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2024 비채랑 야외 상영회’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앞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작년 진행된 ‘2023 비채 야외 상영회’의 인기에 힘입어 가족 단위의 시민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작으로는 레드벨벳,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가수의 팝송과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신나는 애니메이션 ‘트롤’, ‘트롤: 월드투어’가 이틀간 상영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구글폼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 에서 및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작년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영회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시민께서 다채로운 영상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정도일보) 천안시 시적관리소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이동녕기념관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어린이 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에 열리는 어린이 체험교실은 놀이하며 체험하는 이동녕 선생 바로 알기 미션 프로그램으로 이동녕 기념관 활동지 퀴즈, 이동녕 페이퍼토이 만들기, 이동녕 옛 거주지 팝업카드·무드등 만들기가 있다. 한편, 석오 이동녕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이자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으로 활약한 천안의 독립운동가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석오이동녕기념관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갈매기광장 일원에서 펫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증가에 따른 관광 수요충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보령을 알리고, 피서객의 해수욕장 이용 만족도 향상 및 관광객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3망루) 앞 80m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변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 직원 4명,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6명을 상시 배치하며, 펫비치 안내소, 간식교환소, 반려견 샤워시설(무료) 등의 시설을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맹견(5종) 출입 통제 및 입마개, 목줄 착용 지도 단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백사장 내 분변, 쓰레기 수거 및 살균소독을 상시 진행해 안전 및 환경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보령시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펫비치를 운영하게 되었다”며“이번 펫비치 운영을 통해 많은
(정도일보) 공주시는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3만 5713건 42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했다.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따라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1월과 3월 연세액 납부자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공주시청 누리집, 전광판 및 관내 22개소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납기 말일인 30일은 공휴일로 다음날 7월 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불이익이 따르니 기한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정도일보) 공주시는 관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분야 취약계층 성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공주시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 8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가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이며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2주간 국가평생교육바우처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나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22일 원산도해수욕장 종합관리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들과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음반 출시 경력이 없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국민 노래자랑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50여 명이 예심에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본선 무대에는 예심을 통과한 16팀이 올라가며, CMB방송 남진아 MC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향토가수 강보령, 트로트 신동 김태웅 등 인기 가수의 초대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300만 원) ▲금상(20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인기상(2명, 1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도 발급된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리며, 대형TV(75인치), 김치냉장고, 선풍기, 침대 매트리스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김일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장은“제6회 원산도 한여
(정도일보) 아산시 경로장애인과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빨라진 폭염에 대비해 지난 14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무더위쉼터로써의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시는 폭염 기간 누구나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경로당 5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냉방비 5천3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노인 보호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75명과 이·통장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했으며, 폭염 발효 시 재난도우미를 통해 취약노인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더불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ICT장비 작동 여부 및 기상예보 알림 송출 여부를 일제 점검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 과장은 “빨라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정기방문 등 밀착 행정으로 폭염
(정도일보) 아산시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전부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의 주요 개정 내용은 아산시민 입장료 무료와 아산시민 숙박동 우선예약제 실시(숙박동 50% 이내), 비수기에 한해 아산시민 숙박시설 30% 감면 등으로 아산시민의 영인산자연휴양림 이용률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영인산자연휴양림 일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매표소를 하부주차장으로 이전하고 그에 따라 주차장은 전면 유료화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많은 아산시민이 할인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이 방문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름꽃 15,000여 본을 심어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봄, 염치읍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 개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염치읍은 이번에도 여름꽃을 집중 식재하여 알록달록한 한우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염치읍 한우 거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예쁜 꽃도 볼 수 있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치읍은 이외에도 쾌적하고 싱그러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 화단에 무성히 자라있던 풀들을 제초하고, 마리골드, 피튜니아,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을 식재했다. 고영경 읍장은 “봄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찾아온 여름에 많이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 있겠지만, 알록달록한 여름꽃이 주민분들께 작은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고 좋은 기운만 가득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은 17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꽃(안젤로리아 및 일일초 등) 13,000본을 심었다. 면사무소 청사와 선문대 후문 등 총 8개소에 색색의 여름꽃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면장은 “매일 같이 꽃을 피워내는 일일초를 보며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었으면 좋겠다”라며 “계절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여름꽃 심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장어와 소곱창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어와 소곱창(모종동 소재)은 작년부터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주 반찬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인 반찬 지원을 위한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기수 대표는 “판매하는 반찬을 쓰지않고 매번 다른 반찬을 보내드리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아침부터 새로운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솜씨가 좋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달받으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더워지는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입맛을 잃지않고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게 해주시는 김기수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가 17일 백암1리 경로당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뤄졌으며, 여름철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산시보건소(정신보건센터, 질병정책팀, 방역팀)의 협조를 받아 마음 안심 버스 운영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상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모기유충구제제 사용 교육 및 배부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날이 너무 더워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교육도 해주고 물품도 나눠줘서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고영경 염치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보건·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많은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주민세(종업원분)와 재산세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해 71개 법인 등을 대상으로 6억 원을 추징했다. 주민세(종업원분)는 월평균 급여 1억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 종업원 급여 총액의 0.5%를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신고 납부하는 세목이다. 시는 국세청 원천세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한 교차 검증으로 16개 사업장으로부터 3억 원을 추징했다. 또한 재산세에 대해 ▲공장 및 창고시설 중 1구 또는 1동의 건축물로서 연면적 15,000㎡ 이상인 경우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3배 중과 누락 ▲재산세 도시지역분 누락 ▲건물 착공신고 후 나대지인 경우로 분리과세에서 종합합산과세 토지로 추징해 47개 법인 등으로부터 214건 3억 원을 추징했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기 위해 기획세무조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며,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한 공평 과세로 성실 납세자와 불성실 납세자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락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공주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유구읍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광장 일원에서 ‘유구섬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과 미래섬유 유구에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유구 섬유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고 섬유산업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제는 21일 오후 7시 풍물패 공연, 유구 출신 초대가수 조한국 등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패션쇼에 이은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다. 유구섬유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장을 유구 섬유산업의 우수성 홍보 및 염색·봉제 시연 체험장과, 섬유 제품 직구매 상설관으로 각각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섬유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려 마케팅 및 환경규제와 대응 방안에 관해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섬유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 방안도 돕는다. 이와 함께 각종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지역예술인 공연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에코백(선착순)과 추첨을 통한 상품도 푸짐하게 제공한다. 최태일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유구 섬유산업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섬유산업의 뿌리인 유구 섬유
(정도일보) 공주시가 오는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차별화 방안, 박람회 개최 시기 및 명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는 2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530여톤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산지로, 시는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주알밤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알밤박람회를 개최했다. 공주밤을 넘어 국내 밤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밤의 역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보는 기회가 마련되면서 행사 기간 1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매년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통해 행사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한편, 오는 2028년에는 국제 밤산업 박람회로 행사 규모와 성격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국제 밤산업 박람회의 기본구상과 세부 계획, 프로그램, 발전 방향 등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