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 센터장이 ‘초저출산 인구위기 시대, 남양주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공직자들이 인구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림 센터장은 “인구 문제를 수치와 같은 경제적인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라며 “인구변화는 노동, 재정, 환경 등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로 파장을 낳을 것이며, 공직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을 하고 우리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부서가 협력해 인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을 보면서 인구 문제 대응을 위해 종합적인 정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단기적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구전략을 추진해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지난달 2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및 올해 예산 및 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8개 권역별 지회로 구성된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자원 순환 활성화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10년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했으며,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환경 운동 자원봉사 단체로서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길문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한 점프벼룩시장을 위해 도움을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올해는 더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점프벼룩시장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준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삼패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읍면동 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권역장이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기부1004 프로젝트’를 시작해 첫 번째 가입자로 최연소 참여자 김지호 어린이(만3세)의 이름을 올렸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들을 발굴해 다수‧소액‧정기기부를 활성화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프로그램이다. 월 1만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기부자에게는 부여된 천사 번호와 이름을 각인한 키링, 에코백, 감사편지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포토존을 운영해 기부자들의 선행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기부자는 찾아가는 생일잔치, B-box(Beautiful mind box) 물품기부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중 원하는 후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김지호(1호 참여자) 어린이의 어머니는 “가족과 함께 뜻깊은 기부캠페인에 1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이가 좋은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어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라며 “소액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후원자의 기부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후원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관내 영유아 양육자와 조부모 등을 대상으로 ‘장난감 수리 스쿨’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병원에서 재능 기부하는 자원봉사단체 ‘장난감수리단’ 양성의 일환으로 장난감 수리 전문 강사를 통해 장난감 수리 기능 코칭과 고장 난 장난감 고치기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난감 수리 스쿨은 가정에서 사용 중인 장난감 중 폐기되는 장난감을 고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난감 구입으로 인한 가계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가 아끼는 장난감을 직접 수리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과 재능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장난감병원의 수리단 모임에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양육지원 사업으로 장난감병원을 비롯한 양육 상담,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가치 있는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평생학습센터 대표 전문브랜드 강좌 교육장인 바리스타 강의실을 남양주시 제2청사 구)아름다운가게 자리에서 새롭게 리모델링한다고 4일 밝혔다. 바리스타 강좌는 2019년 5월 강의실을 개소해 현재까지 매년 400여 명 수강생의 자격취득을 돕고 있는 센터 대표 브랜드 인기 강좌이다. 새롭게 단장한 바리스타 강의실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팅기 등 강의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기자재를 갖추고 있으며, 바리스타, 커피 로스터, 라테아트 등 자격증 취득 과정부터 강사양성과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본 강의는 3월 4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시는 올해 그동안의 자격 취득한 수료생과 함께 성과공유회 자리를 마련해 카페 창업부터 취업, 강사 활동 영역까지 커피 관련 진로 컨설팅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바리스타 강의실이 단순한 교육장이라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학습하고 인생 제2막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평생학습센터는 더 많은 시민이 센터 교육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재활용 수집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84개소의 고물상과 읍면동, 지역 네트워크(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를 활용하여 재활용 수집 노인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노인일자리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2017년 ⌜남양주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저소득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3년에는 참여자 중 28%를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혜정 노인복지과장은 “생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나서는 재활용 수집 어르신들이 아직 많으시다. 우리 시는 전수조사 기간을 한정하지 않고 재활용 수집 노인 발굴과 그들의 자립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전수조사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9일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이하 복지관)이 지역 내 장애 영유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복지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내용에는 △발달지연 자녀의 양육자를 위한 심리 지원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이 포함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시 발달 지연 영유아와 장애아동들이 차별 없는 보육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협의회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복지가 ‘점프-업’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며,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로 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효숙 협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통합을 소망하며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 영유아 및 아동의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상
(정도일보) 남양주문화원(원장 김경돈)은 29일 화도읍 소재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제105주년 남양주 화도 3·1절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상기 시의회 부의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홍성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필규 목사의 손자인 김수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 육군 1045부대 군장병, 시민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월산교회에서 마석역까지 빛이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예배 등 기념식, 2부 횃불대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의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 및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3·1정신을 계승하고자 시작됐다. 1999년 2월 28일부터 25년째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당당히 선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8일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제2기 남양주시 청년 블로그 기자단’(이하 청블리)과 첫 대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면식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청년 기자단으로서 각오를 다지고, 많은 청년과 SNS로 소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청년 전담부서가 신설된 이래로 청년에게 특화된 SNS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을 위한 정책사업 등을 집약적으로 홍보하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청년 맞춤형’ 홍보 플랫폼으로써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총 1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제2기 청블리는 올 한 해 △청년정책 및 각종 행사 △명소 △청년의 관심사 등을 블로그에 홍보하고 소통할 예정이며, 특히 대학생부터 워킹맘까지 각계각층의 청년으로 구성돼 다양한 기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블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청년세대를 이해하고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 남양주 청년들이 시에 좀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문화공연장 힐러리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설녹수가 29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길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후원금 150만 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후원자가 지난 24일 힐러리움에서 진행한 자선 공연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설녹수는 “나눔 활동은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신원형 팬클럽회장을 비롯한 동료들이 힘을 보태주어 가능하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좋은 일에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각설이 가수인 설녹수는 매년 나눔트리 행사에 참여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4월 3일에 개강해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종일 교육으로 진행되며, 총 40회 100시간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 내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정책과 방향에 맞추어 남양주시만의 특색있는 도시농업을 이끌어갈 시민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3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가 일자리·환경·경제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 경제로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는 시민 그룹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교육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진행해 총 686명의 청소년이 사회적경제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통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기초교육 수강 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 설립 실무교육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사회적경제 사례 △기초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과 수동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도로가 금일 오후 11시에 개통된다. 경기도는 2월 29일 오후 3시 팔현교차로에서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도로개설 개통식 행사를 진행했다. 개통식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개통을 축하했다.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대망의 국지도 98호선이 드디어 개통됐다.”라며 “오늘은 남양주 발전의 역사적인 날이자 주민 승리의 날이며, 남양주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긴 공사 기간에 많은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개통을 기다려주신 오남·수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해당 구간 개통으로 서울~경기북부~강원도를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도로망이 구축된다고 밝혔다.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은 서울 노원구(상계동)와 경기 가평군(청평면 대성리) 사이 단절된 8.1㎞ 구간을 연결하는 동·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요리교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겨울방학 건강교육 꾸러미교실 연계 참여자 중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이 참여해 식이섬유가 많은 고구마를 활용한 건강간식 글루텐프리 고구마찰빵을 만들었다. 참여 아동들은 식약처가 개발한 영양평가 지표를 활용해 영양지수를 스스로 평가하고, 산출 결과를 균형·절제·실천 영역으로 나눠 개선이 시급한 항목을 확인했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품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식품에 적용해 영양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을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1:1 대학선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먼저 합격한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얻는 대입 정보와 생생한 경험으로 개별 학생의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가 직접 선택한 대학생 선배와 1대1 온라인 보이스 멘토링 시간이 1회(30분) 제공된다. 또한, 선배가 직접 적어주는 합격 시크릿 노트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제로 9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중 하나인 ‘고등학생 수시·정시 대입종합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해 오는 5월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어 진로진학컨설팅(6월,11월), 수시컨설팅(8월), 정시컨설팅(12월)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