 4인조 블랙바니, DSY 해피니스, DJ라라 등 여러 가수가 초청돼 한 여름 축제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고영진 대표이사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이번 행사 취지의 뜻을 함께 해준 애드미기획 김미애 대표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폭염 속에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천혜의 자연조건과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상주시는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 유치를 확정 발표 했다. 국가대표 훈련장이 없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활공장을 훈련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에서는 훈련장 유치를 희망하는 상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28일 이사회를 통해 국가대표 훈련장을 상주시 사벌면 매악산 국사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은 국토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매악산 국사봉은 해발 385m로 패러글라이딩 이륙이 용이하고, 주변에는 낙동강의 비경이 자라잡고 있어 최고의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는 지난해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총 6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매달을 획득하였으며,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가대표 훈련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함께, 상주시에서는 훈련장 조성과 운영을 위해 임도개설, 국가대표 숙박시설 및 심판과 지도자의 강습장소 제공, 이·착륙장 편의시설 등 관련 예산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정도일보) 상주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임차비용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급여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중 하나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가구는 임차료 지원, 자가 가구에는 주택 수선을 지원 하는 제도이다. 임차료 지원 대상은 타인의 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는 임차가구로 소득인증액 중위소득 44%이하인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다. 주거급여 지원 기준은 가구원수별로 기준임대료 이내에서 지원이 되며, 1인 가구 14만7천원, 2인 가구는 16만1천원, 3인 가구는 19만4천원, 4인 가구는 22만원이다. 주거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에서 상시접수 중이며, 신청 후 재산, 소득 및 주택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보장결정이 되며 매월 20일 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상주시 김상호 건축과장은 “주거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거비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에 위치한 봉화 척곡교회에서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제4회 나라사랑 음악의 밤’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음악의 밤’은 1910년 일제에 통치권을 빼앗기고 강제로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한 경술국치일을 되새겨 나라사랑의 마음과 조상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고자 2016년부터 개최됐다. 봉화 척곡교회는 등록문화재 제257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서, 지난 1907년 김종숙 목사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지원하면서 세운 교회이며 교육시설인 서당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마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아가페 여성합창단, 카리스 관악합주단, 아코디언 합주단 등의 공연이 개최됐다. 김영성 봉화척곡교회 장로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달래고자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9일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으로서 재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발전 및 실천 방안을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민선7기 1년 동안 일궈낸 성과 및 주요 정책 설명으로 이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이천시 비전과 전략, 지역 간 차별 없는 균형 발전 도시계획, 맞춤형 일자리 지원계획, 문제 도로 개설 등을 말하고, 학생들의 제안하는 과제와 일상생활 유용한 정보 소통 강의로 학생들과 공감대 형성으로 마무리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 브랜드 슬로건 ‘시민이 주인인 이천’에 맞게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이천시민인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수업을 들은 교육생은 “이천에 살지만 이천 시정을 잘 몰랐는데 알게 되는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이천 시민으로 자긍심을 느끼고 만족되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생활농업과,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과 3개과로 운영 되며 이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으로 매년 1월에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서
(정도일보) 지난 29일 해주도자 박물관에서 개최된 이천·여주 경실련 창립17주년 기념식 및 만찬 행사에서 이천시의회 김일중·서학원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상은 이천·여주 경실련에서 제7대 이천시의회 1년차 활동기간에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의 출석을 비롯하여 행정감사 및 시정질문, 조례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의원 중에서 선정했다. 김일중 의원은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민의를 청취해 이천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학원 의원은 “지난 1년간 열정 하나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번에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책 제안, 잘못된 행정에 대한 시정요구, 예산절감 등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창원시는 30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창원시 저소득층의 추석 차례비용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선정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의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서큘레이터지원, 복지사각지대 긴급생계지 지원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실시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중근 창원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중현 사회복지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경마수익금을 창원시 저소득계층에 지원한 것에 대해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