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횡성교육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12일로 제정한 날이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 및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1995년 유네스코에서 4월 23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대출영수증으로 캡슐토이를 뽑아봐! △시를 잊은 그대에게 △4랑이 찾아온 4월, '사랑한다는 건 뭘까?'의 저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두 배로 대출 WEEK △포춘쿠키가 있는 달콤한 도서관 △영상이 있는 만화상상 △정기간행물 무료나눔 등 7개의 독서·나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행사가 횡성 군민들에게 도서관과 함께하는 삶의 재미를 주고, 지역사회 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과 5월 어린이 도서 작가 탐구 ‘작가의 꿈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명의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권오준 작가의 △작가들의 글감 찾기 방법 △주제 도서 '날아라, 삑삑아!' 함께 읽기 △스토리텔링 △창작 그림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연은 4월 19일 본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초등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4일부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 권오준 작가에 이어 5월에는 남동윤 작가가 만화가라는 직업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2025년 ‘책으로 피어나는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며 전시, 체험, 독서활동, 공연 4가지 분야 11개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독서활동 분야는 △한 달 여행, 독서여권 △사·미·인·꼭(4개,미션,인증,꼭) △오늘의 독서 운세, 포춘북(BOOK)키 △두 배로 만나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분야는 △작은 정원, 화분케이크 만들기 △봄을 담은 무드등 만들기 △꿈을 심은 토피어리 만들기의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4월 3일(목)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마술과 비눗방울, 풍선 등 창의적으로 어우러진 공연 ‘마법선물상자’, △그림책을 노래로 재해석한 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책으로 피어나는 도서관주간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는 24일부터 28일까지 삼척 지역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맹방초등학교’, ‘삼일중학교’, ‘삼척고등학교’, ‘서부중학교’에서 ‘2025년 학교와 함께하는 학생지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생명지킴이, 도박예방, 교통안전, 학생맞춤통합지원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기관인 ‘삼척경찰서’,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해당 학교의 자치회 학생들,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10시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삼척시의회 의원, 유․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삼척교육에 대한 홍보와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에게 2025년 삼척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과 삼척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삼척교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고 따듯한 마음, 뚜렷한 생각을 가진 삼척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고, 삼척교육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꿈․보람․감동을 주는 삼척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9종 2,212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 중 4개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도 10월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투자유치 등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올해 착공하는 4개 사업(1,706억 원)은 크게 전문인력 양성 분야(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테스트베드 구축 분야(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로 구분된다. 먼저, ‘한국반도체교육원’은 오는 4월 1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2022년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강원 반도체 제1호 사업이다. 이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을 시작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 해 7월 타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분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 착공 예정이다. &nb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3월 31일, 춘천 케이티앤지(KT·G)상상마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협의회 2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김천수 추진단장,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 명의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범추협 추진단은 향후 운영사항 논의를 통해 활동 의지를 재차 결집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특별법 3차 개정안의 향후 조속 통과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도에서는 특별법 주요 특례에 대한 활용 성과를 추진단과 공유하고, 향후 도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시군 설명회 등 개최 시 지역별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천수 추진단장은 “범추협은 2기 출범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특별법, 도민이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과 함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범추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이지 않는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구체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도 1분기(1~2월) 강원 수출이 전분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수출액은 2023년도 3분기 982만 달러, 2024년도 4분기 1,003만 달러, 2025년도 1분기 1,176만 달러로 강원 수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강원 수출의 3대 효자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 면류, 전선이 전분기 대비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전선의 경우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해저케이블을 대규모로 출하하면서 수출액이 19만 달러에서 157만 달러로 약 750%가량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에는 2015년 이후 동월 기준 최대 규모인 5,163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북 의성 및 경남 산청의 대형산불 진화 지원을 마치고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내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도가 지원한 산불 진화 규모는 누적 기준으로 헬기 126대(도 임차 9, 산림청 49, 군부대 65),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88대, 인력 2,611명이다. - 현재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지상 진화 인력과 소방차 등 진화 자원은 복귀했으며, 산림청 헬기 7대는 잔불 진화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도 임차헬기 사고로 인해 도내 가용 임차 헬기 수가 기존 8대에서 7대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헬기 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 재배치를 실시했다. - 헬기 공백이 생긴 인제군과 양구군은 각각 홍천권역과 화천권역에 재배정하고, 그만큼 광범위해진 진화구역은 연접권역 헬기를 동시 투입해 진화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 예를 들어 인제권역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연접시군인 고성군, 화천권역의 헬기를 포함해 총 헬기 3대가 공조 투입돼 신속하게 대응할 예
(정도일보) ‘대운을 잡아라’의 손창민, 선우재덕 가족이 제대로 얽힌다. 오는 4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운을 잡아라’는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등 관록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 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 돈과 얽힌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그 가족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공개했다. &n
(정도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KBO 3대 얼짱(?)’ 유희관이 등판, 실제 프로야구 선수가 의뢰한 실화 사건의 전말을 지켜본다. 3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에는 스포츠 해설, 예능, 너튜브까지 꽉 잡은 유희관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풍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의외의 소문이 있다”라며 ‘카더라 통신’을 전했다. 이에 유희관은 “편안해서 쉽게 다가가기 좋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또 데프콘이 “야구선수들은 보통 결혼을 일찍 하지 않냐”라고 묻자 유희관은 “그게 부럽다. 저는 야구했던 시절을 못 보여주니까. 애가 나중에 태어나서 ‘우리 아빠 개그맨이야’ 이럴까 봐...”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개그맨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유희관은 “생긴 게 개그맨이라는 거다”라며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의 ‘사건수첩-진실게임’에는 프로야구 1리그에서 꾸준히 1군의 자리를 지켜온 실제 스타 야구선수가 아내 때문에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실화가 재구성됐다. 실제 프로
(정도일보) 함은정이 ‘여왕의 집’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함은정은 극 중 YL그룹 강규철(남경읍 분) 회장의 장녀인 강재인 역을 맡았다. 그는 오너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회사에 입사해 디자인팀 직원으로 근무했고,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팀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의리와 정의감까지 지닌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와 관련 3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함은정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함은정은 재벌집 딸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단아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원하는 그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함은정은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원하는 가정을 꾸리지만,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이에 함은정은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3월 28일 ‘2025년도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 선정단체(인) 워크숍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3월 28일 진행된 선정단체(인) 워크숍은 △재단 환경·사회·투명(ESG) 담당자의 문화예술 분야의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확산 교육 △홍보 전략 △지원금 운영지침 안내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의 경우 2024년 1차년도 18개 지원단체 대상 성과평가회를 거쳐 2년차 연속지원에 선정된 9개 예술단체(인)(문학 2개, 시각예술 3개, 공연예술 4개)이며, 총 3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작품의 유통 구조 미비로 인한 확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원자치도만의 문화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예술작품 발굴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 사업은 2020년 처음 신설되어, 기획–창작–확산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환경을 조성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3년차 ‘강원다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신규 예비 PD를 모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관광 인재와 관광 사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모집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4개 시군(횡성, 화천, 철원, 고성)으로, 해당 지역은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본사업 미선정 지역이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본계획 수립과 재정지원을 담당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총괄 운영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서 육성된 예비 PD는 관광두레 본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되어, 본 사업으로의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예비 PD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관광두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규모는 각 모집 지역별 1명씩 총 4명이다. 예비 PD는 4월 18일까지 모집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예비 PD에게는 ▲관광두레 관련 이론 및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세종건설·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가 후원하는 '강원·세종건설·신디자인랩' 브랜드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강원·세종건설·신디자인랩' 브랜드 장학금은 도내 민간 기업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차세대 글로벌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맞춤형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1인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강원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도내 대학교 재학·휴학(학부)·대학원생(석사)과 강원학사 재사생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0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강원인재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세종건설, 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는 도내의 글로벌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대학생 및 강원학사생 41명에게 총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해외 탐방 주제인 “지역소멸”,“기후환경”,“지역소멸”, “문화관광”의 4가지 키워드로 장학생을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두 기업의 장학금 기탁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