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2일 나용자 지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동면 행정복지타운 앞에서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 ‘정지선 지키기는 선진 교통 문화의 첫걸음입니다.’, ‘가장 좋은 평생 보험! 바로 안전운전 입니다!’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지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준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3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한마음 치매 극복 플로깅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플로깅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체조 ▲와부읍 3개 구역 환경 정화 활동 ▲분리수거 및 치매 관련 OX 퀴즈 풀기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지난해 실시된 한마음 치매 극복 플로깅 걷기 행사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한마음 한뜻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이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3일 2024년도 신규 특색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환경 개선 및 불편 해소(노후주택 방충망 교체, 창틀청소, 방역 등) ▲지역 기관‧단체 협력 나눔공동체 발굴(텃밭 가꾸기 및 수확물 나눔, 수세미 나눔, 주거안전 매칭 지원) ▲지역주민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거점형·방문형 영화관람소,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원도심 지역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계절별, 마을별 상황에 맞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행복마을관리소 원도심 지역을 위한 공공 서비스 거점으로 올해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어 김기철 명예소장은 “2021년도 개소 이래 원도심 지역의 낙후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홀몸노인 및 1인 가구가 많은 원도심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달 26일 관내 주민들에게 생활 공구(드라이버, 스패너 세트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보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은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환급안내문을 받고도 내용을 확인하지 않거나, 안내문을 보더라도 환급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환급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담당 공무원이 지방세 환급금이 있는 어르신들의 거주지로 방문해 환급 처리를 돕는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실시했다. 환급을 받은 한 어르신은“환급금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담당공무원이 집까지 찾아와서 환급금을 지급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혜정 징수과장은“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한 시대지만 어르신들한테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내 ‘크낙소리 마을방송국’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관계 공무원들을 맞이했다.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크낙소리 마을방송국’ 설치를 지난해 12월 완료했으며, 오는 5월 중 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동 사업 추진하고 있는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크낙소리 마을방송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군남면 방문단에게 진접읍 주민자치센터를 소개한 후 마을방송국 진행사항을 설명했으며, 그밖에 다양한 특화사업 사례와 추진과정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진접읍을 찾아준 군남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방문이 주민자치 운영 방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에 상호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남양주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타 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 뒤편에 민관합동으로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이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돌봄이음센터란 복지 대상별로 나누어져 제공되던 돌봄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시민 편의성을 제고하는 남양주형 돌봄 전달 플랫폼이다. 돌봄이음센터는 민관협력단의 형태로 운영되어 공무원, 민간기관 사회복지사(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콜센터 상담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 근무하며, 기존 돌봄서비스에 이어 노인응급안전서비스, 재가노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상담부터 조정 및 연계까지 원스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돌봄사업은 여러 부서에서 추진되어 한곳에서 종합적인 안내가 불가능했으나, 돌봄이음센터의 ‘돌봄 원-콜시스템’ 구축으로 상담콜센터를 통해 대상자의 돌봄욕구 파악 및 서비스 연계 등 돌봄서비스의 종합상담과 안내가 가능해진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 및 중장년 대상의 일상돌봄 ▲저소득층 노인 대상의 통합돌봄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누구나돌봄 등 돌봄서비스와 노인분야 재가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최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2일 금곡동 상점가 총상인회와 함께 금곡동에 소재한 ‘마포솥뚜껑삼겹살’ 음식점에서 외식지원사업인 ‘어르신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어르신 행복밥상’은 금곡동 상점가 총상인회 소속 식당들이 2016년부터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대접하는 사업으로, △‘마포솥뚜껑삼겹살’ △‘신성각’ △‘세화감자탕’ △‘강남정육식당’ △‘크린토피아’ 금곡다남프라자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월과 8월 혹서기를 제외한 12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세탁 서비스와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어르신들의 위생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필 회장은 “계속된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따뜻한 밥상을 제공해드리고자 뜻이 있는 상점가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식사 후 어르신들이 잘 먹었다며 손을 잡아주실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세탁 및 이·미용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2일 저소득 복지취약가구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와 지역경제 공동체 ‘팔당물레방아’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에서 진행한 ‘2024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팔당수력발전소는 사업비 3,3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팔당물레방아’사업 추진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취약가구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나눔마트 지원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외식데이 지원사업으로 주거, 식사, 생필품 등 삶의 기본적인 요소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존권 보장,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팔당수력발전소 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팔당수력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비만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 ‘다·잊·고(다이어트 잇(EAT) GO) 챌린지’ 및 ‘탄탄고지(탄탄한 일상, 고민하지 말고 지금부터)’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다·잊·고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식생활 개선 교실로 ▲다양한 식생활 개선 교육 ▲비만 관련 영상시청 및 퀴즈풀기 ▲식사일지 작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 실습 미션 등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탄탄고지’는 식생활 개선 교실과 연계한 비대면 비만예방 운동 프로그램으로 ▲생활 도구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단계별 운동 지도 등 총 8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여자가 주 3회 주제별 운동 동영상 시청 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소 비만 예방 관리에 관심이 있는 관내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교육시 필요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면접평가를 통해‘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 10명을 경기도로 추천했으며, 오는 20일 농림부에서 최종대상자가 발표된다고 밝혔다. 농업인을 꿈꾸는 농업경영 3년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는 다양한 나이와 히스토리를 가진 젊은 예비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농촌체험 활동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농산물 수확체험, 과일청·피클 만들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농업 창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는 대단지 신도시가 조성되고 서울 인접도시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은 지역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앞으로 청년농업인과 시장과의 간담회실시, 멘티멘토링 실시, 선도농가 방문 등을 통해 농업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미래지향적 농업모델링 제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유능한 젊은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여 미래농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농업환경의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인증제도 ▲농산물 우수관리 실천 요령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작성 요령 ▲농약 허용 물질 관리제도(PLS) 등으로 구성됐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관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2년에 1회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장은 “GAP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트레스 제로 웃음교실’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특화사업인 주민스트레스 관리의 일환이며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기수별 6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율신경 균형검사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알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사요법 ▲웃음교실 ▲운동교실 ▲명상요가교실 ▲캔들 만들기 일일체험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1기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다양한 수업을 수강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도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스트레스 제로 웃음 교실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기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활력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개선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시·공간의 제약으로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상, 운동, 요가 3종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각 수업당 주 2회씩 6주간 진행된다. 또한 운동, 요가 수업 수강자에게는 홈트레이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품을 제공하여, 각자의 집에서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년 프로그램을 수강한 한 시민은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며 시간이 맞는 운동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웠는데,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 명상프로그램의 경우 기존 모집인원 4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여 더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접근 전략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환경을 조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함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는 한편,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4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정현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원주영 의원 외 재정·회계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한근수, 김동훈, 정현미, 원주영, 한송연 의원이 시정질의를 통해 현안사항을 집중점검했으며 다음날인 15일 2차 본회의에서는 박경원, 김상수 의원이 질의를 이어나간다. 이어, 시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21일에는 조례안을 비롯한 부의안건을 심사한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날인 22일 시의회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하고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지난 ‘24년 2월 11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루주 산악지대인 마사라 마을에서 폭우 및 규모 5.8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안타깝게도 사망자 30명, 실종자 약 90명이 발생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라는 공동체 인식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고자 옷, 신발, 학용품 등 사용 가능한 물품을 수거하여 나눔 운동 계획을 밝혔다. 이번 나눔 운동은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을 포함하여 소방공무원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등이 동참하여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기부 생활물품을 모집하고 14일 포장 및 운송 작업에 나섰다. 이번 나눔 운동에 모집된 양은 무게 10kg 박스 기준으로 200개 정도의 수량이 예상되고 선박 운송 후 현지 국가에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부 물품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우리의 마음이 닿았으면 한다.”며 “이번 기부 나눔 운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