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와 동해시는 24일 동해시청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소멸의 대응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 방안 모색과 지역이 가진 문제를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산학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로컬 특화 상품 개발 및 활성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의 문화·관광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등 지역의 취·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단 최근표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등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한 음료 레시피 개발을 위한 팀 프로젝트 수업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겠으며,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지역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자들에게 기술이전 하여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24일, 인평원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비전2030 중기발전계획' 수립안에 대해 보고하고, 강원RISE센터 출범에 따른 정관‧규정 개정 및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추가경정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4일 오전 10시, 도청 회의실에서 도청 직원들의 협업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3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윤은기 (前)한국협업진흥협회장의 “협업”특강과 작년 강원특별자치도 협업과제 경진대회 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청 교통과의 협업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윤은기 회장은 “현대 시대는 콜라보노믹스 시대(Collabonomics)이며, 협업이 경영의 핵심축이다. 3차 산업혁명은 경쟁이 키워드였지만, 4차 산업혁명은 협업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사례발표에 나선 교통과 첨단교통TF팀 정의섭 주무관은 교통과에서 추진중인 “지능형미래교통체계(ITS)”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업의 필요성과 협업 추진과정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행정환경의 복잡·다양화로 인해 다수의 부서가 관련된 현안이 증대함에 따라, 도민 중심의 문제해결을 위해 협업의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칸막이 없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협업(맞손잡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속초시와 ‘(가칭)속초 복합교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 속초 이병수 시장,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규형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업에 선정되면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스터디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 신청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도교육청-속초시 협력 사업 계획 수립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원주시(시장 원강수)와 ‘(가칭)아동돌봄센터·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원주시청에서 체결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소통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공모에 태백시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최근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특화솔루션 집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3곳에 각각 국비 8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 장성광업소의 폐광 등 주력산업인 광업 산업 쇠퇴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태백시는 핵심산업이었던 재래식 광업 환경을 첨단 IC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마이닝* 환경으로 전환하고, 기업 유치와 전문 엔지니어 및 유관 인구가 정주하는 스마트마이닝 클러스터 시티 구현을 통해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선정된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스마트 마이닝 기반 인프라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소멸 극복 - 폐광을 활용한 ICT 기반 하이테크 스마트 마이닝 실증 단지 구축 - 국내‧외 기업의 실증·홍보·교육 기반 마련 - 배후단지에 산업 육성 및 전문 엔지니어 교육 ▲그린 에너지 인프라로 친환경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24일 도청에서 한-인도네시아 기자협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기자협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인도네시아 기자협회는 1946년 설립, 약 2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전문 기자단체이다. 아구스 수디브요 인도네시아 국영 텔레비전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네시아 기자협회 대표단은 “강원자치도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 각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이자 우리 도와 자매결연 관계로서,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MCI 그룹 직원 1천명이 도를 방문했을 때 직접 환영행사에 갔었다”며, “인도네시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우리 도를 충분히 돌아보시고 자국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다음 주면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0번째를 맞이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취임 2년 간 변화된 강원 도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가 민선 8기 출범부터 약속 한 것은 조직·인사, 재정, 규제, 소통으로 4대 개혁이다. 먼저, 김 지사는 첫 번째 조직개편 당시 도정을 이끌어 나가기에 2,583명 정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2년간 도정을 운영하는 동안 단 2명만을 늘려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2건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냈음을 밝혔다. 늘어난 2자리는 강원특별법이 시행되며 신설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자리와 없던 조직이 신설되어 생긴 2급 글로벌 본부장 자리로 글로벌본부장 자리의 경우 당초에는 부지사급으로 추진했고 지금도 노력중임을 이야기했다. 특히 김 지사는 부서별로 인력증원을 요청하는 등 정원을 늘리지 않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인력 배치와 활용을 고민한 덕분에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도정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었음을 전했다. 두 번째로 4년 임기 중 60%의 빚을 갚겠다고 선포했던 재정혁신은 임기 초반 3,500억 원
(정도일보)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6월 25일 ‘2024 찰옥수수 활용 대표음식 개발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 평가회는 지난 6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됐던 대표음식 개발 교육의 마무리 단계로 홍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주재료로 개발된 ‘찰옥수수 차우더(스프)’, ‘찰옥수수 라떼’, ‘찰옥수수 빙수’ 등 9가지 메뉴를 시식해 보고 평가하는 자리이다. 대표음식 개발 교육에는 대한민국 14번째 요리 명장이자 롯데중앙연구소 기술 자문으로 있는 남대현 명장이 참여하였으며,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간편 섭취가 가능하고 대중성 있는 먹거리 중심으로 메뉴 개발이 이루어 졌다. 또한 향후에는 선호도와 대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개발 메뉴를 대상으로 외식업 연계 및 밀키트 제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제28회 찰옥수수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 평가회를 통해 가능성 있는 메뉴를 선정하여 홍천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먹거리를 발굴하고
(정도일보) 춘천시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춘천의 명산인 대룡산 내에 산책로를 추가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산책로는 대룡산 낙엽송 명품 숲 단지 내로 규모는 1.5㎞다. 지난해 1.3㎞ 숲길 조성에 이어 추가로 조성하는 산책로는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책로는 시내 근교에 있고, 대룡산 임도변에 만들어져 자동차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춘천분지 종주 산행의 시발점인 대룡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숲길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후 숲길 이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 절차 도입 등으로 춘천만의 독특한 분지 일주 숲길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룡산의 잘 가꿔진 숲은 모래 속 숨은 보석 같은 곳”으“이라며 “이번 낙엽송 산책로 조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길을 걸으며 휴식과 건강을 챙기고,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신청받는다. 춘천시청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춘천 출신 법률전문가로 운영한다. 평소 각종 법률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올해 상반기에는 8회 진행했으며, 24명이 상담을 받았다. 신청은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만 할 수 있다. 하반기 무료법률상담 상담일은 7월 26일, 8월 2일이며, 1일 6명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춘천시청 4층 소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춘천시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 출신 변호사의 의미 있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이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4일 접견실에서 (사)한국펫사료협회와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지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 기획과 참가기업 모집 등에 협력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각종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 관내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하중도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화합의 장이다. 지난 2022년에는 1만 명, 2023년에는 1만 1,000명이 축제를 찾았다. 올해도 반려동물 문화축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등으로 구성해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달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이 2.7%로 진입함에 따라 2%대 안착과 도민 체감 물가안정을 위해 4대 분야 물가 안정대책을 집중 추진해 나간다. 지난 3년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도는 2022년 7월 상승률 7.3%, 전국 상승률과의 편차 1.3%로 가장 고점을 기록한 이후 점차 하락해 3%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보였던 강원자치도가 최근 1년간 전국 평균과 격차의 폭을 줄이며 전국 평균과 같거나 더 낮은 상승률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물가 안정 흐름세를 이어가기 위해 물가 안정대책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강화해 추진해 줄 것을 경제부서에 주문했고,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②농수축산물 가격안정, ③서비스업 가격안정, ④대중교통 이용 지원 및 관광분야 불공정행위 제한 등 4대 분야 13개 정책을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총력대응에 나선다. 먼저, 도에서는 18개 시군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방물가 안정적 관리를 위해 중앙·지방
(정도일보) 홍천군은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6월 21일 홍천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청렴, 갑질근절과 이해충돌방지 등을 주제로 공직자가 직면하기 쉬운 부패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소 경직된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연극을 접목하여 직원들의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희정 전문강사의 사례 및 통계 중심의 청렴특강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청렴의 중요성을 쉽게 풀어내어 청렴의식을 확산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홍천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홍천 물놀이장은 지난해 49일간 21,529명이 찾으며, 여름철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도 방문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물놀이장 내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푸드존 운영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홍천 물놀이장은 동시 입장객이 750명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청소년·어린이 모두 1일 3,000원이고 만6세 이하 아동은 무료다. 홍천군민의 경우 50% 할인된 1,500원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홍천 물놀이장은 1만 3,000㎡ 부지에 어린이풀(1,376㎡) 2곳, 유아풀(654㎡), 154m 유수풀 등의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그늘막, 피크닉 테이블, 몽골텐트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용수는 수돗물을
(정도일보) 홍천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위치한 홍천휴게소(상하행)의 명칭을 지역특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변경하여 지역홍보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안알밤휴게소, 천안호두휴게소, 함평나비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등 최근 지자체에서 지역특산물, 명승지, 관광자원 등을 활용하여 고속도로휴게소 명칭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몇몇 지자체는 명칭 변경 후 지역특산물 매출액이 급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경우도 있다. 이에 홍천군은 홍천휴게소 명칭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6.24부터 6.30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참신한 의견을 폭넓게 접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실시하는 1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2차 설문조사를 이어가 7월 말까지 최적안을 선정, 한국도로공사에 휴게소 명칭변경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휴게소 명칭을 최적의 지역특화형 명칭으로 변경하고, 휴게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