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4월부터 ‘2024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와 경기도가 7:3의 비율로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은 지역이나 경제력에 따른 진로·진학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은 각 해당 고등학교에서 진행되어 이동의 불편함이 없고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상담교사를 통해 진로 관련 심층 상담과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충분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길 바라며, 남양주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도시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관내 21개 고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로·진학 상담 전문교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 21개 학교 735여 명 상담을 지원하여 학생·학부모,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2월 기온 상승으로 월동해충의 이동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나무 월동해충인 ‘꼬마배나무이’의 적기방제에 철저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주경배나무이’라고도 불리는 ‘꼬마배나무이’는 배나무 껍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2~3월이 되면 나무 위로 이동해 알을 낳는다. 부화한 꼬마배나무이는 봉지를 씌운 과실에 침입해 과실 표면을 흡즙하며 까맣게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고 저장성을 저하시킨다. 꼬마배나무이는 기계유제로 적기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계유제는 끈적거리는 기름 성분으로 해충의 숨구멍을 막아 해충을 방제하며, 합성 농약이 아니기 때문에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나무의 새순과 꽃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4월 초순경 사용하게 되면 꽃이 피지 못하거나 수정이 되지 않고 세력이 약해지는 등의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2월 하순 ~ 3월 중순까지가 방제 적기이다. 이장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농가에서는 배나무를 세심히 예찰하고 적기 방제해, 월동병해충 밀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와 지난 6일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인 ‘The 힘찬(더 힘내요! 반찬)’을 시작했다. The 힘찬 사업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도 3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중장년가구 지원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작년보다 지원 횟수를 늘려 추진된다. 올해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1인 중장년 10가구를 선정해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며, 3인 1조로 편성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매주 방문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 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1인 중장년층의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이웃의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금곡동의 중장년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지속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정도일보) GTX-B 착공으로 남양주시가 ‘광역급행철도 시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정부가 개최한 GTX-B 착공식에 시민 대표와 함께 참석해 “74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남양주시 광역급행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B노선 개통을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GTX-B의 출발’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노선이 포함되는 모든 지자체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 시민이 참여하는 착공 세리머니 행사에 남양주 시민 대표가 참석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지자체의 관심을 모았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GTX-B 착공식을 통해 그동안 GTX 시대를 기다려온 시민들께 그 시작을 당당히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시 교통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GTX-B 착공식인 만큼, 행사의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이하여 특수장비 조작 능력 강화 등출동 준비 테세를 점검하고 평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광활한 면적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공동주택 화재 및 공장 화재가 주로 발생하며 그 밖에 산불 및 들불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남양주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화재를 보면 ▲1월 23일 오남읍 아파트 화재 ▲1월 26일 금남리 창고 화재 ▲2월 5일 진접읍 연평리 창고 화재 ▲2월 14일 수동면 외방리 창고 화재와 더불어 최근 ▲3월 6일 별내면 청학리 아파트 화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각 지역별 119안전센터(9개소)와 119지역대(2개소)에서 여러 상황별 소방전술훈련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장비조작훈련을 통하여 출동 준비 태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남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각종 화재·재난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모든 상황에 원활한 대응이 가능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명명한 2024년에 시민의 발이 될 시내버스 운영체계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남양주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유일의 9개 철도노선을 보유하게 되어 장래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 주관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금년부터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버스 준공영제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시내를 운행중인 90대의 시내버스 노선에 총 36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로 100%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계를 벗어나 운행하는 245대의 시내버스에 대해서도 2027년까지 1,014억원을 투입해서 공공관리제로 점진적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의 계획을 보면 금년에는 본예산에 확보된 39억원을 투입해 화도·수동지역의 오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마석지선과 33번 버스 노선 등 총 13개 노선을 9개 노선으로 통합하여 효율화하되, 운행하는 차량은 기존 16대에서 4대를 증차함은 물론 운행 횟수도 218회로 43회 늘려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수진사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민·관이 촘촘하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수진사는 협약과 함께 장애가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매달 10만 원을 후원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수진사 지오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신 수진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호평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진사는 1984년 8월 남양주 천마산에 자리한 사찰로 호평동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취약계층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6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제1차 영양가득 보양식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400만 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40가정에게 갈비탕, 삼계탕, 한우곰탕 등 고단백 영양식과 건강 과일을 분기마다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석 철마기업인회 회장은 “고물가로 식료품비 부담이 커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소가 부족한 식사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저소득 어르신 식사 대접,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가 장애인들을 위한 보장구 수리서비스를 3월 6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수리센터에서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기기 수리서비스와 스팀세척 등 위생관리 서비스 및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3월 6일부터는 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4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수리를 추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이동수리에서는 타이어수리, 에어보충, 오일주입, 유격조임, 스팀세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은 연 20만원, 일반 장애인은 연 1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와부읍 주정차계도에 참여중인 어르신 20명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요 위반 지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주차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철 복지지원과장은 “신고 건의 대부분이 잠깐의 정차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부과된 사례라며, 우리 사회가 약속한 배려공간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비워두기를 적극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단속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주차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원 ▲장애인자동차표지 양도·대여 등 부당 사용 시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오남호수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책로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오남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오남호수공원 일대를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기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의 호수공원을 산책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조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이바이오는 6일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사 제품 ‘눈닥터’ 340개(1,0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진정 제품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40명과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보호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이바이오 조희윤 대표는 “안과 전문의로서 눈꺼풀 염증 질환으로 환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이 제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어 눈 질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시장집무실에서 오남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학교 측은 그동안 오남초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지난 1월 18일 주 시장은 오남초를 방문해 학교·학부모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한경숙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오남초 교육 공동체의 간절한 마음을 경청해 주시고 헤아려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남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광덕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사상을 잇는 당연한 결정이다.”라며 “오남초 학부모회에서 직접 시청까지 방문해주신 것은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으며, 앞으로 시정을 더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 같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장애아동과 함께 잭슨나인스(일산점)에서‘2024 우렁e, EVERYDAY’를 진행했다. ‘우렁e, EVERYDAY’는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진접점이 후원하는 장애인 문화·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학을 앞둔 장애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즐거움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아동 15명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다채로운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카니발게임과 체험형 게임, 트램폴린, 블록체험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VR체험과 가상현실체험, 마술공연 등 이색 체험활동과 관람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이색적인 게임과 공연을 하며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보호자는“개학이 다가와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다시 밝아지도록 큰 도움을 주신 이마트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길재경 관장은“올해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이마트 측에 감사드리
(정도일보) 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지난 4일 회원들 10여 명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및 주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산책로 및 상가 밀집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호평동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호만천 변에 애완견 배설물을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 화정착을 위한 페티켓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서상철 분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간을 할애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단체에서 신경 써주시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호평동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