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11일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봉의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도교육청-도경찰청 새학기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은 새학기를 맞아 도교육청, 도경찰청,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경찰서를 비롯하여 강원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하며 특히, 신경호 교육감, 엄성규 도경찰청장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학교폭력 근절을 당부한다. 홍보활동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손피켓을 이용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조금만 말해보면, 이해 ON, 오해 NO”슬로건이 적힌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는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먼저 대화를 통해 풀어갈 수 있도록 교사나 학부모가 도울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교사·학생·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도 향상과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3월 10일(월)부터 전용 누리집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는 강원형 고교학점제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체제로,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 지원 △ 고교학점제 관련 최신 정보 제공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의 ‘교육정보 ' 교육과정 '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 메뉴를 통해서도 접속하거나, 인터넷포털에서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라고 검색하여 방문할 수도 있다.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은 6개 메뉴(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알림마당, 소통마당)로 구성되어 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강원 고교학점제지원센터와 누리집 운영을 통해 학교 지원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됐다.”라며 “고교학점제가 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교육 공공데이터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의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를 위해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공공데이터란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유관기관 등에 축적되어 있는 교육 관련 데이터로 공공데이터포털, 교육통계서비스, 나이스 교육정보 개방 포털, 유치원알리미, 학교알리미 등에서 제공하며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며, 교육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팀(최대 3명까지)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생부(데이터분석)와 일반부(데이터분석, 상품/서비스)로 구분되어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5∼6월 1·2차 심사를 거쳐 학생부 52개팀, 일반부 12개팀 최종 64개 수상팀(또는 개인)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상금 규모를 6,400만원에서 11,40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고,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부
(정도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이 3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하여 강원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흥원은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정책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진흥원에서 진행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행사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를 기반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숙 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진흥원은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디자인을 통한 미래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인숙 원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3월 11일 오전 11시 강원복지마루에서‘2025년 긴급돌봄지원사업’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도사회서비스원이 2021년부터 시행해 온 돌봄 사각지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영시설인 서로돌봄센터 2개소(춘천, 원주) 및 제공기관 6개소(춘천, 강릉, 원주)와 협력을 공식화하고, 권역별 긴급돌봄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한 일시적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갖춘 돌봄 인력이 최대 30일 또는 72시간 한도 내에서 가정을 방문해 신체 돌봄, 가사 지원, 이동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현장 방문 및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긴급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 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지원 정책을 통해 돌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예술인 창작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공모사업부터 성과 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 강원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예산은 83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89억 원까지 증액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당시 예산 43억 원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예술인 지원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다. 예산 확대에 따라 창작 지원을 받는 예술인도 대폭 늘어나며, 보다 많은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지원도 강화된다. 올해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는 ▲전문예술지원사업 671건, ▲전문예술 입문지원사업 194건, ▲전문예술단체 정기예술활동지원 38건 총 90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399건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전문예술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선정 건수가 4.7% 증가해 더 많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예술 입문지원사업의 경우 평균 지원액이 약 400만 원 증가하고, 선정률도 6.7% 향상돼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기반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1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원주시 및 ㈜제론셀베인, ㈜파인플로우 두 개 기업과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총 27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제론셀베인은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PDRN(세포 재생 촉진 물질)이라는 고순도 물질을 추출해 피부 자생 기능 활성화 및 탄력 강화 효과를 지닌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저분자량 PDRN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이를 기반으로 뷰티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확장에 맞춰 생산 능력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론산업단지 13,200㎡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하고 61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파인플로우는 반도체, 석유화학 등 케미컬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 밸브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플라스틱에 금속 내장재가 삽입된 플라스틱-메탈 하이브리드 밸브를 세계 최초로 국내외 시장에 도입했다. 앞으로 산업용 밸브 시장의 규모는 2024년 748억 달러에서 2031년 1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광천 의원(국민의힘, 평창1)은 오는 11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국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도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지광천 의원은 특히 “강원도 내 주요 쌀 생산지인 7개 시ㆍ군(철원, 원주, 강릉, 고성, 횡성, 홍천, 양양)은 재배면적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생산한 쌀을 자체적으로 소비가 가능한 나머지 시ㆍ군(동해, 속초, 삼척,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까지 일괄적으로 강제로 줄여야 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도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며 타 지자체의 벼 재배면적 감축사례들을 예로 들며 강원도 여건에 맞는 정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메밀의 품종 개량 문제도 질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지광천 의원은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의 인상을 요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3월 10일 원주, 횡성지역을 방문하여 위원회 소관 분야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을 사업부서에 당부했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강원경제발전을 위해 도의회-도-경제진흥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이어서, “도의 신성장 동력인 이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5회 임시회 기간인 3. 10일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 민생현장 시찰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및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방지 대응상황을 보고 받았다. 먼저,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수위 위원들이 장보기활동 등을 하며,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현지시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및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산불대응현황을 청취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해 근무하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조치 및 근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림수산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요 자산인 산림의 공익적 역할이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조례 제정,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공약을 조기 달성하며, 운전자가 10분 이내에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도내 전기차 충전기는 4,400기에서 2025년도 현재 14,402기로 확대됐으며, 10,000기를 신규 구축하여 충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1기당 배정된 전기차 수를 뜻하는 ‘차충비’도 2.63대에서 1.46대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도는 충전기 10,000기 신규 구축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선제적 지원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도에서는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지방비 100만원, 제조사 100만원 총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해 승용 666대, 화물 147대를 추가 보급했다. - 올해에도 지속적인 전기차 보급을 위해 국비 지원이 감소했음에도 지방비 지원금을 지난해 수준(승용 288만 원, 화물 588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3일 개최되는 ‘2025년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덕고개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과도로로,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아 안전성이 크게 미흡한 구간이다. - 해당 도로(9.7km)는 제한속도 40km/h 이하로 운행해야 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으며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전국 지방도 평균 대비 사고 발생 건수는 8배, 부상자 수는 13배에 달해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는 안전성 확보,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을 연결하는 초광역권 동서 연결도로 완성, 광덕고개가 군사적 요충지임을 감안해 전시 작전의 효용성 증대 등을 강조하며 터널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 특히, 지난 2월 1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도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평가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덕터널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될 경우, 총 사업비는 1,391억 원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3월 26일 19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지원을 위한 대학입시 특강을 운영한다. ‘내 아이, 대학 입시 핵심 전략 세우기’ 특강은 입시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한 전문 입시설명회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수시전형별 개괄 및 특징 △정시 전형의 개괄 및 특징 △2028학년도 대입개편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2일(수)부터 3월 21일(금)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부모 및 학생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입시 과정에서 자녀와 부모가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3월 7일 13시 30분부터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군의원·평창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2025 평창교육 발전방안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평창교육정책 공유, 시설사업 추진 및 학교지원 등 평창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다루었다.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도·군의회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은 “평창교육정책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평창교육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최종수 도의원은 “평창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도의회에서도 최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이 2025년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우수조달물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수요기관에서 우수조달물품 판로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우수조달물품 공급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 대하여 매년 17개 지방청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유공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전체 조달구매 금액 중 25.9%를 우수조달물품으로 구매하는 등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과 우수조달물품 판로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3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 구매 우수기관 유공자 시상식’에서 유공 직원인 재정팀 박현지 주무관이 조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성진 교육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2025년에도 조달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우수조달물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