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노사발전재단은 2일 오전 10시 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중화전국총공회 대표단 경비심사위원회 위원장)과 양국의 고용노동분야 교류협력과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노사관계안정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중화전국총공회는 중국 공산당 산하 단체로서 중국 모든 공회의 유일한 최상급 조직이다. 차관급인 리샤오중 위원장을 단장으로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중화전국총공회 대표단은 노사발전재단 한-중 정기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중화전국총공회 대표단: 리샤오중 경비심사위원회 위원장, 쉬언이 국제연락부 부부장, 우촨화 국제연락부 협력발전처 처장, 모웨이 판공청 부처장, 자오링 국제연락부 협력발전처 부처장, 겅자민 국제연락부 미주처 부처장 간담회에서 양측은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노사관계 지원 방안마련, 한국의 노사관계 및 사회적 대화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한-중 노동관계 교류협력 증진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재단과 총공회 양측은 향후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노사관계 안정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 확대, 노동분야 상호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
(정도일보) 영어와 현대미술의 복합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동시에 영어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감상하기 위해 9월부터 3개월동안 ‘영어로 만나는 현대미술감상교실’ 프로그램을 세종국악당에서 2기수로 진행한다. 상반기에 진행하였던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종국악당에서 만나는 피카소&앤디 워홀’”교육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피카소, 잭슨 폴록, 메리 제이콥 등 다양한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서동수 문화기획팀장은 “초등학생에게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 감상 교육을 통해 무한한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적이면서 예술적으로 흥미로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어로 만나는 현대미술감상교실’은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28일 불법 폐기물 유입차단 및 확산방지 대책 일환으로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적체된 방치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 우려와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불법폐기물 방치, 투기로 야기되는 사회적 환경적 피해가 심각한데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점검 대상은 관내 휴.폐업 공장, 창고, 나대지 등 불법폐기물 방치나 투기가 우려되는 72개 장소였으며, 점검 기간 중 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준수나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방치폐기물 발생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사법조치를 강력히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불법폐기물 유입차단에 중점을 두고 전단지 배부, 현수막 설치, 읍면동 이.통장 교육, 부동산중개업소 및 폐기물관리사업장 협조 요청 공문 발송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자원순환과 이충기 과장은 “불법폐기물 방치나 투기가 전국에 걸쳐 조직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발견에 어려움이 있으며, 발견되더라도 행위자가 처리할 능력이 없어 결국 건물 소유자가 책임을 져야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유입차단이 최선책이라 판단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정도일보) 충주시가 지역 내 모든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무료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76대의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버스 안에서 무료로 인터넷 콘텐츠 및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단말기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Public WiFi@BUS’를 선택한 후 웹브라우저를 열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이용시 도출되는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이 외에도 관광지, 공공건물, 복지시설 등 90곳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하여,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로 가계 통신비 절감과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난 8월 30일 의정부3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지난달 8월 20일과 8월 22일 의정부1동장 및 의정부3동장이 각 동 7개 자생단체장을 통합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차 회의에는 총 14명 중 14명이 전원 참석하여 운영 세칙을 제정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회의 결과 이영호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박재경 의정부 3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위원장 주재로 회의 진행을 통해 통합동 명칭을 의정부1동으로 결정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이룬 통합안을 확정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청사 개소 시까지 두 개 동 자생단체 통합을 위한 의견 조율과 통합업무 추진에 따른 주요업무 등을 협의하게 된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의정부1·3동 통합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추진 일정은 오는 9월 초 통합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대별 안내문 발송을 통한 주민홍보
(정도일보) 안동봉화축협에서는 지난 8월 29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동봉화축협은 1959년 설립되어 농협개혁 및 시장 개방화에 맞서 생산물 유통과 전자상거래 운영 등 축산물 유통개선을 통해 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8년 봉화군과 협력하여 봉성면 금봉리에 한약우프라자를 오픈하여 봉화한약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꾸준히 봉화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동봉화축협은 지난해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장학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기금 조성을 위해 현재 81억여 원을 적립해 관내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미시에서는 2일 오전 9시 시청게양대에서 ㈜일진전자산업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19년 9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일진전자산업은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유도무기, 전술통신, 레이더, 기동화력 무기체계 등에 소요되는 특수목적용 케이블 조립체 및 와이어링 하네스를 전문적으로 설계·생산하고 있다. 김영달 대표는 1978년 금성정밀에 입사하여 방산관련 실무 경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후, 1990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위산업의 주역이 되겠다는 큰 꿈을 안고 일진전자산업을 설립하여 30년째 경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진전자산업은 대한민국의 핵심무기체계인 해성, 천궁, 천무 등 약 50여개 방위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국방품질경영시스템, AS9100 항공우주경영시스템, ESA 유럽우주항공 인증을 획득했고, 각고의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보드테스트시스템 및 통합계측기 특허 등록으로 새로운 사업분야 참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성실납세자상, 경상북도 고용대상, 행
(정도일보)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현재 관외병원 이용 시 30분인 대기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지금까지 관외병원 이용 시 대기시간이 30분으로 짧아 이용자들이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기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함으로써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이동편의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만 80세 이상의 고령자는 회원가입 증빙서류를 간소화여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라 보행상의 장애인으로 장애정도가 심한장애인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 중에 있다. 2014년 8월 개소한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온누리’는 총 13대가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차량 여유 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정도일보) 남해군 남해읍 마을부녀회(회장 박성이)가 지난달 29일 홀 어르신들을 위한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남해읍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불고기 100인분을 갖은 야채와 함께 정성들여 조리한 후,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정성을 담아 소불고기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박성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4월에 삼계탕을 해드리고 각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잡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었다”며 “홀몸어르신들이 잘 드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고, 부녀회원들의 작은 수고로 어른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물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명정 읍장도 “이웃들에게 정성어린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때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은 점점 멀어질 것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무예타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예타이' 경기는 지난 30일부터 1일 3일간 오늘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열린 무예타이 남자 63.5㎏ 이하 시상식에는 금메달 NORAPAT KHUNDAM, 은메달에는 DIMOS ASIMAKOPOULOS, 동메달에는 ALPEREN AVCI와 YEVGENTY ZAITSEV이 각각 차지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북 충주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20개 종목에 100여 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정도일보) ㈜삼성테크공조 김태식 대표가 2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식 대표는 “오랫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평소 고성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역인재양성과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교사로, 교육행정가로 근무하시고 퇴직 후에도 고성교육과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식 대표는 1977년 고성고등공민학교 교사로 출발해 고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과 경상남도교육감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35년간 교육현장에 재직했다. 현재는 ㈜삼성테크공조 대표로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고성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 동구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는 2일,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허인환 구청장과 박양근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 각 동 적십자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측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200세대에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송편을 만들어 주신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박양근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송편을 드시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시는 2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전주시민에게 유용한 앱·웹을 개발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등 공공서비스 활용 우수사례를 모집하는 ‘2019 전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촉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활용 모델을 발굴해 시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주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분야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앱·웹 개발과 아이디어 등으로, 학력과 지역 등에 관계없이 전주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참가자는 반드시 전주시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하여야 하며, 타 공모전 중복 시상 또는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표절작, 대리작의 경우 앱 공모심사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시는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앱/웹 부문 스마트상 1명 100만원, 으뜸상 2명 각70만원, 노력상 2명 각4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지난 8월 30일 1일간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종문 의장은 개회사에서“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가 내실있고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과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및 제52회 장수군민체육 대회가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군민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최고의 농축산물과 전통문화가 깃든 축제로 거듭나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수군의회는 유기홍 행정복지위원장이 심사보고한 ‘장수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7건을 의결했다. 그리고 군정 주요 사업실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장정복 의원을 선출했으며, ‘2019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간 중 6일간의 일정으로 장수군 관내 16개소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하남시는 1020세대 문화에 갈증을 느끼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는 시민 및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문화를 입히다. 하남 비보이 2vs2 잼’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비보이 경연대회는 브라잇라잇 강산대표가 제안한 문화예술 공연으로‘2019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 공동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비보이 2vs2 잼’대회는 전국 총 36개 팀의 비보이들이 참가하여 2대2 배틀로 진행했다. 출전한 36개 팀 중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띤 경연을 펼치며 우승자를 가렸다. 뜨거운 경쟁을 통해 최종우승에는 크롬하츠팀이 준우승에는 가화만사성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청공연으로는 가리온의 랩퍼 엠씨 메타가 초청되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가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이번 경연대회의 DJ를 맡은 DJ렉스와 함께 했던 최초의 사투리 랩인‘무까끼하이’를 선보이자 더욱 열기가 뜨거워졌다. 대회를 주관한 강산 대표는“지난 5월 덕풍천에서 실시한 덕풍천전국비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