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 3개소(사업비 3억 원)가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국 20개소 중 도에서는 올해 춘천 1개소, 강릉 2개소가 선정되며, 올해 신청한여 3개소 모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도는 2024년 처음으로 속초 아이사랑어린이집의 실내 환경을 국산목재로 개선한 바 있으며, 사업 만족도가 높아 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 및 어린이집 연합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 결과, 올해 공모 신청 기관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목재 이용을 확대하여 목재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FC 공식 서포터즈 ‘나르샤’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제작한 강원FC 응원곡 '오늘도 승리하리라'가 오는 2월 16일 대구 아이엠뱅크파크에서 열리는 강원FC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현장 공개된다. 응원곡 '오늘도 승리하리라'는 지난해 K리그1에서 첫 준우승을 차지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둔 도민구단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고, 2025시즌 응원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응원곡 제작은 지난 시즌 경기장에서 응원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 주무관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나르샤 회원들이 직접 응원 참여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서포터즈와 도가 의기투합해 응원곡 공동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하게 됐으며, 평소 작곡·작사에 재능을 가진 도 주무관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해 곡의 중심을 잡았다. 서포터즈 나르샤는 경기장에서 강원FC 선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빠른 박자와 경쾌한 리듬을 제안하며 응원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응원곡 '오늘도 승리하리라'에는 강원을 대표하는 동해바다, 태백산맥 등을 노랫말에 담아 강원의 웅장하고 굳건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장하는 방산시장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을 지역 방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5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 말 14개 협약기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모집 공고로, 이번 모집에는 군(軍) 통신 암호장비, 다족형 로봇, VR기반 전투시스템 등 첨단국방 분야의 35개 중소벤처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종 선정 기업은 향후 군(軍)사업화 정부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및 방산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군 네트워크 공유와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영 컨설팅・홍보지원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2025년부터 도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융자한도 10억 원, 이자지원율 2.5%)의 우대지원도 받을 수 있다. 향후 도와 국방벤처센터는 기업 현장 평가 및 선정심의회(2.20 부터 2.21.)를 개최하고, 신청기업 보유기술과 방위산업화 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2월 말 최종 협약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의 2025년 신규 입점기업을 2월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더몰은 판매수수료 0%로, 도내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약 950개의 기업이 입점해 19,5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강원더몰을 포함한 30개의 연계 쇼핑몰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도내 기업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강원더몰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규 입점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별 쇼핑몰 구축 및 몰 디자인(상세페이지 제작 등), 전자상거래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롯데ON, SSG,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강원더몰과 연계되어 있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실시간 상품연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명절 및 계절별 기획전, 지역축제 연계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촉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점기업 모집은 2월 말과 6월 중 진행 예정이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과 상권 활력 대책으로 금융지원 및 지역상권·전통시장 자생역량 강화 사업을 가속화한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천억 원 규모로, 민생경제의 빠른 활력을 위해 설 연휴 전인 1월 24일부터 조기 시행했다. 도내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500억 원(하반기 500억 원)의 대출실행에 따른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 중이며, 하반기 500억 원은 7월부터 개시한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 원으로, 신청자는 2년간 이자(2%)와 보증수수료(0.8%) 2년분을 지원받는다. 특히 금년에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우대금리 0.5%를 신설하여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맞춤형 환경개선·안전관리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대 및 시장매출 증대를 위한 주차장 3개소(원주, 태백, 영월)를 건립 중이며, 23개 전통시장·상점가 대상 총 63억 원을 투입, 노후시설 등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보험·공제지원, 전통시장 지킴이, 화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2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정부패와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윤리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청정 태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태백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교직원들이 제공받은 부럼을 함께 깨면서 청렴한 공직 문화를 다짐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3일 9시 몽골 디지털국(Regulatory Agency of Government Digital Service) 대표단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몽골은 최근 디지털 리터러시를 국가적 과제로 설정하고 디지털국을 신설하여, 전국 21개 주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클럽을 운영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은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국가적 정책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시스템 및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디지털 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방역 실태 미흡 양돈농가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역 실태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확인된 ①양돈농가의 보완 사항 개선 여부 확인과 미흡 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할 수 있는 ②보조사업 참여 및 독려를 위해 추진된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시군 자체 점검반(12개반 24명)을 투입하여, 2024년 방역 점검 당시 확인된 미흡 사항의 개선 여부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울타리·방역실·전실 등 법정 방역 시설 및 소독 설비 설치‧운영 실태, 외부인·축산 차량 출입 관리 실태, 손 씻기·장화 갈아 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노후‧파손된 방역 및 소독 시설 등이 신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국비 및 도 자체 사업 지원을 안내하여 양돈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미흡 사항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 진흥지구 및 폐광지역 지원 대상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획득, 마케팅 지원 등 총사업비 4.5억 원 규모의 『폐광지역 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을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3주 동안 모집한다. 본 사업은 폐광지역 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 및 소득 증가를 유도하고, 폐광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총 426개 기업에 541개 과제를 지원했으며, 최근 3년간 사업을 지원받은 기업들의 전체 매출액(평균)이 10.7%(’21년 5.9%, ’22년 18.8%, ’23년 7.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정선 지역의 A기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본 사업에 선정되어, 첫해에는 인증분야(ISO획득)와 마케팅 분야(제품, 포장디자인 개발)를 지원받아 그 해 '강원 수출인의 날'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국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벤처기업인증 및 수출유망 중소기업 인증과 함께 마케팅 분야 지원을 받아 중국, 인도 외 7개 국가로 제품을 수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일자리 창출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7회째로 G1방송,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인재 유입 촉진과 지역 인재 유출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종전과 달리 제조업 위주였던 대상 업종을 전체 산업 분야로 확대했으며, 기업 활동이 열악한 인구 감소 지역 및 접경 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IT, 문화관광콘텐츠, 로컬벤처 등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우수 사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2년(전입 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고용이 3명 이상 증가하고 일자리 증가율이 3%(인구 감소·접경 지역) 또는 5% 이상인 기업이다. 특히 평가 항목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도내 장애학생선수 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 장애학생선수 5명은 알파인 스키(2명), 크로스컨트리스키(2명), 스노보드(1명)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갈고 닦아 온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2월 12일 오후4시 양숙희의원 연구실에서 ‘강원지역 10여개 대안교육기관 교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 자리에서 양의원은 “작년 11월 27일, 국회를 통과한'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과'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등 21건의 법률안에 대해 소개”하면서 “도 교육감과 자치단체장이 대안교육기관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기관을 지도·감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기에'강원특별자치도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의원은 “24년 4월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안학교는 18개교 736명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이 중 등록 대안학교 8개교에 대해서만 도 교육청에서 학교당 연간 700만원, 총 5천만원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되어 있고 우리 국민들이 성실히 납부한 세금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나라가 해야 할 책무”라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월 12일 오후 2시,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월, 경제 분야 특별행정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주요 은행 등이 참석한 조기집행 관계기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원주 혁신도시 이전한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참석해, 상반기 정책자금의 조기 집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에서는 2025년 경제 전망이 2024년과 비교해 상저하고의 흐름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 강력한 경기 부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공 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강원도 GRDP(지역내총생산) 분석 결과, 공공소비 지출이 41%를 차지하는 만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조기 집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도는 상반기 조기 집행 7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민생경제에 직결되는 정책자금을 최대한 앞당겨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2일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전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교사의 정신건강 관리 강화 및 주기적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찬성 의원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직 사회 전반에서 교사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교사들은 교육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높은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정교사를 포함한 학교 내 전 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심리상담을 제도화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번 사건이 모방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야 함을 지적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지원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학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
(정도일보) 지난해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2022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급증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나왔다. 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무철 도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2월 11일(화) 오전에 개최된 제334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구급대원 폭행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의원은 “작년 강원도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15건으로 2022년 9건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하며 “해당 폭행에 대한 처벌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2024년 15건에 대한 분류는 되어 있지 않으나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폭행 건수 31에 대한 처분내역은 징역형 8건 벌금형 6건이며 13건은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의원은 “특히 주취자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사회 안전망을 흔드는 아주 중대한 범죄로 강력한 처벌을 통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하며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이 폭행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여 위원회에 상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