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말씀드리기에 앞서, 지난 12월 29일 오전에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기 이탈사고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사고수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시는 주요 행사를 전면 취소 또는 축소하고, 시청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여 국가적 슬픔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천안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 그리고 변화로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시가 민선 8기 밑그림에 색을 입히고 이를 구체화하면서 도약과 변화를 만들어 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던 여정의 매 순간마다 온 정성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며, 이러한 노력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K-컬처박람회'와 '흥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2,8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일교입니다. 먼저, 지난 해 12월 29일 전혀 예기치 못한 무안공항의 항공기 사고로 인하여 희생되신 분들과 가족여러분 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침체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등 중동지역의 분쟁과 국내 정국혼란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산시는 40만 시민과 함께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언론에서 역동성 가득한 'MZ도시'로 부상하는 아산시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푸른 뱀의 해인 올해는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되어 아산시로 승격 출범한 지 3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을 맞아 아산시는 지난 30년간 키워온 가능성과 잠재력을 무기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2025년 아산시의 비전과 시정 방향을 말씀드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기운이 넘실거리는 2025년에는, 어떤 고난과 시련을 겪더라도 이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온정 덕분에 아산시의회는 쉼 없이 달려오며 귀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2025년 아산시의회에서는 오직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며 아산의 희망찬 내일을 향해 도약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민의를 대변하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러분의 곁을 지키면서,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장 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주는 아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주시고 지금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
(정도일보) 아산시의회는 12월 31일 오전 11시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지방의회 운영 공로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표 의장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종무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올 한 해 아산시의회가 나아가는 길에 힘을 보태주신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회계과 이상이 팀장, 투자유치과 김단영 주무관, 기획예산과 전효주 주무관, 문화예술과 김영채 주무관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의회사무국의 임동수 전문위원, 정재중 팀장, 이남경 주무관, 이승헌 주무관, 박순자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수상했고, 박영선 주무관과 김동현 주무관은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
(정도일보)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31일 온양온천역 열린마당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참배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 실·국·과장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 권한대행은 “참담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월 4일까지 온양온천역 열린마당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공휴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31일 종무식과 2일 시무식은 기존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해 최소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1월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행사와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등 연말연시 행사는 취소됐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하반기 시정 발전 유공 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67명을 표창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날 표창패를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유공 시민들에게 직접 표창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이원석, 심지혜 씨 가정과 문철응, 찰름키앗부 씨 가정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공주시에서 이 두 가구뿐이다. 최원철 시장과 김진용 미래전략실장, 김만중 건강관리과장, 김상수 월송동장 등은 31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출산 시대에 다섯째 아이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들은 해당 가정에 출산장려금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공주시 보건소는 모자 보건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 용품을, 미래전략실은 과일과 물티슈 등을 선물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섯째 아이의 탄생은 공주시의 큰 경사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출산 장려금으로 첫째 아이 300만원, 둘째 아이 500만원, 셋째 아이 이상에게는 1000만원을 분할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애
(정도일보)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이 1년간 근무했던 공주를 떠나 2025년 1월부터 공로 연수에 들어간다. 공주시는 31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원철 시장과 500여 명의 공무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과 함께 강관식 부시장 이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강 부시장의 재직 기간 동안의 활발한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 뒤 공로패와 재직 기념패를 그에게 전달했다. 강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34년간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인사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뒤 2024년 1월 공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공주시민에 대한 봉사 정신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자체 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생산성 대상 최우수,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면서 공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n
(정도일보) 제11대 천안서북소방서장으로 김종욱 전 금산소방서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김종욱 서장은 1991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해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고, 부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충남소방본부 청렴감사과장, 금산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특히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분위기 형성에 앞장서 존경을 받았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안전하고 통솔력 있는 현장 지휘로 두터운 신망과 탁월한 역량도 쌓아왔다. 김종욱 서장은 “천안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완벽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각 읍면동 및 특화작목 주산단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025년 달라지는 농업정책 및 동향을 소개하고 영농 시기별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법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공통과목(벼, 고추)은 12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천안시 특화작목(포도, 오이, 멜론)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각 입장면, 수신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실용교육에서 토양관리,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방제기술 등 기후변화와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공사기간동안 수영장 천장재와 타일을 전면 교체하고, 방수 재시공 과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실시했다. 또한, 그간 이용객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의견도 적극 반영해 수질 개선을 위한 수위조절판 설치, 유리창 선팅 작업 등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탈의실, 샤워실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국민체육센터 로비 인테리어 공사와 센터 외부 실외정원 조성 등 환경개선 공사도 추가로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그간 수영장 개보수 공사를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준비를 마쳤으니 국민체육센터에서 쉼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공공부문 경진대회와 시상식에서 역대 최대인 17개의 표창을 받으며 그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특히 혁신과 적극행정 등 경영 주요 부문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으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시설 및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 소비자중심경영(CCM) 기념식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유수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적극행정 및 공공기관 혁신분야 차별화된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장, 충남도지사,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표창을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공사는 "올해 수상은 공사의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역대 최대의 표창 수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2025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타물건이란 건물, 토지 등을 제외한 물건 즉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이 해당한다. 시는 2025년도 기타물건으로 전년도 12만 3,796건보다 3,606건이 증가한 총 12만 7,402건을 조사해 결정·고시했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은 가격 상승 5,366건, 하락 624건, 가격 보합 12만 1,412건으로 산정됐으며 골프장 골프회원권 3종, 콘도미니엄회원권 32종, 유원지의 옥외 오락시설 26종의 시가표준액이 포함됐다. 이번 결정·고시된 시가표준액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결정 고시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 과세,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했다”며 “이를 활용해 공평한 과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다문화·외국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정책 수립 활용을 위해 ‘2024년 천안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보고서 발간 이후 다문화·외국인 가구가 차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색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기본정보 수집과 다양한 행정자료를 연계하고자 2회차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다문화·외국인 가구와 가구원, 외국인 개인의 인구·가구,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복지, 교육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분석해 6개 부문으로 나누어 78개 지표를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천안시 다문화 가구는 5,993가구로 천안시 전체 가구의 2.0%, 외국인 가구는 1만 1,758가구로 천안시 전체 가구의 3.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천안시 전체 인구의 5.2%(3만 5,539명)로 차지하며 2021년 대비 7,061명 증가했다. 2024년 천안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 보고서는 천안시 통계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
(정도일보)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 교통약자 보호구역 정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정비, 회전교차로 설치,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스마트 신호등과 고해상도 폐쇄회로(CC)TV를 도입해 사고 위험을 낮추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속도 저감 시설을 설치·정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비했다. 또 지역교통안전협의체를 통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시와 시민이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확대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안전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