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청년농업인을 발굴하고 영농정착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청년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사업 안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관련 지침 등을 상세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영농경력 3년 이하이거나 예비 청년농업인이어야 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농지구입, 시설설치, 농기계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후계농 정책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 아산의 영농을 이끌어갈 청년후계농들이 성공적인 영농정착 모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농업인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의 신청을 2월 5일까지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98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4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197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5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의 경우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아산시 관계자는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후계농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어 아산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공동주택 내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보조사업으로 도내 공동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천안‧아산을 시범지역으로 해 추진하며, 아산시는 총 6,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알림(ARS전화+문자+톡) △미수신 여부 확인 및 재알림 △시청각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수신 차별화 △주차안심번호를 통한 신속 알림 △시‧도정 소식을 시‧도민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소통 체계 기능 등이 탑재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지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심사기준에 따라 단지별 노후도, 규모 및 참여도 등의 정량평가로 기본점수가 정해진다. 이어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른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사업 필요성과 효과성을 정성 평가해 심사점수가 더해지며, 점수가 높은 단지 우선순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재난예방 등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로
(정도일보) 아산시가 2024년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 31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이를 적정하게 배분해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산시는 건축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대상 사업 여부를 누락 없이 조사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체납독려와 채권확보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개발부담금 감면 및 부과면제 토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 및 일제조사를 통해 추징하고 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우리시는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개발부담금 부과·징수에 누락이 없도록 지속 관리해 개발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를 예방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해 아산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30일 디바인밸리에서 하반기 퇴직자들을 위한 퇴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정년퇴직자, 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중 참석한 8분에 대해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퇴직자와 가족, 동료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와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200여 명이 넘는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조일교 권한대행 인사말씀 ▲노조위원장 송별사 ▲퇴직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아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여정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조위원장은 송별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되새기며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했으며, 퇴직자들도 소감을 통해 아산시와 동료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가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금강씽크공장 임연숙 대표가 지난 31일 다문화가족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임연숙 대표는 2023년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가정 싱크대 무상 교체 협약을 체결해 다문화가정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지역봉사단체 회원으로 결혼이주여성 멘토링 사업에 적극 참여해,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언어, 음식, 육아, 문화적 차이를 좁혀 한국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관내 주거취약계층(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년 5가구 이상 싱크대 무상 교체를 지원해 주거개선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연숙 대표는 “다문화가족지원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이러한 활동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일이며, 지역의 봉사단체와의 협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멘토링 사업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대표님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다문화가정과 취약계
(정도일보) 아산시가 탕정면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하고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 지출 등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아산시 최대 규모인 60명 정원으로 준비됐다. 이용은 소득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아동에 대한 돌봄과 더불어 놀이체육, 독서, 생활과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저녁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최근 인구 쏠림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탕정지역 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탕정지역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2025년 상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를 1월 2일부터 시작한다. 지급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어르신이며, 1인 10매를 지급한다. 1매당 단가는 4,000원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 1월 집중배부 기간 이후에도 연중 수령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우리 시의 대표 노인 복지정책인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2011년 '아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어르신 효도우대권’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시는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총 219명의 장애인을 선발했으며, 이들 중 일반형 근무자 90명은 시청 및 산하 공공기관과 지역 공공시설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일자리 참여자 129명은 복지관, 장애인단체, 우체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계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역량과 관심사를 고려한 각 기관에 배치되며,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장애인과 김은성 과장은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안전신고 분야에서 광역시 및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아산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신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아산시는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신고내역 모니터링 및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을 이어가며 사고를 최소화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1월 1일 오전 첫 일정으로 현충사 참배에 나섰다. 이날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헌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홍성표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아산시민을 위해 잊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2025년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산시의회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홍성표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과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아산시의회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박상돈 천안시장이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과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광복회원 기념비, 참전기념비, 유관순 열사 추모각을 각각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천안시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천안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듯이 각자 삶에서 늘 혁신과 도전을 통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은 날로 높아지고 우리 경제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주시는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18년 만에 단독 개최한 제70회 백제문화제에 82만 명의 관광객들이 공주시를 방문해 주셨고, 대한민국 최초로 알밤박람회 개최, 임산물 분야 브랜드 대상, 평생학습 대상 등 공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교육 등 다방면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첨단 항공 소재 기업인 스테이스 솔루션을 비롯한 12개 기업, 844억 원의 투자유치를 했고,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유치에 이어 축산환경관리원 이전 협약 체결,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공모 선정 등 800억 규모의 대단위 사업의 연속적인 추진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공주 시민 모
신년사에 앞서,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깊은 슬픔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참사의 원인에 대한 철자한 조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안시의회는 안전 강화 정책에 앞장 설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연대가 이번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햇살처럼 따뜻하고 희망으로 가득한 이 순간,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천안시의회는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첨단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시민의 숙원사업을 적극 반영하며, 일하는 의회를 목표로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특히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청양군의회 의장 김기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청양군은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속에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고추구기자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 여러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자 합니다.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그밖에 청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청양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발이 닿는 대로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입니다.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 여러분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껏 군민 여러분께서 청양군의회에 보내주신 진심 어린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최선을 다하여 새해를 맞이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을사년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뜻하시는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 모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