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마감 시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심리적 지원을 위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등과 취업준비를 위한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말부터 11월까지 총 5개 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1인당 1개의 프로그램만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단기(5주 이상,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15주 이상,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장기(25주 이상,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 그중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이수 인센티브를 최대 300만 원 지급하며,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 시 취업 인센티브 5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총 90명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미만 구직도전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청년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별가람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설명회’는 성인 전환기에 접어든 장애학생과 교사, 보호자에게 장애인고용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졸업 전 진로 탐색 및 졸업 후 취업 방향성 제시,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취업률 및 취업처 소개, 직무 안내, 보호자 대상 1:1 상담,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길재경 관장은 “성인 전환기를 맞아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학생과 보호자를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취업과 자립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안내했다.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거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프로그램 및 지역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시·도비 보조금을 투입해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 7곳에 프로그램 기획, 학예사 및 해설사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및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사업을 통해 기관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5일 남양주시 취약계층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농산물꾸러미 400박스(2,0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과일류·채소류·고추장·된장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정완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완규 이사장은 “다양한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로 농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기부는 농업인과 소외된 이웃 모두에게 상생의 덕을 베푼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해주신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전달로 인해 많은 분의 기본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봄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청소 및 시설관리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동절기 얼어있던 지반과 시설물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파손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은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안심비상벨 작동상태, 화장실 내부 조명,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양현모 남양주시 환경국장은 “시설 정비 및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22일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수동농협 등 유관단체,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5개 구역으로 나누어 하천 및 도로변, 수동초등학교 주변 등에서 약 2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학교 인근 불법 광고물 부착금지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로 오염됐는지 눈으로 확인했다.”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소하는 것을 보며 지역사회의 단합력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면장은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며 “국토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주신 유관단체와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과 같은 우리의 노력으로 깨끗한 마을을 다함께 누려갈 수동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오남 근린공원 인근과 오남천 산책로를 잇는 인도교 설치공사를 완료 및 개통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인근 주민들은 하천을 건널 때마다 징검다리를 이용해왔다. 그러나 장마철 수위가 상승해 건너기 어려운 날이 많았고, 이마저도 노약자들은 이용하기 힘든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연장 40m, 폭 5m 규모의 인도교 설치공사를 추진해 지난 22일 개통했다. (*언제부터 사업 시작했는지 추가 요망) 이번 인도교 설치로 보행자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오남리·양지리 주민들의 오남천 내 산책로 이용이 더 자유로워졌다. 또, 오남근린공원과 양지리 체육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하천 내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천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의 요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앞으로도 하천공간을 활용한 친수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주거시설의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보수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전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약한 복지사각지대의 건강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배전 운영실 사회봉사단원을 주축으로 낡고 화재의 위험이 있는 전선을 정리·교체하며, 누전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한전 특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전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이 느껴졌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관내 지자체와 협업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귀중한 시간과 전문 기술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할애하고 기부해주신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구 우리 센터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위해 명절에는 식료품 꾸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금곡동 도시재생 문화콘텐츠 기획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 수료생 27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결과 공유 △교육 동영상 시청 △축사 및 답사 △수료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색있는 도시재생 문화콘텐츠 개발과 실무 역량 강화에 대한 주민 요구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방향과 문화콘텐츠, 지역 문화자원 활용 사례, 지역 축제 콘텐츠 사례, 프로그램 개발 실습 등 총 10회차 과정으로 진행됐다. 서정희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듣고 나니 도시재생 축제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것을 어떻게 개선·보완할지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라며 “유익한 교육을 추진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원도심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금곡동을 선정한 바 있으며,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23일 다산은혜교회 성도 12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왕숙천 마을회관 입구에서 천마 정육식당 입구를 걸쳐 중촌마을 입구까지 다산1동 중촌마을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상에도 다산1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다산은혜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다산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다산은혜교회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다산1동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쾌적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은혜교회는 지난해부터 민관협력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 및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연후원, 무료 법률상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올해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를 시작으로 3월 21일과 22일 관내 고등학교인 광동고등학교, 오남고등학교에서 결핵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남양주풍양보건소 내소객 150여 명, 대학생 500여 명, 고등학생 1,2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이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소는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결핵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기침 예절, 결핵예방 수칙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배너 게시, 리플릿 배부 외에도 MZ세대 감성에 맞는 결핵·잠복결핵 OX퀴즈를 QR코드로 만들어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신나는 캠페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결핵 퇴치를 위한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퇴치를 위해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치매 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보건소는 지역의 농촌자원을 해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철나물 수확·요리 체험, 블루베리 잼 만들기, 꽃꽂이 등 계절변화에 따라 매회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한다. 올해 4월부터 월 1회 운영하며, 참여 대상자는 1회당 15명 내외로 최근 6개월 이내 치매 진단을 받은 분들의 가족을 우선으로 상시(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외출이 힘든 치매 환자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에게는 감정 소진과 돌봄 부담 스트레스를 줄이는 휴식을 제공해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회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미 소장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 가족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와 그의 가족들이 늘 활기차고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23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진접읍 청소년자치위원회‘아우름’의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접 아우름’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잠재적 역량 개발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등 주민자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21명을 진접 아우름 제2기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진접 아우름’ 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주민자치교육을 포함한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생활안전, 환경보호 플로깅, 어르신 지원봉사, 역사탐방 및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미래 마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한송연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책 사업의 육성을 촉구했다. 한송연 의원은“남양주시는 한방과 관련된 그 어떤 정책과 인프라도 갖춰 있지 않다”며“남양주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에 양한방을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해 시민의 의료선택권을 다각화하여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지난해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돼 모든 지자체는 한의약 육성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경기도는 이에 부응하여 12월에 한의약 전담팀을 신설해 도 내 한의약 전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한의약 치매사업, 청소년 월경통 한의진료사업, 한약난임치료사업, 등을 소개하며“이미 타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한방 치료법이 포함된 건강증진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여, 건강유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한방이 성장할 수 있는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화도‧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화도읍 가곡리 일원 공유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기 의원은“남양주시의 동부 생활권에 속하는 화도읍과 수동면은 토지지목 70%가 임야이고 상수원 규제를 비롯한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있다”며“현재 화도‧수동 지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으로 시가지 정비계획을 하고 있지만, 기존 원도심 재생 사업만으로는 생활권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발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천마산 시립공원에 인접한 화도읍 가곡리 일원 공유지와 관련해, 공원구역 내 공유지는 규제 내에서 허락되는 쉼터, 캠핑장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공원구역 외 개발 가능한 공유지는 동부 생활권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체육시설부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 있어도 정작 활용가능한 부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고 밝히며“가곡리 도유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오랜 숙원 사업인 장애인복지관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