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7. 15.부터 7. 19.까지 도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립대학교 ・글로벌강원문화학교 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ㆍ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6개 국가(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몽골, 콜롬비아, 중국, 캄보디아)로부터 도내 대학으로 유학을 온 3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강원학(강원의 역사·문화, 도내 취업 및 정주여건 등)과 한국생활에 필요한 실용언어 등을 학습하고, 강원 고유 음식 체험 및 드론 실습, 관광자원(참소리에디슨박물관, 아르테미지움강릉, 향토기업 테라로사) 견학 등의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학습과 지역 생활·문화 적응에 있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강원 정착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국제무역을 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제10호, 제11호 명예도민으로 이만희, 김교흥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7월 18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직접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했다.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은 강원특별법 1차, 2차 전부개정에 크게 기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이 커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다. 당시 이만희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여당간사로, 김교흥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 법안1소위 위원장이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작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지난 달에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실행되기 시작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변화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행안위 여야 간사님께 감사드리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도 많은 도움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명예도민은 오늘 명예도민을 수여한 국회의원을 포함해 11명(23년 4명, 24년 7명)으로 장관, 공기업 사장, 국회의원, 대기업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시와 삼척시에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총사업비 3,177억 원)’의 신속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2024년 7월 31일까지 동해시지역을 우선 재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계획은 동해시(1단계)와 삼척시(2단계)를 구분하여 단계별로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의 72%에 해당하는 민자 조달에 대해 지역별로 재원조달 시점을 고려했다. (1단계) 동해지역 산업진흥‧기술검증기반인 기업지원시설로 지방비 투입 등 원활히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2024년 7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우선 신청한다. (2단계) 삼척지역 수소공급기반인 수소액화플랜트는 SPC 설립 및 민자투자를 통한 재원조달 등을 확정하는 시점인 ‘25년 상반기에 2차로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계기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중앙투자심사 통과, 수소특화단지 지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경북, 부산, 전남, 경남교육청과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유학생 유치와 해외 유학생 교육과정 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오성배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각 시도교육청 교육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총괄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를 맡게 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소멸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육뿐”이라며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강원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함태중학교 체육관에서 태백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태백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대회는 2021년 지역화 교재 개발 및 보급 이후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2022년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대회에는 지역화 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태백시의 역사, 문화, 인물, 유적지, 산업 등 자연·인문 환경을 바로 알고, 애향심 및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50문제를 모두 풀이하고 골든벨을 울린 학생 1인에게는 특별장학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으나 최후의 1인이 된 학생을 포함해 모든 참가자에게 상금과 상장, 부상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식을 겨루는 경연 이외에도 패자부활전과 청소년 꿈·끼 자랑(동아리 공연),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권성자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태백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를 바라고, 우리 지역 학생들이 국가를 빛낼 인재라는 자부심을 잊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7월 18일 장마철 호우대응 비상근무 공무원 격려차 재난안전대책본부와 119 종합상황실에 방문했다.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상황이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커피 및 샌드위치 등 간식을 전달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7. 18 인제군을 방문하여 갯골 자연휴양림과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받는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갯골자연휴양림은 119억원을 투자하여 ‘19년부터 ’23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준공 후 운영 중으로 숙박 22동 27실, 캠핑장 25면, 캠핑센터 1동 등 숲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제군 산림조합에서 운영과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다. 농림수산위원회에서는 산림환경국으로부터 지금까지 운영현황과 수익금 활용실태 등에 대해 보고받고 휴가철·장마철 폭우대비 산사태 방지를 위한 운영시설물 점검실시를 권고했다.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는 사업비 50억을 투자하여 미생물 생산시설, 액비발효 제조시설을 마련했고 고초균·방선균·광합성균 등을 지역주민에게 무상공급, 경영비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에서는 주요 배양시설을 시찰하고 미생물을 활용한 성장단계의 발아촉진 효과, 적용가능한 작물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고 농업인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연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윤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이철규 국회의원·삼척시 공동 주최, 강원개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G1 방송 공동 주관으로 7. 18.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은 지난해 11월 인구소멸 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 동시 해소 등을 위한 상생형 순환주택 골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삼척 골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번째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장의 ‘고령친화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과 정책제안’과 SH 도시연구원의 ‘골드시티 추진전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초고령화, 지방소멸 대응 은퇴자 마을 추진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박중근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허경민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손오성 SH 도시연구원장, 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 구위원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골드시티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정도일보) 홍천군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수산물 도·소매점, 음식점 등이며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가리비,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오징어 등 여름철 수입이 증가하는 품목에 대해 중점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홍천군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및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처벌규정 홍보와 미흡업소 계도 등을 통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 18, 춘천ICT벤처타운에서 강원 바이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강원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포럼 행사로 진행됐으며, 먼저, 개회식에서는 도내 지원기관, 혁신기관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선정 축하와 성공적 조성 기원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다음으로 진행되는 포럼 행사에서는,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장이 바이오 국가첨단 전략산업 육성 정책기조와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강연한 후,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이 강원형 K-바이오클러스터 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ㆍ설명했으며, 이후에는, 의약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 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조성 전략과 도의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도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바이오 첨단전략 산업 특화단지의 비전을 보다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년 전부터 이어온 강원 바이오산업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K-바이오 클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해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과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운영'을 7.19.부터 본격 실시한다.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출산지원시설 ‘마리아의 집’에서 운영하며,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운영 ▲위기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상담·정보 제공, ▲아동 보호 관련 상담·정보 제공 및 보호조치 연계, ▲보호출산 관련 상담·정보 제공 및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는 국번 없이 1308에 연락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위기임산부가 충분한 안내와 상담을 받았음에도 불가피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 검진 및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태어난 아동은 아동보호시설 입소 또는 입양 등 보호조치를 한다. 위기임산부는 전화상담 이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 1308’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
(정도일보) 춘천시가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표방하며 춘천·홍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춘천·홍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바이오기업을 집적하고, 이후 연구개발은 물론 원부자재 공급과 대량생산 및 완제 수출까지 이뤄지는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른바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시작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는 물론 유관기관, 대학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보스톤 바이오클러스터 역시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와 하버드 대학을 필두로 기업과 연구소, 병원, 각종 기관 등이 모여있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기반 구축,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 처리, 수출 판로개척, 정부 연구개발 예산 지원 등 혜택을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줄 수 있는 만큼 클러스터 조성에 날개를 단 셈. 이미 춘천·홍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연관기관은 연구혁신기관, 대학, 병원 등 13개 기관에 달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강원테크노파크·(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등
(정도일보) '2024 그린홉스 페스타'가 오는 7월 20일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이들을 시원한 홍천으로 초대한다. 지난 2015년 홍천의 한 야산에서 서석의 한 농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대량증식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국내 유일 토종 홉으로 식물특허 등록을 마친 홍천 홉(k-hops)은 홍천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서서히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2024 그린홉스 페스타'에서는 홍천 홉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 국내산 원료 맥주를 선보인다. 또한 홍천 홉이 국내 유일 토종 맥주 원료일 뿐만 아니라 인지 개선, 심신 안정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그린바이오 작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유럽 풍경을 연상시키는 홍천군 서석면 ‘하이디 치유농원’의 아름다운 홉 정원에서 홍천 홉을 활용하여 만든 수제 맥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에서 볼 수 있는 홉리스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건강과 휴식, 휴양, 치유를 테마로 하는 만큼 숲속 요가 클래스, 메디테이션, 숲속 맨발 걷기, 홉 족욕 등을 경험할
(정도일보) (재)홍천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전시 ‘여름 숲속의 기억’을 7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와동분교(홍천군 홍천읍 와동로 219번길 24)에서 개최한다. ‘여름 숲속의 기억’은 자연을 사랑하는 북유럽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빛을 포착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들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초등학교의 교실과 복도에 전시된다. 교실 안은 따뜻한 자연의 그림, 투영된 빛의 시각적 경험이 오감에 스며들어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시는 작품으로만 구성되는 전시동과 북유럽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활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동은 6명의 작가의 145개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동은 2명의 국내 작가 작품과 홍천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연계 프로젝트 '상상의 쉼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워크샵 룸에는 북유럽 그림책들과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현지에서 촬영된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으며 북유럽의 오로라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본 전시는 아트
(정도일보) 홍천군의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한 4종, 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대기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 부착해야 한다. 이에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에 대하여 시설 규격별로 설치비 한도 내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 보전법' 시행규칙 제37조의3[별표 9의 2] 규정에 따른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 대상 시설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IoT)를 의무적으로 부착하여야 하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설치를 우선순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배출시설 또는 공공기관, 공공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