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 기간(9.14.~9.18.) 동안 반려동물의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40개소와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 등이 어려운 도민이 반려동물을 위탁할 수 있는 반려동물위탁관리업소 8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를 비롯한 13개 시군에서 진료 및 위탁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는 도내 18개 시군 및 강원도수의사회 등과 협력하여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8일까지 포스터⸱현수막⸱SNS 등을 통해 동물 유기 및 학대 방지, 소유자 안전조치 및 반려동물 공공예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추석 연휴기간의 진료 및 위탁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우리 도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우리 아이들이 더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관내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동 체험 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소규모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두레별 교사들이 모여 집단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중심유치원 기준으로 6월 28일 오동초병설유치원, 7월 11일 조양초병설유치원, 9월 11일 서상초병설유치원, 9월 12일 동내초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되었다. 관내 유치원 교사들의 동료성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학교 밖 더배움공동체’를 운영했다. 전임원감 미배치 소규모 유치원(1, 2학급) 17개교 21학급 선생님들과 춘천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함께 기획한 교원의 수업 연구 지원 사업이다. 각 두레별 놀이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계절과 날씨에 적합한 관심 주제를 선정하여 바다구하기 대작전(생태환경교육), 여름철 캠핑놀이(동물농장), 민속한마당(큰일꾼 놀이, 복잔치), 추석 전통 놀이(활쏘기, 화포 체험) 등을 운영하여 유아의 놀이 경험 및 흥미를 극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양양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심리학’, ‘사춘기 부모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9월 20일, 27일, 10월 4일, 11일은 오전 10시, 18일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강연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의 독서심리학, 생물심리학 등 심리학 이론을 통한 자녀 이해와 교육법과 △명지병원 정신과 김현수 교수의 사춘기 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대화 방법으로 진행된다. 김현수 교수는 청소년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자 청소년들의 멘토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현정 양양교육지원센터장은 “자녀 교육 성공의 관건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다”라며, “기본적인 부모 소양 및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양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학부모교육의 일환으로 기초 부모소양 교육, 진로·진학,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5세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꼼지락 그림책 꿈뜨락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동화구연, 그림책 관련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보호자 1인이 동반하는 유아 독서 책 놀이 활동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김순형 관장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유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그림책과 책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가득한 꿈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릉교육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강릉 지역 초·중·고·특 교감, 학생(생활)부장, 책임교사, 희망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로 교육공동체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각급 학교의 학교폭력·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방 교육을 통해 사안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강릉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가 학교폭력 사안 대응 및 행정 처리 업무를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어서 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 박주정 전임연구교수가 ‘학교폭력 담당자의 역할과 회복적 생활교육’을 주제로 교직 생활에서 실천했던 다양한 생활교육을 소개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교육공동체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은 춘천풍물시장에서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교육감 및 도교육청 직원들은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햅쌀, 라면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3일 오전 9시 50분 강릉시 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 재난안전실장, 도의원, 초등학생 및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교육과 어린이 안전우산을 활용한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원주시 소재 마을안전지원센터 안전전문강사가 어린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건널목 건너는 요령, 교통표지판 보는 법 등을 강의하고, 안전우산을 활용하여 비올 때 안전한 우산 사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지난 7월 장마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원단 및 불빛 반사띠, 투명 재질로 구성된 어린이용 ‘안전우산’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손창환 도 재난안전실장은“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보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보행 요령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여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는 9월 12일 14시에 메가박스 춘천 석사점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및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치매 극복 유공자와 공모전 우수작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 후, 치매 인식개선 단편영화 공모전 ‘다행희야’의 최우수작인 ‘옥순로그’를 상영하고, 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치매를 주제로 한 영화 공모전에는 총 5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매 극복과 인식개선에 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12일 인평원 회의실에서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향후 기관명이 ‘강원인재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상징물 규정을 정비하고, 내부 감사 규정 개정안과 기부금 사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제 취임 2년, 축구 경기로 치면 후반전에 돌입했다. 전반전의 눈부신 활약과 아쉬운 실책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마음으로 후반전에 임하는 것이 현명한 선수 아니겠냐”며 “도민이 주신 칭찬과 조언을 소중히 마음에 담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하는 데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군인, 경찰, 소방관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도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밝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 모두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세우고 연휴기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 홍천1)은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철폐를 주장하며, 운동선수의 특성과 꿈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에서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선수의 학업성적이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영욱 의원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운동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학업성적을 강요하고, 성적 미달 시 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것은 학생들의 적성과 꿈을 억압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운동에 뛰어난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업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슬로건인 '마음껏 펼쳐라'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도전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의미"라며, "학교운동선수들이 학업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부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신경호 교육감에게 "전국교육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국민의힘, 철원2)은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내 하천 및 저수지의 수질개선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엄 의원은 급격한 산업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환경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현 세대의 중요한 책무임을 강조했다. 엄 의원은 "하천, 저수지, 강, 바다는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이며, 우리 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엄 의원은 철원군에서 발족한 ‘강원 청정 깊은물 푸르게 운동연합회’의 EM흙공을 활용한 하천 정화 사업활동을 소개하며,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 집단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하천의 자정 능력을 높이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간 주도로 이뤄지는 이 사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하천과 저수지의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EM 흙공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철원군에서 시행된 이 사업이
(정도일보)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류인출(원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내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에 관한 정책을 제안했다. 류인출 의원은 지난 8월 발생한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를 사례로 설명하면서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과 친환경자동차법 등의 화재 안전 관련 법 개정이 맞물려 추진됐어야 함을 지적했다. 동시에 개정 법령이 시행되기 전까지 도 집행부에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가이드 마련의 시급함을 호소했다. 또, 도내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설비 전수 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하주차장 대형화재 사고 분석 내용을 사례로 제시하며 지하주차장의 모든 화재는 제도개선과 그에 따른 안전 설비가 갖춰지기 전까지 도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의원은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관련 도의 특성에 맞는 가이드를 신속히 마련하여 줄 것과 가이드의 안전 대책을 향후 건축 및 소방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 도내 건축물 건축 시 신뢰성이 보장되는 화재 안전 설비의 사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개정안’이 12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계획 수립 시 전문가 의견 수렴 ▶ 안전사고 현황 동에 관한 실태조사 실시 ▶ 안전장비 착용 활성화 ▶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 방지 ▶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통행방법, 운전자 준수사항, 안전사고 위험성 및 예방 관련 교육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에 관한 교육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김용래 의원은 “매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등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용자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실태나 도로체계 개선 등 강원도 내 여건에 맞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실태조사 실시의 근거를 마련했으므로
(정도일보)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이 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결의안은 지방 인구감소 및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발의됐으며, 활동기간은 특별위원회 구성일로부터 2026년 6월말까지, 구성인원은 도의원 12명 이내로 구성된다. 또한, 저출산ㆍ고령화에 초점을 둔 인구사회정책 및 국가균형발전 등 중앙정부의 하향주도식 정책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맞춤형 지역소멸 대응 정책 개발 및 정책 연구 등을 통해 강원자치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특위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은 인구 집중에 따른 과밀화, 주거비 상승, 교통 혼잡, 대기 오염, 쓰레기 소각장 문제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은 인구 유출로 인해 생산성 저하, 성장 동력 상실 및 지역경제 위축, 육아ㆍ교육ㆍ의료 등 생활 필수 서비스 공급을 위한 최소 인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