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를 실시하고, 13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노인일자리 담당자를 만나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꿈나무교통지킴이 ▲공원매니저 ▲따순밥상안전지킴이 ▲행복한실버헤어샵 등 13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활동 현장에 찾아가 참여자의 근무환경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수렴된 참여자들의 의견을 향후 노인일자리 사업에 반영해 운영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꿈나무교통지킴이 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사회의 일원으로 일자리에 참여한다는 마음에 출근길이 행복하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마은정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며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1일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과 함께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 본사를 탐방하며, 선진 기업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탐방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네이버의 혁신적인 근무 환경과 업무 방식을 체험했다. 특히, 디지털 컨버전스 현장, 최신 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워크시스템, 직원 친화적 공간 운영 등에 주목하며, 업무 효율성과 소통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직원은 “네이버의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체험하며, 공직사회에도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탐방을 바탕으로 직원으로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상규 행정안전국장은 “공직사회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High 5’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의 하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6일과 4월 4일 관내 직업 훈련기관 훈련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일대 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일자리 상담에는 관내 요양보호사교육원(행복샘, 효원) 훈련생 4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개별상담과 구직등록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후 희망 조건에 따라 맞춤 알선 및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의정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구인‧구직자의 취업 접근성을 높이고, 고용정보 서비스를 극대화해 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14일부터 생활체육광장에서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체조광장 사업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상 속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생활체조는 관내 체조광장 3개소(동막교, 금신교, 종합운동장문화쉼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운영한다. 전문 체육지도자의 지도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스트레칭, 유연성 강화, 기초체력 증진 운동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건강한 도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체조가 시민 여러분께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관내 11 ~ 19세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이벤트 요리교실 『블랙데이: 의청반점 자장떡볶이·새우볶음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벤트 요리교실은 월 1회 주말마다 기념일의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 및 소질 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 요리교실은 청소년들이 상업화된 블랙데이의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평소에 자주 먹었던 자장떡볶이와 새우볶음밥을 2인 1개 조로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청소년들이 요리체험활동을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블랙데이의 올바른 의미를 알게 됐고, 평소에 자장 요리를 좋아했는데 친구랑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5월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단오맞이 이벤트 요리교실 (쫀득쫀득 단오 꿀 쑥개떡)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정도일보) 사격 유망주들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가 뜨거운 관심과 치열한 경쟁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사격계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 사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격대회의 백미는 단연 ‘신기록 퍼레이드’였다. 한국 신기록 타이기록 1개, 대회 신기록 72개, 대회 타이기록 11개 총 84개의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의 수준과 열기를 고스란히 입증 했다. 특히 신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은 뛰어난 집중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수의 유망주 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한국 사격의 저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고, 여러 신기록이 쏟아져 나온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기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인재 들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격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최신 소식과
(정도일보) 청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2025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지난 12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1,3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축구, 풋살, 족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골프, 파크골프, 야구, 게이트볼, 볼링 12개 종목이 함께 모여 합동 개회식을 개최함으로써 가맹경기단체 상호 간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 군민의 화합과 소통,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청도군 체육발전과 군민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11일 킨텍스에서 “2025 모빌리티 교과연계 교원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공고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2025 서울모빌리티쇼’의 전시회 및 포럼 참여로 ▲전기차 및 수소차, ▲ X-Road 및 퍼스널모빌리티,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AI 및 AX 등 모빌리티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의정부공고 전체 교사가 참여한 ‘생성형 AI의 오늘과 내일’, ‘국가산업 AX 전략과 실행방안’등의 주제발표 포럼에서는 AI의 일상화와 기존산업 혁신을 이루는 AI의 확장성을 이해하고, 학교교육의 변화와 교육과정 개편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의정부공고는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해 학교명 변경(한국모빌리티고)을 포함한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를 추진하기 위해 ▲건설정보과, ▲전기에너지과, ▲컴퓨터응용기계과, ▲화학시스템공업과, ▲스마트전자과, ▲건축디자인과, ▲자동차과, ▲반도체과 등의 8개 학과를 ▲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모빌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 경민IT고등학교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5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직종에서 3학년 이준기 학생이 금메달 수상, 3학년 한예서 학생이 은메달 수상 (지도과장: 김샛별, 지도교사: 강승희) ▲게임 개발 직종에서 3학년 이우진 학생이 금메달 수상, 2학년 이수 학생이 동메달 수상, 3학년 윤희수, 2학년 박성수 학생이 장려상 수상 (지도과장: 김샛별, 지도교사: 서상혁) ▲영상콘텐츠제작 직종에서 2학년 김민규, 김민주, 김현진, 원유림 학생이 금메달 수상, 2학년 김요셉, 노민준, 배병준, 최원진 학생이 동메달 수상 (지도과장: 유민호, 지도교사: 정석호)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3학년 홍한별 학생이 동메달 수상 (지도과장: 이은실, 지도교사: 강신영) 특히‘클라우드 컴퓨팅’과 ‘게임 개발’, ‘애니메이션’직종에서 5명의 학생은 다가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2025 전국 기능경기대회’의 경기도 대표선수로서 출전권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정도일보) 하동군은 지난 13일 섬진강생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14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동군·광양시를 비롯해 MBC경남, 여수MBC, 하동군·광양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 건강증진 등을 목표로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매년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가 번갈아 개최하는데, 올해는 하동군이 맡았다. 이날 대회에는 6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풀, 하프, 10km, 5km 코스를 완주하며 마라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4개 코스 중 가장 긴 풀코스는 오전 9시 하동읍 섬진강생활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금성면 하동빛드림본부 인근까지 이어졌다. 226명이 풀코스에 참가한 가운데, 정ㅇㅇ(2시간 45분 17초, 부산시), 이ㅇㅇ(3시간 11분 32초, 부산시) 씨가 각각 남녀 1등을 차지했다. 하프 코스에서는 박ㅇㅇ(1시간 14분 13초, 거제시), 최ㅇㅇ(1시간 31분 06초, 진주시) 씨가, 10
(정도일보) 거제가 휠체어 럭비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제8회 빅하트 경남컵 전국 휠체어 럭비대회’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이틀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팀(쿼드부 7, 오픈부 4)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휠체어가 부딪히는 격렬한 소리와 선수들의 함성은 관중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상옥 대한장애인럭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변 시장은 “거제를 찾아주신 선수단께 감사드리며 우정과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하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즐기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틀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쿼드부에서는 충청남도 실업팀이 정상에 올랐고, 경남 본드와 인천가스트론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오픈부에서는 구미슈퍼아틀라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부산올레와 전남드래곤즈가 그 뒤를 이었다.
(정도일보)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성품은 남면 새마을부녀회가 고추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소재 20개 마을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고추장, 미역, 쌀국수, 주방세제 등 생필품 4종을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숙 회장은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담그기, 재활용 의류 모으기, 사랑의 바자회 등의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1일 관내 만송동에 소재한 ㈜명품이앤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0박스(환가액 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라오스에서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138명이 입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 이래 단일 입국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인원으로 농번기를 앞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번 10차 입국을 통해 계절근로자들은 관내 64개 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영농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파종과 정식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입국이 이뤄진 만큼 농가들의 기대감도 높다. 입국 당일에는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통합 행정 서비스가 집중 제공됐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검진과 마약검사 등 필수 절차가 일괄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위해 법무부 지정 병원이 출장 형태로 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하나은행이 현장에 직접 출장해 계절근로자 전원의 통장 개설을 일괄 지원했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은행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초기 정착 과정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입국을 계기로 계절근로자 사업이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도입-배치-정착의 전 과정을 행정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모델로 진화하고
(정도일보) 밀양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가 지난 12일 삼문풋살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밀양지역 초·중·고 37개 팀 287명(초등부 15팀 125명, 중등부 13팀 98명, 고등부 9팀 64명)이 참가해 학교 명예와 개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풋살은 순발력과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고, 정교한 패스, 속도감 있는 경기로 성인은 물론 유소년, 청소년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로 풋살 동호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각종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건전한 사고방식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도 모범이 되어 앞으로 훌륭한 지역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며“아름답고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 여러분의 서로에 대한 배려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학창 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