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나고야 세이죠(星城) 고등학교 210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 오는 12월 12일 춘천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이죠(星城) 수학여행단은 강원체육고등학교와의 한일 간 학교 교류를 통해 태권도, K-POP 댄스, 노래 등 장기자랑, 학생 간 친교활동, 교내 시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일 양국 학생 간 전통문화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일 간 학교 교류 행사 외에도 국립춘천박물관 견학과 명동에서 춘천닭갈비·막국수 지역 먹거리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와 춘천시는 일본 수학여행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기념품(강원이·특별이 에코백, 감자빵)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수학여행단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향후 도에서는 이번 일본 수학여행단 방문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류·스포츠·교육여행 등 외국인 맞춤형 콘텐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11일 오후 2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지방기상청을 방문해 재난 대비 협력을 강화하고, 24시간 기상 예보를 책임지고 있는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릉 사천면에 위치한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관측하며, 도민에게 신속하게 기상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폭설, 한파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철 기상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 대비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강원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오늘의 날씨를 전하고, 도의 제설 대비 대책, 겨울철 얼음 축제, 해돋이 축제 등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은 “도와 시군에서 운영했던 기상 관측 장비를 강원지방기상청으로 이관 중”이라며,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이러한 장비를 잘 활용해 관측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좋은 관측 자료, 좋은 수치 모델, 여기에 좋은 예보관인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과 정선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활동] 계획 수립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에는 태백 및 정선 지역 초등학교의 학교자율시간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의 개념과 운영 절차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형태로 제공되었다. 먼저, 양구 한전초등학교의 정준영 교사가 강의 통해 학교자율시간의 도입 배경, 주요 개념, 그리고 단계별 운영 방안(준비, 설계·편성, 운영, 평가)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실습 세션에서는 교원들이 팀을 이루어 구체적인 운영 계획안을 작성하고, 컨설턴트의 피드
(정도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인제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교육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회에는 인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 98명이 참가해 학생과 교직원, 학생과 학부모로 2인 1팀을 꾸려 경기를 즐겼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스포츠를 통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에서 수소기업 유치·이전 및 지원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소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지난 11월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유치 성공’ 이후, 특화단지 내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우리 도의 수소산업 정책 및 현황, 수소기업의 지원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와 ‘수소특화단지 유치’ 등 그간 강원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기업 지원 사항과 지역 인력 양성 계획에 대해 지역과 기업 간 상생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윤우영 도 미래산업국장은 “지난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어 올해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했다”며,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여 지역 수소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이 11일 탄소중립 자원순환 아나바다 청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학생 4가구에 연탄 총 1,000장(1가구당 250장)을 기부했다. 이날 고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사랑의 나눔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참여해 해당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직원들은 · 연탄 배달은 힘들었지만, 대상 가정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봉 교육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한 연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지난 12월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입법평가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도의원 6명과 입법전문가 6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시행 중인 조례가 당초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실제로 도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 실효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시행 중인 입법평가 제도는 지역 실정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결과물 도출로 타 시·도의회로부터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미선 위원장은 “조례가 도민의 일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입법평가위원들과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와 전문적인 평가를 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는 제정 또는
(정도일보) 2024년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가 12월 11일 14시 30분부터 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조례 입법평가 결과에 대하여 심의ㆍ의결했다. 올해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입법평가 대상 조례는 총 39건으로 2021년에 제정 또는 전부개정 되어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조례이며 의회 자체평가 및 위원 사전검토를 반영한 결과, 정상추진 1건, 심화정비 13건, 일반정비 24건, 폐지필요 1건이며, 이행독려 사항은 29건으로 나타났다. 상위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내용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등은 심화정비로, 단순 정비사항은 일반정비로, 상위법령을 재기재한 조문만으로 구성이 된 경우 등은 폐지필요로 분류했으며, 조례에 따른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이행독려로 분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해당 조례에 대한 결과를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에 권고하고, 도의회 홈페이지 공표 및 소관 상임위원회에 통보하여 입법평가 이후 조례의 정비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올해 11월 말,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축사 지붕 붕괴 등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러한 날씨 현상이 겨울철(12월~3월) 한파와 폭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폭설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겨울철 축산분야 재해 대응 계획을 세우고, 12월부터 3월까지 상황반을 운영하여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겨울철 기상 전망과 재해별 대응 요령을 농가에 알리고,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축산농가 187곳을 사전 점검하여 필요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는 축사 내부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폭설에 대비해 최소 1주일 분량의 사료를 확보하며,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피복 상태와 전열기구를 점검하도록 했다. 비닐하우스는 사전 점검과 보강 지주 설치, 지붕 위에 쌓인 눈 쓸어 내리기 등을 당부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겨울철 재해 피해를 줄이려면 사전 준비가 가장 중요하며,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연말을 앞두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체납액 줄이기 특별정리기간을 운영 중이며, 특히 연말까지 도 주관으로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시군과 합동으로 전개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 압류·공매, 예금·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다양한 체납 처분 및 행정 제재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불황의 장기화로 민생 경제가 어렵지만, 연말까지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질적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행정 제재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내 소비재 및 농수산물의 베트남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베트남 100대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K·K 글로벌 트레이딩과 도 경제진흥원, ㈜강원수출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도내 기업들의 수출 다변화, 물류비 절감, 수출 규모 확대를 목표로 한다. 그간 소비재 및 농수산물의 베트남 수출시, 바이어 발굴, 제품 인허가, 유통 및 홍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내 148개 매장을 보유한 K·K 글로벌 트레이딩의 수출부터 유통까지의 원스톱 기반을 활용하여 다양한 우수특산품의 수출은 물론, 유통사의 중간 마진 제거로 인한 물류비 절감과 도내 기업의 수출 규모 증가가 기대된다. 업무협약 체결사인 K·K 글로벌 트레이딩은 베트남 내 다양한 규모의 148개의 K-마켓 점포와 대형 물류센터를 갖춘 한국 기업으로, 신선코너, 냉동코너, 식자재 코너, 소비재․공산품 코너 등 소비자 동선을 고려한 편리한 매장 구성으로 중산층 이상의 베트남 국민, 재외동포, 외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b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초·중 전환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겨울방학 중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겨울방학 중 150개교에서 중학교 학습의 토대가 되는 국어, 수학, 영어와 관련한 30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2월에는 유-초 전환기, 초-중 전환기 교육 자료를 제작해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교원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예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학년말과 겨울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중고 전환기 이음교육, 봄맞이 마중물 학습캠프 등을 운영한다. 중1 책임교육학년 중심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과 특별프로그램, 진로·학습 역량 신장 프로그램, 스공쌤 튜터링 책임제 등을 운영한다. 중학교에서는 중3 학생들을 위해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탐색(직업 이해와 학과 탐색)을 지원하고, '중3 수능 맛! 집(集)'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사다리 수학Ⅱ', '디딤 영어Ⅲ' 등 전환기 연계 학습 교재와 고등학교 생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0일 국회 의결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담긴 최종 국비확보 규모는 정부예산안 대비 약 45억이 감액된 9조 7,025억 원(‘24년 대비 1.2%↑)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안에 미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의 국회증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지만,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증액 없이 감액예산안으로 통과됐다. 국회 심의에서 일부 감액된 도 관련사업의 예산규모는 모든 지자체에 해당되는 복지사업으로 약 45억 원*이 감액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내년도 조기추경 등 정부계획에 맞춰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에스토니아와의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양국 거점병원 간의 AI 헬스케어 분야 실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타르투대학병원을 방문하여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기업의 실증 현장을 시찰하고, 실증거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어서, 탈린 소재 북에스토니아병원을 방문하여 도 거점병원과의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및 차년도 AI 헬스케어 실증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원 특구기업이 현재 타르투대학병원에서 실증 중인 AI 기반 병원 솔루션과 도 거점병원의 개인 건강데이터와 연계한 의료정보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실증 협력을 통해 타르투대학병원은 의료데이터 공유체계 마련, 원격협진 실증 등 도 거점병원의 제안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으며, 북에스토니아병원은 AI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이번 현지 거점병원과의 실증 협력을 통해“강원 AI 헬스케어 및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헬스케어 기업과 거점병원의 해외 공동협력에 대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상황 현장점검을 위해 겨울철 도로안전의 최전선 역할을 하는 제설기지를 방문해 장비와 자재를 점검하고 제설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김 지사가 방문한 제설기지는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에 위치한 면온 제설기지로 제설창고 1동, 염수교반기 1기, 작업대기소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설차량 5대, 굴착기 1대, 운전원과 도로보수원 등 제설인력 10명이 지방도 408호, 424호선 54.3km를 담당하고 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지난 11월 평창 최고 30.3cm로 첫 눈부터 대설이 내렸던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도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해 준 직원들을 격려했고, 기지 곳곳을 살펴보며 제설차, 굴착기, 염수 등 상시 제설 대비 체계 등을 점검하며 “겨울철 도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제설 자재 등을 확보해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도에서 관리하는 위임도와 지방도는 총 66개 노선 2,117.1km로 제설 전진기지 37개, 제설대기소 36개소가 구축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