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4)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의원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맞춤형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다양한 연구회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연구회의 구성인원 변경을 포함한 현행 조례상의 미비점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주요내용에는 ▷조례의 제명 변경 ▷연구회 구성인원 변경 ▷연구회의 등록 및 재등록에 관한 사항 ▷연구활동 결과 공개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의 보완 ▷연구활동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별지 서식 개정 등이다. 최 의원은 “전부개정을 통해 의원연구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의원의 의정활동에 기여할 것”이며, “지역 맞춤형 현안 연구를 통해 도민에게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재민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계기로 의원연구회가 보다 내실있게 운영될 것”이며, “도민을 위해 더욱 공부하고 성장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일원(일부 종목은 삼척시)에서 제17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원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17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학생들이 팀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 존중 등의 가치를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형식의 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축구 33개 팀 605명, 배드민턴 72개 팀 542명, 풋살 57개 팀 532명 등 24개 종목에 426개 팀, 5천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체력 향상과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 함양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교 지원 확대 △마을, 지역, 교육지원청 단위 리그 운영비 지원 확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비 지원 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제17회 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의 팀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내 최대의 스포츠클럽축제”라며 “학생들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술계고 졸업자(졸업예정자)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3명 모집에 총 56명이 지원해 2.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시설_일반토목(1명 모집) 3명 △시설_건축(2명 모집) 5명 △시설관리(20명 모집) 4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번 응시원서 접수 결과 나타난 평균 경쟁률은 2.43대 1로 지난해 경쟁률 1.85대 1보다 높아졌다. 필기시험은 11월 2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장소는 10월 1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한 홍천지역 피해자들의 재산권 보호 및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5일(목) 홍천군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전문적인 법률상담과 피해지원 등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원지방법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그간 원주시(‵23. 6월)를 시작으로 춘천시(‵23. 8월), 철원군(‵23. 11월)을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홍천지역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상담 지원창구는 오는 9월 5일(오후 2시~5시)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경‧공매 시 대응방안, 전세보증금 반환소송 절차 등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피해자 결정신청 및 유형별 지원정책도 안내한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지원창구를 통해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민의 안전문화 조성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실버 안전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안전문화콘서트에서는 찾아가는 도민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응급처치의 필요성 및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시니어 어쿠스틱 남성 중창단 바람소리와 이영단 설장구 예술단의 어르신 맞춤형 문화공연 등을 실시한다. 한편, 콘서트 시작 전에는 평창군, 한국한센복지협회 등과 함께 행사장 내 안전문화 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건강 상담, 피부질환 진료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을 더 흥미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전문화콘서트 프로그램 다양화 등 맞춤형 안전체험활동을 확대하여 도내에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하여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인력양성 인프라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강점과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강원 반도체산업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은 (사)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PCB 반도체패키징 관련 전문 전시회로,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전자산업 분야의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 및 핵심과제인 'K-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천연물소재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국의 천연물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물소재 산업의 표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천연물 바이오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모사업은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의 건축이 완료되는 2027년까지, KIST 강릉분원과 서울대 GBST의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표준화 서비스를 시범 제공함으로써 운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천연물소재를 생산하거나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천연물 바이오기업 및 농업법인으로 지원 분야는 원재료 생산 표준화, 원료 표준화, 제조공정 표준화, 분석 및 검증·인증 지원이며, 참여기업 또는 농업법인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총비용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농업법인은 2024년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티몬·위메프 대금 지연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화 유도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3차 신청․접수를 농협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플랫폼(비대면)에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신청‧접수는 연간 2,000억 원 규모의 ‘2024년 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 3차에는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도청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을 통해 기접수된 도내 티메프 사태 피해현황과 대조·심사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대출은 피해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이며, 도에서는 2년간 2%의 이자와 함께 보증수수료 0.8% 2개년 분을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 조기상환 시 발생하는 금융회사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되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2억 원 미만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3차 하반기 10억 원 지원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게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2일 미래인재 출신의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한주엽 선수를 초청, 철원유도회관에서 미래인재 후배 및 신철원고등학교 유도부를 대상으로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 특강은 미래인재 출신의 한주엽 선수(20년 선발)가 유도 종목 미래인재 후배인 이창학(24년 선발), 전민성(24년 선발) 군이 있는 철원으로 직접 찾아가 운동선수 경험 공유, 훈련지도 참여, 질의응답 등 지역 후배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및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주엽 선수는 이날 멘토 코치로 나서 유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 유도선수로서의 성장 과정, 슬럼프 극복 방법, 올림픽 출전에 대한 소회 등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하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자신감 있게 도전하기를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미래인재 이창학 선수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꿈을 꿀 수밖에 없을 텐데 메달리스트의 생생한 이야기를 눈앞에서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 훈련에 더욱 매진해 우리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4년 우리동네살리기형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에 속초시, 평창군, 고성군이 각각 선정되어 전국 1위로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동네살리기형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유출, 건물 노후화, 지역쇠퇴 등으로 활력을 상실하고, 각종 개발 등 예산지원에 제외된 소규모 노후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우리 도는 ’14년도부터 15개 시군/ 총 39개 지역에 1조 7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7개 지역이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이다. 금번 공모에서 선정된 3개 지역은 ➊ 해일피해로 1969년 구호주택단지로 조성되고, 연접된 군부대로 인해 개발에서 피해를 받은 속초시 장사동 새마을과 ➋ 산사태 피해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평창군 하리 안심마을 ➌ 관광중심 및 각종 산업육성 정책에서 소외된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감탄마을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군은 내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주민 공동이용시설·마을주차장·공원 등 기초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9월 2일 15시, 서울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대도시 수산물 특판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수산물 특판전 운영 및 도내 수산제품 홍보 등이 진행됐다.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올해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우리 강원 수산물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청사 3층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물럿거라! 부정부패, 이리오너라! 청렴한 춘천교육’을 주제로 추석 명절맞이 ‘청렴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환수제도 관련 청렴 교육 △부정타파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 △한가위 맞이 소원 포토존 체험 △지역주민 전통음식 나눔 등 전통문화를 통한 명절의 즐거움과 공직자로서의 청렴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했다. 특히, 행사 내 ‘부정타파 떡메치기’ 코너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타파해야 할 부패 업무 관습’을 떡판에 깔아 떡메를 치는 전통 풍습을 즐기면서 각종 부정부패 또한 함께 타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 명절 문화와 부패방지 활동을 결합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공직자 청렴도를 함께 향상시키고자 했다”라며 “이처럼 다양한 부패방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공직자로서의 청렴도를 꾸준히 점검하고 지역주민께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춘천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 및 인프라 정보 공유, 산 학 연 관 디자인 전문가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 발전을 꾀하고자 디자인 직렬 공무원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9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의 디자인 직렬 공무원과 지역 내 디자인전문회사 주요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디자인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최신 공공디자인트렌드 관련 전문가 특강(전문가 : 강성중 한국공공디자인학회)과 지역디자인 인프라 활용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고, △ 공공디자인의 트렌드 △ 인구문제 대응 공공디자인 △ 도시공간 재건축 △ 도시이미지 혁신 등 실질적인 지역 현안을 다루는 강의로 진행됐다. 앞으로 진흥원은 강원도 디자인직렬 공무원 및 디자인 관련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디자인을 실무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진흥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도내 시군과 추진했던 성과사례집 등을 공유하고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인페스타에 초청하여 도내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디자인 업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청을 비롯한 외청의 4급 이상 간부공무원(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인노무사 출신의 전문 강사가 강의했다. 교육은 공직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매년 추진하는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에 앞서,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로 8월 진행된 2024년 조직문화개선 네 번째 캠페인 동료의 행복을 UP (‘동행UP’) 프로젝트 ‘칭찬익스프레스’와 ‘존중학개론’의 우수부서·직원의 시상도 있었다. 한편, 도에서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고, 실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갑질에 대해서 명확히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며, 조직에 미치는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조직에 서로 존중하는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보호(연장)아동 꿈 찾기 진로캠프‘비전퀘스트’를 원주 오크밸리에서 8월 31일~9월 1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꿈 찾기 진로캠프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고등학생 이상의 보호아동과 선배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했다. 진로캠프는 나 사용 설명서, 소통의 기술, 진로 디자인, 자신감 있는 스피치, 자립경험을 듣는 ‘안녕? 자립!’등 진행 오혜경 관장은 이번 진로캠프는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기회로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립에 도움과 조언이 필요할 때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에서 보호종료 된 강원도내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기간은 보호종료 후 5년 이내이며, 자립 및 건강한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