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탕정 소재지의 푸른나래 태권도(관장 장원준) 학생들이 손수 모은 라면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600봉지를 기부받았다. 수 년째 라면을 기부해온 푸른나래 태권도는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송현순 단장은 “아이들이 준비한 소중한 라면은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원준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푸른나래 태권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라면은 각각 포장하여 희망의 글도 직접 작성해 추운 겨울날에도 훈훈하고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탕정면 소재 10개 학교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후원받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들물빛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탕정초등학교 ▲동덕초등학교 ▲미래초등학교 ▲탕정중학교 ▲한들물빛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선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해마다 이어온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자분들이 뜻을 모았으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온양2동에 ‘희망2025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용호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주민자치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양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해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다문화가정 기초생활강좌 및 역사문화탐방,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벽화 그리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 주민 이시환 씨가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하여 써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손정열, 유지상)에 기부했다. 이시환 씨는 “배방에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온양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다빛여성공동체은 지난 27일 여성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단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 20명에게 ‘행복 가득’ 겨울이불 한 채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다빛여성공동체 남효숙 공동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 속에서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분들이 따뜻한 연말과 새해를 맞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온양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다빛여성공동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두 단체는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음봉중학교학생회·학부모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민세희 학부모회장은 “날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 이렇게라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모금을 통한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음봉중학교 학생회·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음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늘성교회가 지난 27일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10kg 50포를 후원했다. 하늘성교회는 매년 후원 물품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백미는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지 않은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성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행동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도고면 행복키움단장는 “이번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하늘성교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힘써주시는 하늘성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교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도고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소소한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소소한 집수리 사업은 전문인력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집수리를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직접 찾아가 수리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의 생활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1가정에 마루 매트 시공, 문풍지 및 방풍 비닐을 설치했다. 해당 어르신은 “보일러를 켜도 너무 추워서 올 겨울이 걱정됐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희성 단장은 “간단한 집수리로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둔포감리교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440만 원을 전달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둔포감리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아산만(인주면 걸매리 전면해상 일원)의 준설토 투기장 개발계획을 정부의 ‘제4차 항만 기본(수정)계획’에 반영토록 건의해 줄 것을 충남도에 요청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했다. 시는 평택·당진항 개발로 훼손되고 30년간 방치된 아산연안의 복구와 균형발전, 또 2040년으로 예상되는 평택·당진항의 하역능력 부족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아산연안에 국가 주도의 항만시설(아산항 및 배후단지 등)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아산항 개발 타당성 조사를 통해 ▲1단계 준설토 투기장 조성 ▲2단계 항만친수시설 및 배후단지 개발 ▲3단계 다목적복합항(7선석) 항만시설 조성 등 아산항의 단계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아산항 개발이 민선8기 충남도의 핵심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2
(정도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박용석)는 27일 충남본부 현장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400만 원 상당의 의자 45점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는 가스시설의 검사 및 안전점검, 지역 내 행사 특별점검과 산업단지 내 안전 지원 실시, 가스 안전 교육, 홍보사업, 화학물질 검사 및 진단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 타이머콕, 시설개선사업, 부탄가스 캔 무상 수거, 잔가스 제거 등과 더불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을 우수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박용석 본부장은 “2024년 11월 지역과의 공존과 상생,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ESG 및 가스 안전 문화 주간 행사를 완료하면서 지역 내 복지향상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충남본부도 앞으로 더욱 나눔 문화 확산 동참과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복지재단 이사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하
(정도일보) 천안시는 27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보행환경 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행환경 개선위원들은 교통문화지수, 교통안전지수 평가를 분석하고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교통지수 분석 결과에 따라 시민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교통사고 예방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통안전 캠페인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교통안전수칙 영상을 제작·송출하고 운전 보행·행태 개선안 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천안시는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교통사고 건수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각자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27일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서)이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성농협은 2013년부터 하나로마트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한 박문수 조합장은 “홍성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지원해주시는 홍성농업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홍성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홍성의 미래인 학생들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총3,5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3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설립 취지를 실천하며 지역민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홍성군은 도농복합도시가 겪는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을 5개 콘텐츠특구로 구분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최대 200억원(국도비 14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는 비전 아래 5개 분야 9개(기본사업 6, 앵커사업 2, 사업추진ㆍ성과관리 1) 지역 문화창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감도시 브랜드를 핵심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과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나답게 산다는 것의 재미, 그리고 홍성의 특색을 살린 라이프스타일을 발굴하고, 5개 로컬콘텐츠타운을 거점으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자립하는 ‘문화도시 홍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전담 컨설팅과 연례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성과를 관리하고, 문화 향유·참여자 수 2,000만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기간 중 영화상영관·키즈카페·학원·산후조리원 등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확보와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불리는 만큼 안전 확보를 위해 물건 적치나 폐쇄를 금지해야 하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이동식 난로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해야 하고 안전 인증을 받은 고정식 난방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덧붙이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소방서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천안서북소방서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정책 추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분들은 비상구 및 피난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