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시 수지구는 이 달의 지역 문인으로 김좌영, 심응석, 이흥수 작가를 선정하고 구청 로비 북카페 ‘수북수북’에 대표도서를 비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코너는 지난 6월 북카페를 활성화 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개설한 것이다.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김좌영, 심응석, 이흥수 작가의 사진과 대표작 ‘시집을 내다’, ‘묻어둔 그리움’, ‘소중한 나날’을 전시키로 했다. 한편, 수지구청 1층 로비에 지난 3월 개소한 북카페 ‘수북수북’은 미술·음악·여행 관련 희귀도서 100여권을 비치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도일보) 개방형 직위로 공직에 임용된 민간 출신 공무원이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공모 직위 협의 절차를 간소화해 타부처 공무원 임용을 활성화한다. 인사혁신처는 개방형 직위 우수 임용자의 일반직 전환 요건을 완화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성과가 우수한 개방형 직위 임기제 공무원이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총 근무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그동안 짧은 임기로 인한 신분 불안이 민간 인재의 공직 진출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나 이번 개정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장기간 소신껏 근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일반직으로 전환된 이후 해당 직위에서 의무적으로 재직해야 하는 기간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유사 직무 분야에서도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또한, 공무원 간 경쟁을 통해 적격자를 임용하는 공모 직위 제도가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 직위 충원 방식을 기존의 공개모집 뿐만 아니라 부처 간 인사교류, 타부처 적격자 임용 등으로 다변화
(정도일보) 정부는 3일 오전,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보고·확정했다. 본 기본계획은 지난 4월 3일 발표된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범부처 차원에서 이행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최근 국제사회의 분쟁요인 급증, 5G 초연결 사회 진전에 따른 위험요인 확대 등 국가 사이버안보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과기정통부, 국정원, 국방부 등 9개 기관은 정부, 기업 및 개인 모두가 참여하여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본 기본계획에 따라서 정부는 사이버안보 6대 전략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관별 실행계획을 18개 중점과제, 100개의 세부과제로 종합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국가 정보통신망과 주요정보통신시설의 보안환경 개선으로 생존성과 복원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차세대 보안인프라를 개발·보급하여 국가 핵심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인다. 둘째,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효율적으로 억지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이버위협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한다. 셋째, 개인·기업·정부 간
(정도일보)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전국 사격인과 시민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사격의 저변 확대와 창원국제사격장의 활용가치를 드높이고자 창설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개부로 전국 300개 팀에서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창원시는 본 대회를 통해 ‘세계 사격의 메카, 창원’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는 한편, 내년 대회부터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승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 이다. 또한, 창원시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한 전지훈련팀 유치와 4년마다 개최되는 2023년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105만 창원 시민에게 창원이 ‘세계 사격의 메카’라는 긍지를 갖게 해 준 역사적인 대회이다”며 “사격의 무한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 하는데 창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연천군은 3일 고양시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6홀C에서 개최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경기 새로운 쉼터 연강 큰물터 이야기’ 사업이 일반 사업 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보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원 까지, 모두 10개 정책에 6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2015년에는 DMZ연천율무특화 미라클타운 조성사업으로 창조상을 수상하여 75억원, 2017년에는 Hi-Story 캠핑여행 ‘추억과 시간을 디자인하다’로 최우상을 수상하여 50억원을 받았으며, 올해 우수상 수상으로 세 번째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연천군의 ‘경기 새로운 쉼터 연강 큰물터 이야기’ 사업은 중면 삼곶리 일원에 상생과 공존의 공간 홍수터 경관명소화 사업이라는 부주제로, 아트갤러리 조성, 경관 초지 조성, 두루미 그린빌리지 마을사업 리뉴얼사업, 두루미 서식지 활용, 연강 나룻길 연장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행정 TF팀 구성 및 주민들과의 거버넌스
(정도일보) 여수시가 초등학생 교통사고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34개 초등학교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을 투입한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횡단보도 안전지도, 스쿨존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등굣길 1시간과 하굣길 2시간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보건소 회의실에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부모님은 자녀 걱정을 덜고, 신중년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 근무 인원과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 10월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50명을 시범 운영했다. 2018년에는 160명, 2019년에는 220명으로 인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이달 7일 개최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태풍 북상에 따라 10월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하고, 그 내용을 언론과 SNS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비에스종합건설이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쌀 100포를 인천 미추홀구에 기탁했다. 백종록 비에스종합건설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기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늘 따뜻한 손길로 보듬는 지역 기업 선행에 감사한다”며 “후원물품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쌀은 학산나눔재단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이용섭 시장은 3일 광주은행 광주시청지점을 찾아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경태 광주은행 부행장, 이상채 광주은행 시청지점장으로부터 펀드의 개요와 취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분야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보수의 50%를 적립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관련 대학에 장학금 등으로 지원한다. 이용섭 시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가입하게 됐다”며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수출규제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종합상황반, 금융지원반, 수출입지원반으로 구성된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설치해 대응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와 지방세 징수유예 등 관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
(정도일보) 광양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1일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에서 펼쳐진 ‘제20회 광양전어축제’가 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름의 끝자락을 망덕포구에서 전어와 함께하세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섬진강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인 윤동주의 문화탐방과 전어잡이소리 시연, 전어잡기체험, 각종 공연 등 관광객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됐다. 축제 첫째 날인 8. 30. 개막식을 시작으로 즉흥무대와 광양전어가요제 예선이 전개됐다. 둘째 날인 31일 진월풍물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57호인 전어잡이소리 시연과 전어잡기 체험, 마술 및 버블쇼, 통기타 공연,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전어가요제 본선과 초대가수 축하쇼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일 관광객 즉흥무대로 시작해 전어잡이소리 시연, 전어잡기 체험, 국악한마당, 난타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불꽃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 밖에도 기념사진 촬영, 어린이들을 위한 소원풍선 날리기, 맨손 전어잡기 체
(정도일보) 거창군에서는 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민생치안과 향토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육군 제8962부대 6대대 군장병들과 거창경찰서 의무경찰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복한 거창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거창군에서도 장병들과 의경들의 복지 향상과 더욱 긴밀한 관·군·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매년 명절에 군장병과 의경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상호간의 격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기초학력 담당 교사 5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부터 실시하는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 설명회를 실시했다.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란 학교별 상황에 맞는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중복된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통합 정리하고, 학교에서 자율적이고 유연한 운영을 위한 방법 및 절차를 개선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대상인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원론적인 물음과 그 학생들의 필요에 귀기울이는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담당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 실시를 위하여 사전 수요조사, 사업선택을 위한 사업 매뉴얼 배부, 찾아가는 컨설팅 등의 단계별 지원을 마련했다.
(정도일보)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른 지역 내 수출규제와 관련된 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철강 2단지에 위치한 ㈜광우, ㈜노루코일코팅 두 군데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기업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식회사 광우는 철강, 기계, 금속, 자동차 등 산업에 필수적인 유압유, 압연유, 절삭유 등 금속가공유를 주생산하고 공급하는 업체로서 1989년 설립됐다. 2018년 기준 매출액은 262억 원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등 7개국에 수출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5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로 환경친화적인 윤활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설비보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및 제품의 고급화, 안정화를 이루어내며 국가기간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우는 일본에서 원재료 및 상품을 일부 수입하고 있으며, 원재료는 약 3개월 치를 확보한 상태로 현재는 애로사항이 없으나 지난해 11월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서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서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당 시설·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한다. 첫날인 2일에는 장석웅 교육감이 영광경찰서를 방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생의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직무를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고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3일에는 아동양육시설인 나주 금성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어 4일과 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인 무안 진성원과 경찰서 3곳을 더 방문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로 방문해 시설에 주거하는 아동 및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해왔다. 또, 도내 280여 명의 소년·소녀 학생 가장 및 가정위탁 학생들과 교육가족 간 결연을 통해 연중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며 “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제13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 대회’에 공사 소속 수상인명구조원들을 파견 지원했다. 공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 15명의 수상인명구조원을 파견해 수상안전을 책임졌다. 특히, 대회에 파견된 수상인명구조원들은 의왕시에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취득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격을 취득한 후 도시공사 내 수영장에서 인명구조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수상인명구조원들은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한강을 도하할 수 있도록 함께 수영하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최욱 도시공사 사장은“평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수상인명구조원들이 대외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앞으로도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