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이번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와 연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페이를 활용한 간편 기부 기능을 제공하며 기부 인증 사진 촬영, 기부자명 등록, 기부 영수증 발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부 증서를 휴대전화로 전송할 수도 있어 SNS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형 기부 키오스크 도입으로 시민들이 기부를 쉽게 접하고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의정부장암초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정규과정 교육대상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학년도 발명교육센터 정규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반 등 4개 반으로 편성되어 운영된다. 관내 21개교 40여 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창의적 공학설계능력과 기술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발명교육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규과정 대상자로 선발된 6학년 김OO 학생은 “발명교육 정규과정 대상자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학생 발명가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 자율성과 공공성을 조화롭게 실현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농업발전기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양주시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로, 자금 용도는 농축산어업 경영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농업발전기금의 지원 조건은 연리 1.5%,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설정됐다. 개별 농가는 최대 5천만 원, 농업인 단체는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총 지원 규모는 6억 원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 달 9일까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우선 상담한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융자신청서, 신용조사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가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 이후 사업 규모와 경영 능력, 영농 정착 의욕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어 영농 의욕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 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법인, 단체,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집행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지방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일일 강사로 초빙했다. 이날 최 원장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개념, ▲보탬e 시스템 사용법, ▲보조금 집행 유의 사항, ▲정산 업무 처리 절차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1, 2부로 나누어 교육 대상자를 구분하여 맞춤형으로 실시했으며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민간 보조 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보탬e 사용법을 비롯해 사업자들이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
(정도일보) 진도군은 제39회 충무기 럭비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850명의 선수와 관계자, 275명의 응원단이 진도를 방문했고, 경기장에는 열띤 응원으로 열기가 가득 찼다. 진도를 찾은 방문객들은 12일 동안 머물며 숙박업, 음식점, 카페, 운송업, 관광지, 특산품·기념품 판매점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 활동을 했고, 1인당 하루에 평균 9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지역 경제가 활성화돼 약 10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와 고용 창출 등의 간접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진도군 스포츠산업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무기 럭비 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럭비 발전을 위한 주요 대회로 자리
(정도일보) 새봄을 알리는 스포츠 이벤트가 화천지역에서 이어진다. 화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9일부터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 오는 18일까지, 열흘 간 이어지는 춘계연맹전에는 전국의 초등부 13팀,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2개팀, 대학부 7개팀 등 모두 49개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춘계연맹전은 각 팀의 동계훈련 성과와 올시즌의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여자축구 메이저 이벤트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축구 WK리그 정규시즌 챔피언인 화천 KSPO의 홈경기도 4월 연달아 오후 7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화천 KSPO는 오는 10일 문경 상무, 17일 수원 FC 위민, 24일 세종스포츠토토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다가오는 주말인 6일부터는 간동면 간동야구장에서 2025 화천군 산천어리그 야구대회가 시작된다. 5월에는 제19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2~4일), 2025 화천 DMZ 랠리(11일), 2025 전국 부부파크골프대회(13~28일) 등 굵직한
(정도일보) 양주시의회가 2일,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총 5인)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375회 임시회에서 한상민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2024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양주시가 기초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결산검사 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양주시의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해 예산집행의 적법성·타당성과 함께 결산정보의 신뢰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후, 결산검사 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 의견서는 양주시에 전달된다. 윤창철 의장은 “지난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하는 등 재정 여건이 여유롭지 못했다”며 “결산검사를 통해 양주시가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대한 줄여 예산집행의 효과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미네르바대학교 본부에서 미네르바대학교 및 매경미디어그룹과 ‘글로벌 교육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지난 1월 21일 미네르바대학교 총장의 의정부 방문 이후 구체적인 실무 협의와 기획을 거쳐 성사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마이크 매기 미네르바대학교 총장, 정인철 매일경제TV 대표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다. 미네르바대학교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혁신형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통적인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교육 방식 대신 ▲도시 순환형 학습 모델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 중심 수업을 운영하며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샌프란시스코, 서울, 베를린, 런던, 하이데라바드,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이페이 등 7개 글로벌 도시를 순환하며 학습하고 있으며, 현재 190여 명의 학생이 한국에 체류 중이다. 특히 ‘세계혁신대학 평가(WURI)’에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 ‘2025년 지방세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올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과 체납관리단 근무자로 선발된 10명이 참석했다. 올해 체납관리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맞춤형 납부 안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들에게는 복지 연계를 지원하며 단순한 징수를 넘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담당업무 및 관계 법령, ▲지방세·세외수입 전산시스템 사용 방법, ▲개인정보보호 교육, ▲전화상담 및 방문요령 등의 교육이 진행하며 ‘체납관리단’의 체납 징수 및 상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방세는 양주시의 주요 재원이다”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한 체납 세금 징수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납자분들에게는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효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5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85억 원 중 35%인 100억 원을 징수할 계획으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정하여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과 맞춤형 체납 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 및 납부 독려를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사, 범칙 사건 조사, 사해행위 조사, 출국금지, 명단 공개, 공공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소액·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을 통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 관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합동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지속적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다”며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 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법인세법'에 따른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으로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다. 사업장이 한 곳인 법인은 본점 소재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 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단, 신고 납부 의무가 있는 법인이 신고서(첨부서류 포함)를 제출하지 않거나 안분 누락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 방식 또는 양주시청 세정과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서면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의 법인 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2024년 매출 감소 수출 중소기업과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
(정도일보) 제주시는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광령3리에 풋살장을 조성한다. 조성 지역은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한 곳이다. 이에 제주시는 광령리 371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풋살장 1면을 지난 3월 21일 착공했다. 광령3리 풋살장은 규격화된 인조잔디 구장과 조명시설이 설치되며, 지역 주민과 풋살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체육 공간으로 오는 6월 말 완공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풋살장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 활용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풋살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양군이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남대천과 동해 바다를 돌아 달리는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얼리버드 참가자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4회째를 맞이하는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한다. 대회는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룬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 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국의 400만 마라톤 동호인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9월 13일 열려, 남대천과 낙산, 동호 해변을 두루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일반부 하프와 10km 코스는 전년도 호평받았던 남대천순환코스로 동일하게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계절에 따른 다채로운 양양남대천의 경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부는 하프(Half), 10km, 5km가 진행되고, 매년 진행된 남대천 걷기는 주변 여건에 따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또한 같은 날에는 2025 전국중고교 마라톤대회 엘리트부가 기존 공인된 10km와 5km
(정도일보) 연수구청 유소년 스포츠단이 배출한 축구 유망주 이연우 선수(18세, FW,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가 지난 31일 유소년 축구단을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이 선수는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2기(2016~2018) 출신으로 이후 시흥시민축구단, FC광명시민U-18을 거쳐 2024시즌 K리그 2에서 2위를 기록한 강호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이날 이연우 선수는 축구단을 찾아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축구단에 전달하고, 후배들에게 직접 축구 기술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을 가르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에서 보낸 시간이 나의 축구 인생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라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동시에,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싶어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은 최근 2025 윤봉길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U-11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 인천광역시 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U-12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유소년 축구단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단, 7‧8월 제외)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걷기 사업 ‘의정부시 걷기왕! 개인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개발에 참여한 의정부형 스마트 라이프앱 ‘모두의 러너’를 활용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생활터별 걷기 챌린지’를 통해 개인전뿐만 아니라 ‘직장인편’과 ‘학교대항전’을 진행한다. 챌린지 게시판에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보물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모두의 러너’ 앱 내려받기 및 회원가입 ▲화면 하단 두 번째 ‘챌린지’탭 선택 ▲‘의정부시 걷기왕! 개인전’ 등 참여할 챌린지 선택(중복 참여 가능) ▲하단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 후 ‘챌린지 참가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인 만큼, 이번 챌린지가 생활 속 건강 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