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철원군은 무더위 속에서도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성황리 운영 중이다.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실내산림욕장을 운영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의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이상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이용객 수는 7,854명이며, 에코오드벤처의 경우는 지난주에만 544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실내산림욕장의 경우에는 올해부터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산5번지에 위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은 산림체험 및 산림휴양공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됐다. 2017년 10월 철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에코어드벤처, 2019년 6월 두루웰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한 공간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28일 개장한 두루웰 자연휴양림은 총 15동으로 일 최대 100명이 수용가능 한 숲속의 집을 갖추고
(정도일보) 삼양원동문화재단은 3일 ㈜삼양식품 진주지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삼양식품 명예회장 故전중윤씨의 탄생 100주년 및 서거 5주기를 추모하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기탁식에는 신학기 지점장과 직원,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관계자는“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하던 그 시절에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셨던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봉사사업을 통해 명예회장님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관계자는“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삼양원동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구군은 출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신혼부부 가정에 주거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2019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은 지난해 혼인한 무주택 신혼부부로,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이면서 양구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여성 배우자가 197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197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했더라도 출산을 했거나 임신 중인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 가구가 신청하는 해의 신청기간 동안 신청을 못 했을 경우에는 신청하는 해의 지원조건으로 조사·결정해 3년 중 미 신청기간은 제외한 후 잔여기간에 대해 지급된다. 예를 들어 2017년 1월에 혼인한 부부가 올해 상반기에 사업을 신청했을 경우 2017년 혼인한 부부는 2018년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했다면 미신청자 지원방안에 따라 거주기간 및 연령 조건에 적합할 경우 2018년 지원조건을 기준으로 소득 및 재산을 확인해 올해와 내년, 2년간 지원금이 지급되며, 소급은 되지 않는다. 신청은 부부 중 아내의 신청을 원칙으로
(정도일보) 남해군이 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 25명을 초청해 남해바래길과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진작가들이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에 선정된 ‘남해바래길’의 이순신호국길과 앵강다숲길을 탐방하고,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순국공원과 독일마을, 가천다랭이마을 등을 돌아보며 남해의 다양한 생활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행사진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만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바래길과, 아름다운 남해군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남해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래길을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군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우수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남해바래길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행전문가, SNS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와 바래길 완주 프로그램, 이순신 순국공원과 연계한 호국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삼중장학회와 연계하여 지역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자녀 4명에게 총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故라기봉선생이 1979년 설립한 삼중장학회에서 우리사회의 사각지대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중장학회 운영진은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내가 노력하여 얻은 모든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나의 이웃들로부터 얻어진 것임을 확신하며, 나에게 사랑을 베푼 모든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학문과 인격을 닦고 열심히 일하며 보다 더 큰 사랑의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작은 인원이라 할지라도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삼중장학회만의 참 목적이며, 앞으로 해당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연2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중장학회는‘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고, 봉사하는 것이 참 행복이다.’라는 신념을 가지며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소중한 꿈이 담긴 작은 단체로서 1979년부터 현재
(정도일보) 조근제 함안군수는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 활동을 펼쳤다. 조 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등 3곳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군수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넉넉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읍면 자체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창원시는 3일 BNK경남은행이 전통시장상품권 70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에 5만원씩 14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토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펼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이 매 명절마다 어려운 시민을 위한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은행의 나눔의 손길이 추석을 맞은 어려운 시민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창원시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 온누리 상품권 지원, 장학금, 선풍기, 연탄, 김장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창원시 저소득층을 위하여 9320만 원의 나눔 활동을 실시
(정도일보) 김을순 ㈜부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이사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에 임명됐다. 김을순 회장은 창원시 장학회 이사장,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가사조정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회, 27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2021년 8월 말까지 2년 동안 운영되며, 오는 9월 말쯤에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내외 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헌법기구이다.
(정도일보) 금천구가 지난 8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결혼이민여성 및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 3개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여성과 해당 여성을 필요로 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사전 매칭하고 중소기업 현장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취업 연계 질을 올리고자 마련됐다. 결혼이민여성 구직자 20명이 참여했다. 서울시 서남권 소재 기업 중 기업 19개소가 결혼이민여성 채용의사를 밝혔다. 이중 금천구 내 우수 중소기업 이지트레이딩, ㈜유렌코리아, ㈜엘피아이팀, ㈜컴버스테크, ㈜미쥬)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직접 우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근무환경을 확인함으로써 맞춤형 취업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향후 취업 진행절차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채용매니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당일 현장투어에 참석한 결혼이민여성은 “한국에서의 취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현장투어를 통해 근무환경을 보고 나니 안심이 된다”며,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꼭 취업에 성공하
(정도일보) 동작구가 오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구 행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이해,생명존중 활동전략, 동작구 자살예방지킴이 활동 안내 등으로 꾸며졌다. 오는 10일에는 동작구 보건소와 숭실대학교 입구, 동작우체국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생명존중캠페인’이 펼쳐진다. 자원봉사자 및 동작구자살예방지킴이, 보건소 직원, 기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괜찮니? 우체통, 정신건강 선별검진, 자살인식개선 OX 퀴즈, 생명사랑 포토존 ,희망타로상담 ,따뜻한 말 한마디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형숙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세계 자살 예방의 날’ 행사를 통해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정도일보) 금산군이 올해 군민대상 수상자에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부문에 김창기씨, 특별공로부문에 유오종씨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문정우 군수를 포함한 심사위원 15명이 참석한 ‘제28회 금산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선정했다. 김창기씨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물페기농요의 보존과 육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2012년 물페기농요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금산농악보존회 소리모임 풍각쟁이, 보석사 은행나무대신제 보존회, 금산민속예술보존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의 창립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오종씨는 1991년부터 금산인삼골 합창단 지휘자를 29년간 역임해 오면서 각종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문화의 불모지로 불려 지던 우리지역에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뿌리내리게 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 헌신해왔다. 군민대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군 발전에 앞장선 군민을 선정해 시상하며 1회인 1991년 이후 총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산업진흥, 사회봉사부문은 심사결과 올해는 수상자를 내지 않았다. 시상식은 10월 6일 인삼축제 폐막식에서 갖는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양평군의 모습을 발굴하고 양평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관광사진 공모전을 이번 달 말까지 실시한다. 2019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은 양평 지역의 문화, 축제, 자연환경, 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가지고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작품은 양평관광자원을 소재로 2017년 12월 31일 이후 촬영해 미발표된 것으로 1인당 6점이내, 컬러 또는 흑백사진인화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양평군청 관광과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또한 군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3명 각 30만원, 입선 50명 각 10만원 등 총 상금 860만원을 시상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양평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적극 발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이 출품 될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시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에서 ‘2019 고양복지 행복 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양시장, 고양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각계의 지역인사와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종사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2부 순서로 ‘고양시, 누구에게나 복지로’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대담자로 나선 사회복지 각계 전문가와 방청객 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사회복지기관들이 연대해 화정역 광장 등지에서 복지사업 홍보, 인식개선·캠페인 활동, 시민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일, 4일, 6일, 9일 총 4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사회복지관련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나눔공감 영화제’를 개최한다. 관련 문의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로 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최일선 현장에서 사명감 하나로 최선을 다해 일
(정도일보)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및 판촉 행사 등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지자체에 대해 발행액의 4%를 국비로 지원하여 2019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2.3조원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이번 추석맞이 지역사랑상품권 특판 행사는 통상 5% 이내로 할인되던 것을 지역별로 많게는 1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판매대행점에서 누구나 구입 가능하며,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마트, 슈퍼마켓, 일반음식점, 미용실, 주유소, 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명절을 준비하는 지역주민, 상품권 발행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 등이 적극 구매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는 9월까지 할인율을 5→ 8%로 상향조정하고, 개인 구매한도도 월 30→ 50만원으로 확대하며, 인제는 6→ 10%로, 고성은 3→ 5%로 할인율을 상향조정하는 등 상품권 판매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경기도는 일부 시·군을 제외한 26개 시
(정도일보) 행정안전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국민온라인심사’를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온라인심사는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에 접속하여 예비심사를 통과한 40건의 우수사례의 홍보동영상과 요약자료를 보고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광화문1번가 온라인심사는 별도아이디를 만들지 않아도 간편로그인을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많은 국민의 심사참여를 위해서 정부24·행정안전부 및 공공기관 누리집에서 광화문1번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국민온라인심사 결과는 향후 우수사례 경진대회 점수와 합산하여 최종 우수사례 결정에 반영된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더 많은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사례가 선정되도록 온라인심사 방법을 개선했다.”라며 “국민여러분이 직접 심사해 주신 우수사례들을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제도개선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