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도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통일핫스팟 로컬투어’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해솔직업사관학교 △춘천시 이통장연합회 △강원통일교육센터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등 총 8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통일핫스팟 로컬투어’는 지난해 10월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과 함께 소규모로 시범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기관‧단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4개 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통일‧안보 관광지 방문, 현장 전문가 교육, 역사적 명소 탐방 등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접경지역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통일을 체감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센터는 지역기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 구성된 ‘부동산 불법행위 모니터링단’과 협력해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등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절차 및 관련 근거를 담은 연간 운영 매뉴얼을 3월 말 시군 및 공인중개사협회에 배포했다. 이번 점검은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행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 면적 등 중요 정보를 허위 또는 은폐‧축소한 부당 표시·광고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현지 조사를 거쳐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할 방침이다. 도는 특히, 전세사기와 무등록·무자격 중개 등 부동산 범죄의 주요 원인이 정보 접근의 어려움에 있다고 보고, 법령과 제도 안내 자료(책자‧리플릿)를 제작해 시군 및 유관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협력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인중개사 무료 상담실을 확대 운영하여 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에 대비하여,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천․호소 녹조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 예방, 발생 대응, 홍보 강화의 3대 분야에 걸쳐 14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째, 오염원 관리를 위한 사전 예방 단계이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야적 퇴비 관리, 하수처리장 방류 기준 강화, 오염원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 춘천호, 의암호, 횡성호 등 3개 지점에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소양호는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군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질오염행위 및 녹조 발생여부 등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둘째, 녹조 확산 방지 및 조기 제거를 위한 발생 대응 단계이다. 녹조 발생시 녹조대응상황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이 보유한 녹조 제거 장비(녹조제거선, 조류차단막 등)를 즉시 투입해 녹조 확산을 방지하고 제거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4일 14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를 운영했다.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는 학교시설 개축의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학교 구성원 참여해 학교의 교육 목표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협의회에는 2025년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대상교(9교) 업무담당 교원, 학교별 사전기획 담당 건축사 4명,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23명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전기획 학교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2025년 추진 방향 모색 △물리적 공간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역량 강화 △사전기획 추진 주체간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진행됐다. 신승관 미래학교지원과장은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이 학생과 교사의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 협력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청소년인생학교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남춘천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은 4가지 고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고교 수준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자기-주도(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탐색) △같이-가치(동반 상승의 기회를 모색) △진로-미래(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설계) △놀이-휘게(Hygge, 놀이를 통한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영역으로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비법을 전수하는 진로전문가 특강, 차(茶)를 음미하며 인문학을 함께 즐기는 특강, 바람직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히는 특강을 실시한다. 2일 차에는 현재 청소년이 성장하여 인공지능 및 가상 세계가 고도화된 2035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적응하며 공존할지를 모색하는 진로-미래 프로그램, 자연 친화적 소재로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은경 청소년인생학교 학교장은 “중학생 맞춤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이 최첨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4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3층 대강당에서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분야 규제혁신 기업 현장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도내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분야 기업과 도 및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예산·정책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해소 분야에 대해 도 지휘부가 직접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기기·바이오를 ‘5대 첨단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 중이며, 이 분야는 강원 전체 수출을 이끄는 핵심 산업 중 하나다. 도는 그간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강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강원연구개발특구 신청(2025년 1월) 등 의료기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원 기반 마련에 주력해 왔다. 특히 2025년 1분기에는 CES(미국), KIMES(국내 의료기기 전시회) 등 주요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미래를 여는 교육을 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의 의지를 다지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청 내 화단에 잔디와 나무 심기, 낙엽 제거와 거름주기, 청사 내·외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청 직원들은 행사를 통해 나무와 잔디를 심으며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쓰레기와 낙엽을 정리하며 환경 미화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 심는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아이들의 푸른 미래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우리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4월 4일 9시 20분 국제교육원에서 자체 소방훈련 및 중대재해 발생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원어민 교사 10명을 비롯한 전 직원 30명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매뉴얼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국제교육원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실전과 같은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초기 대응 △중대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절차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 숙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실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포함한 훈련으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원어민 교사들뿐 아니라 한국인 교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으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실습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이루어졌다. 또한 중대재해 대응 훈련에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구조 요청 방법, 응급처치법 등을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
(정도일보) 강원중등교장협의회(회장 이규운 치악고 교장)는 4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17개 시군 대표 및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제안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최근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현장체험학습이 교육적으로 온전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4가지 제안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제안 내용은 △단위학교의 자율적 결정 권한 보장 △학부모 대상 정보 제공 및 홍보 강화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및 예산 지원 △학교안전법 개정 이전 시행되는 체험학습에 대한 철저한 행정 지원 등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협의회 운영 방향,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과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별 중등교장협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규운 교장은 “학교장의 연찬과 협의를 활성화하고, 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며, “학교 현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등교장협의회가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성교육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봄맞이 생명의 숨결' 전시 △꽃길만 걷다! '독서문화' 탐방 △'과년도 간행물' 나눔 행사 △'어쩌면 인생책'블라인드 북 △'우리 가족 봄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체험 △'도서 두 배로 대출' 대출 확대 이벤트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6개의 봄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동희 관장은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했다”라며, “이에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4월 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을 지목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관광산업 활성화와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지방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발생한 경상북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현장 방문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지난 3월 27일, 1억 원 상당의 텐트와 바닥매트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4월 3일에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서 후원한 컵라면 2,220개와 대원당(대표 윤장훈)에서 후원한 빵 2,000개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며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도내 산불피해 당시 전국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수요가 발생할 경우 도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에서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규·전입 직원 대상(90여 명) '노사합동 공감톡톡 소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전입 직원들의 도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도에서는 2020년부터 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지사와 노동조합, 신규‧전입 직원 간의 소통과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도지사와 노조위원장이 직접 나서, 개인적·업무적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운영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은 이제 강원도청이라는 주식회사의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CEO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입사하자마자 워크숍을 마련한 조직도 흔치 않기에, 동기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도청 생활 중 어려움도 있겠지만 오늘의 초심을 잊지 마세요. 함께 부대끼며 보낸 시간이 언젠가는 가장 따뜻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라며 이번 캠프의 의미를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신규·전입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15시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원주권 대학,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 24개 기관(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원강수 원주시장 △김성진 원주교육장 △허양욱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장 △이준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총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태동국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본부장 △김상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권기준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한상희 원주우체국 총괄국장 △유병덕 원주상공회의소 국장 △박관복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장 △김선호 국민건강보험공단원주 부장 △최진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장 △구종호 한국생산성본부 강원본부장 △김숙경 KB증권 원주지점장 △신희영 북원신협 이사장 △박칠수 신한은행원주금융센터장 △최정만 세무법인청년들 대표세무사 △홍정민 ㈜웹케시 이사 △김정태 ㈜와캠퍼스 대표이사 △신민영 ㈜리스템 인사부장 △김명하 ㈜에스제이테크 이사 △조은철 ㈜네오플램 본부장 등이 참석해 기업 금융회계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정도일보) 양숙희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은(도의원, 춘천6)은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 등 재난안전을 소관하는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으로서 산불에 대처하는 도 집행부와 김진태지사에 대해 공개 칭찬’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양의원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상지역 산불을 반면교사로 삼아 산불현장 인근 광역시도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고 또한 광역시도단체장 중 산불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간 김진태지사의 행보는 칭찬을 받기에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25일 오후4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기준을 충족하면서 5차례에 걸친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와 3월26일 김진태지사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27일 오전9시를 기해'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양의원은 “이번 강원재대본 가동은 두가지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첫째, 강원 10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경상지역 산불은 언제라도 강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