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2일 강원FC 강릉 홈개막식이 개최되는 강릉종합운동장 VIP실에서 강원FC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FC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대상 강원FC 홈경기 관람 지원 사업 홍보, 학교 체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계기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FC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프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 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중․고등학교 교원 99명을 대상으로 ‘개별화 학습역량 지도 전문가 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학력 정책 사업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학습 동기, 태도 등 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고려대학교 교수 민철홍)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학생 맞춤형 학습 및 학습역량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교원, 개별화 학습코칭 강좌 운영 교원, 담임 교사 등 9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다수의 교원이 참여를 희망하여 ‘찾아가는 연수’를 병행 지원함에 따라 3기 연수 이수 인원은 총 150여 명에 이른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3년 1기 20명으로 시작된 지 1년 만에 교직 경력 3개월 차인 신규 교사부터 33년 차 경력직 교사, 교감 등 100명이 넘는 교원, 교육전문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성과로 이어졌다.”며 “추후 교과별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특강 등 심화 연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신장을 적극 지원하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유아들에게 도서관 이용 수칙을 가르치고, 자동화 장비인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도서 대출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의 상상력 향상을 위하여 담당 사서와 주제 도서 함께 읽기, 독후활동이 이루어진다. 상반기 동안 관내 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14회 방문했으며, 올해 11월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수 관장은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태백교육도서관은 7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태백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읽기 독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책 한 페이지를 10m로 환산해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해 시민들의 동서 동기 유발과 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개인전은 단축코스(10km)와 하프코스(21.097km), 단체전은 단체코스(50km)로 운영된다. 마라톤 기록은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감상평을 작성하여 종합자료실에서 인증을 받으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함께 시상품, 대출 권수 확대, 연체 해제 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6일간 종합자료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독서 마라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024년에도 강원직업계고의 지속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산업의 수요와 학생의 선호를 빠르게 반영한 강도 높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으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2026년까지 신입생 충원율 90% 이상 달성(현 86%)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취임한 해인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3교 17학과의 재구조화(학과개편)를 추진했다. 강원직업계고의 재구조화 정책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4개 학교(항공고/국방고/세무고/산림고)는 기존 학과 모두를 신산업 신기술 학과로 한꺼번에 개편하고, 교명까지 동시에 바꾸어 지역사회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과, 방송영상과, 반려동물케어과, 커피베이커리과 등 신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과 개편을 발 빠르게 추진했다. 화천정보산업고는 교육부 디지털마이스터고에 도전할 계획이다.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인공지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6월 22일과 23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영월의 대표 리조트인 동강시스타에 체류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요가 프로그램을 즐겼다. 다만, 우천으로 인하여 야간요가와 일출요가는 동강시스타 내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했다. 또한, 재단과 동강시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에게 영월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하여 참가자 재방문 촉진에 기여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2024년 마지막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삼척시 삼척해변과 동해시 추암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자연·문화을 활용하여 강원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2024년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창업자금 및 컨설팅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난 1차 모집공모를 통해 총 144개 팀이 신청했으며, 그 중 지역자원 접목 아이템이 창의적이고 성과 창출 전략이 뛰어난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지역농산물로 발효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초맘, 푸드 리사이클로 파지 사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과 가공 제품을 만드는 ㈜까미노사이더리, 로컬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을 추구하는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등이 있다.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확대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로컬벤처기업을 추가모집 할 계획이며, 7월 7일까지'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3개 기업)된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사업에 선발 된 20개 기업이 강원자치도의 대표 로컬벤처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제16회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제2회 강원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이 6월 26일 오후 2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은 노인 돌봄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강원권역 요양보호사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를 진작하고, 요양보호사의 권리 이해와 바른 인식을 지역사회에 알리며,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내 좋은 돌봄 문화 형성 조성과 노인 돌봄 서비스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강원지부,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복지시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2023년 돌봄수기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강원근로자건강센터의 건강 관리 부스 운영, 장기요양종사자 소진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특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18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요양보호사의 날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의 슬로건(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과 함께 응원 피켓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농협 강원본부 주관으로 2024년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고급육)과 횡성축협가축경매시장(암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 고급육 품평회', '한우 암소 품평회' 2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고급육 품평회 출품축은 7월 18일까지, 암소 품평회 출품축은 8월 21까지 해당 시군 축산부서와 축협에 신청하면 되고 시군과 축협에서는 접수된 후보 중 고급육 2두와 암소 5개 부문별 각 1두를 선발하여 농협 강원본부로 최종 신청하면 된다. 지역에서 신청한 고급육 36두와 암소 90두에 대해 축산분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에서 각각 심사‧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시군, 농가 등을 선정하여 총 31점의 포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강원 축산업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축산농가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1일 오후 4시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지역 내 19개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현장감 있는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좋은 방향의 정책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6월25일 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대상 성별영향평가 교육 및 대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정책에 대해 성별에 따른 영향을 사전 점검하여 개선안을 마련하는 절차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0년부터 도 소관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주요 사업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20년 9개 기관의 18개 과제를 시작으로 올해는 12개 기관에서 14과제를 진행한다. 성별영향평가 실시 실적은 출자‧출연기관 기관경영 평가지표 가점에 반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별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및 대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심도 있는 사업 분석과 개선 의견 도출로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진행에 앞서 ’23년 성별영향평가 이행 정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출연기관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한다. 수상 기관은 (재)강원문화재단과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와 가족친화조직 조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하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율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 감염병 예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및 상황전파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활동 우수 시군 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한 지역자율방재단 간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자율방재단은 ① 각종 재난대응 훈련 및 캠페인 참여, 사전 예찰 및 점검 등을 통한 재난 예방, ② 주민 대피 활동 지원 및 우기 대비 배수로 정비, 폭설 대비 제설제 사전 살포 등의 재난 대비·대응, ③ 피해 지역 피해복구 지원, 이재민 관리 지원 등의 재난 복구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로 도내에는 3,691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에는 후속제설단을 발대하여 마을안길, 골목길 등의 제설 작업에 힘썼으며,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인근과 도로 일대 제설 지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 및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점검, 기상특보에 따른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 위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1일 오후 2시,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대회의실에서 미래 강원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산업분야 규제혁신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상영 특별자치추진단장과 이주연 기업호민관, 김형진 국가산업융합센터 규제대응실장, 문영준 동해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전문가,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규제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토론회에서 관련 기업들은 경제성 있는 수소의 공급망 구축과 제조업 육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며 입을 모았다. 먼저 액화수소 운송·저장용 ISO(국제표준화기구) 탱크 컨테이너의 제조, 검사 등에 필요한 제도 마련과 컨테이너 선박을 활용한 해상운송 전용항만(선석) 및 인프라 확보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고체수소의 제작·검사와 암모니아 분해기술을 활용한 수소추출설비의 제조시설에 대한 별도의 기준이 없어, 이들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논의했다. 한편 새롭게 수소전문기업 업종전환을 준비중인 지역기업 대표들이 경영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nb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적약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대상으로 이들이 양육중인 반려동물(개⸱고양이)의 진료비*에 대해 1인당 연 2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회적약자는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시군 담당부서(축산과 등)에서 지원가능 여부를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 뿐 만 아니라 그들이 양육하는 반려동물의 삶의 만족도까지 높이기 위해 열악한 도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어렵게 재원을 마련한 만큼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민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3개 시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쥐노래미 종자 1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쥐노래미 종자는 작년 12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활용해 인공 수정 후 부화시킨 것으로 약 6개월간 5cm 이상 크기로 성장시켰다. 쥐노래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암초나 해조류가 풍성한 곳에 서식하는 연안 정착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돌삼치(강원), 게르치(경남) 등으로 불리며, 소비자와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아 고가에 거래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금번 방류하는 쥐노래미와 같이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문어, 접시조개 등 다양한 고소득 품종의 양식기술개발 연구를 통해 동해안 수산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