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다양한 행정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는 스마트 행정의 하나로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8년 시는 공간정보 분야에 드론을 처음 도입했다. 항공 촬영을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드론영상과 공간정보를 융합해 정확성과 신속성을 발휘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국비 공모사업 대상지, 각종 시책 사업 및 도시재생·지적 재조사 사업 현장, 행정소송·민원 현장에서 총 36건의 항공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 4,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항공 영상 덕분에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용역비 등을 줄인 것. 특히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공간정보 기반 드론 영상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수 카메라를 도입해 드론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 14명 전원이 연수원이 기획한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집중 양성과정이다.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은 중간관리자의 효과적인 회의 주재 능력을 배양하고, 역할 수행에 필요한 문제해결 방법을 배워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의 하나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 있을 △개인정책연구 현장 조사 및 설문 주재 △독서토론 리더 △저경력 공무원과의 상담 △자율기획연수 운영에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퍼실리테이터 자격 취득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들이 중간관리자로서 학교와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이 7월 23일부터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독도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원에게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교육으로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수행하기 위한 본 프로그램은 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1기(7월 23일부터 26일) △2기(8월 6일부터 8월 9일) 2개 기수별 20명을 모집해 온라인과 대면 교육 병행으로 운영한다. 강사진으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장, 독도연구소장,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한국의 독도 주권과 국제관계의 이해 △동·서양 고지도 속 독도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이해 △생명의 섬 독도 이야기 등을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직원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슬기롭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세계문화탐험 △텐션 업! 난타 △강릉 사투리 보드게임 △하이! 드론 A/B △신나는 스태킹 A/B 총 7강좌가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특강은 △나도 건축가-집 짓기 △제과 제빵 만들기 두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 10시부터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웅기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강좌를 편성하여 학생들이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 방학 특강에는 학생들의 상상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과학 교실 △큐브 △그림책 세상 △디지털 새싹 캠프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 등 10개 프로그램이 각 4회차씩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여름 방학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활기찬 방학을 보내고 문화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 군정 소식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만의 특색과 감동적인 소식을 전달하며, 군민들 곁으로 다가간다.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은 매월 18일 18,000부가 발행되며, 모바일과 우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소식지이다. 지면 소식지의 제작 형식을 기존 신문형식에서 잡지형식으로 변경하여 더욱 깊이 있는 군정 홍보와 아름답고 훈훈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정 소식지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천군 정책 홍보와 더불어 더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하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잡지형식으로 발간되는 이번 소식지는 단순한 행정 정보를 전달하는 구성에서 벗어나 세련된 지면 편집 형식과 대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들로 보강했다. 추후 군정 소식지 명예 기자를 모집하여 지역 곳곳의 문화, 관광, 인물, 먹거리 등 내실 있는 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한편, 내고장 홍천소식은 군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정도일보)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열)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소장 김명동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지역 농산업과 홉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는 7월 5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홍천의 홉 가공식품을 위한 미생물 연구와 종균 배양 지원, 분석 장비 및 기술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지역의 농산업은 물론 맥주, 전통주, 빵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의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21년 공동협업을 통해 개발한 현지 효모 HY-101 등을 활용하여 현재는 홉 재배 농가에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김제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단장은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와의 협약으로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지역의 농산업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에서 주관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11개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이다. 올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의 봄내체육관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관련 자유과제, 지역사회 현안해결과 강원의 특화산업인 관광의 SW융합을 주제로 한 지정과제 2개로 총 3개 부문으로, 지역 별로 5개 팀 내외로 본선 참가팀을 모집 중에 있다. 수상은 과제별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3팀,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및 지역별 지자체상) 12팀, 특별상(㈜더존비즈온 회장상) 3팀에 수여하며, 총 5,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접수가 가장 많은 과제의 대상 수상팀에는 해외연수(전시회 참관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11시 30분, ㈜더존비즈온 본사에서 화천정산고를 디지털마이스터고로 추진하고, 미래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윤성태 더존에듀캠 대표, 김종녀 화천교육장, 이양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장, 최준호 정책협력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마이스터고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디지털 실습실 환경개선 및 교육인프라 구축, 우수 산업체 견학과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지원, 우수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 디지털 관련 자격증 취득, 디지털 전문가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과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년도 교육부 디지털마이스터고 사업에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화천정보산업고는 교육부 디지털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학과로 전면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디지털 실습실과 최신식 기숙사를 구축할 계획이다. 금년도 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가 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강원자치도 내 당뇨병 학생들의 학습권 및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당뇨병이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당뇨병 관리는 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인기로의 이행에 필수적”이라며, “당뇨병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때”라고 언급했다. 조례안에는 당뇨병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및 사업,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조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당뇨병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 체계적으로 시행되어, 당뇨병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 겪는 근본적인 어려움들이 다소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소양로 6차로 완전 개통까지 단 400m만 남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약국사거리~소양2교 400m 구간의 공사를 끝으로 이르면 8월 말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다. 소양로 6차로는 소양 재정비 기반 시설 사업의 하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소양로 6차로 확장 전체 (구)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에 대한 부분 개통은 지난 25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부분 개통 이후 해당 구간 교통 환경이 개선되어 춘천고등학교 후문을 포함한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원활해졌다. 시 관계자는 “소양로 확장 공사는 올 8월 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장마, 태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지연될 수는 있으나 최대한 목표한 시점에 개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가정 위탁 부모와 원가정 대상 양육 지도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양육 지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2달간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위탁부모 및 원가정 8명에게 1대1 전문가 연계 양육 코칭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회기에 걸쳐 전문상담센터와 연계해 아동 상담과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양육 스트레스 관련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의 양육 코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가정에 맞는 맞춤 양육을 지원해 양육자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아동 발달에 따른 양육 방법 이해의 기반 조성이 목적이다. 특히 전문상담센터 이용의 접근성이 어려운 원거리 가정은 직접 방문하여 지원하는 등 참여한 부모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가구(7명) 중 전반적인 만족 수준에 대해 3명은 매우 그렇다, 4명은 그렇다로 답했다. 또 양육 방법 습득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 3명, 그렇다 4명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n
(정도일보) 쌀 수급 안정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논벼 대체 전략작물 육성 및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돼 이목이 집중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7월 3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작물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다. 홍성기 의원(국민의힘ㆍ홍천)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논에서 벼를 대체할 수 있는 전략작물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쌀 수급 조절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조례안은 이를 위해 전략작물 육성계획 및 수행 사업을 비롯한 전략작물 소비 촉진 사항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홍성기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전국적인 쌀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부 양곡창고에는 재고 쌀이 산더미처럼 쌓여 가고 있다”면서 “지난 5월 기준으로 전국 3천400개 이상의 정부 양곡창고의 쌀 재고물량은 168만톤에 달하며, 연간 보관비는 4천6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은 특히, ”우리나라 1인당 쌀 연간 소비량은 2011년 71.2kg에서 지난해는 56.4kg까지 줄어든 반면 2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초등학교 7월 3일, 중학교 7월 10일에 각각 실시한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의 학력 진단을 위해 실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교과 평가와 함께 비인지적인 영역인 학습 심리․정서 진단검사를 병행하여 보다 종합적으로 학력을 진단한다. 올해 평가에 참여하는 학교는 전체 508교 중 472교(초 327교, 중 145교)이며 신청률은 92.91%로, 작년 89.8%(458교) 대비 3.11%p 증가한 수치이다. 교과 평가는 초등 4~6학년, 중학 1~3학년을 대상으로 이전 학년 2학기부터 해당 학년 5월까지의 국어, 수학, 영어(초4 제외) 과목에서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학습 동기, 학습 스트레스, 방해 요인 등을 평가하는 학습 심리·정서 진단검사도 함께 실시하여, 인지적 요인과 비인지적 요인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학력 진단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교과 평가와 학습 심리․정서 진단검사 결과는 8월 말 학교와 가정으로 안내되며, 학습 심리․정서 진단검사 결과 해석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학부모와 교사를 대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7월 30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캠프에서는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주제로 반려동물에 관한 그림책 읽기와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주제 도서는 이혜인 작가의 '너는 ( )고양이'로,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삶을 그리며 일상과 이별, 그리고 추억을 담은 그림책이다. 주제 도서 함께 읽기와 더불어 △동물복지와 동물권 배우기 △나만의 모루 인형 만들기 △이혜인 작가와의 만남: 미니 고양이 그림책 만들기 등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독서 연계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김순형 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캠프를 통한 다양한 독서 체험으로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고, 공존하는 생명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