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8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으로 찾아가는 '똑똑한 탄소중립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단체인‘꿈이룸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성희)’과 함께 진행됐으며,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에 더불어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딸기라떼 만들기, 장바구니 속 장바구니 만들기 등 특별하고 재미있는 탄소중립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되는‘담배꽁초 플로깅 봉사활동’에도 두 차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유관기관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오는 9월 전주에서 펼쳐지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글로벌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Palm Springs)에서 열린 ‘2025 FIDA Pre-World Cup in America’에 참가해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주관하고 Palm Springs Unified School District(팜 스프링스 통합교육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싱가포르, 프랑스, 영국, 스페인,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등 국제드론축구연맹 회원 10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 대회로 펼쳐진다. 프레월드컵 성격의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붐 조성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드론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드론축구 필름 페스티벌과 군집비행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에서 개발돼
(정도일보) 광주광역시와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사무처장에 이연 전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연 신임 사무처장은 조직위원회 사무처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대회 운영전략 수립, 경기장 및 선수단 지원, 지속가능한 친환경 대회 추진 등 성공 개최를 위한 핵심과제들을 수행한다. 이 사무처장은 41년 간 광주시와 행정안전부 등 공직에 몸담았으며 체육진흥과장, 문화관광정책실장, 자치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능력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공직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광주시립화장장·공원묘지·쓰레기매립장 조성,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최, 기아챔피언스필드 신축, 전국 최초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 광주FC 창단 등 광주시의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규모 국제행사를 기획‧운영한 경험이 풍부한 만큼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연 사무처장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를 동시 개최하는 역사적인 국제인 만큼 참가 선수단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3월 20일 관내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은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위탁가정, 조손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정서적 지지와 소통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상자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일대 일 또는 일대 다로 연계해 주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월 1회 가정방문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김치 나눔은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가고, 외로움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노인은 “김치를 받아 반찬 걱정을 덜었고, 잊지 않고 챙겨주는 이웃 덕분에 마음이 더욱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해피브릿지 위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민관협력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3월 20일 해피브릿지(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자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을 위촉해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 지역 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미팅데이에서는 해피브릿지로 활동 중인 독거노인생활지원사 11명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수칙을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권종원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해피브릿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 주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로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장마철 배수로 정비 불량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흥선동 주택 밀집지역, 이면도로, 좁은 골목 등지에 설치된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침수 취약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빗물받이 내‧외부의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제거하고, 이면도로와 좁은 골목에서 발생한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했다. 김남희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방형 회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0일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새봄에 어울리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흥선동 내 각 자생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인도 및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40kg을 수거했다.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흥선동은 대청소 이후에도 지역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이른 아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흥선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3일과 20일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운영한 ‘힐링합창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와 치매 노인과 보호자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을 통한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가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은 새로운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동적인 무대에 눈물을 보이는 가족들도 있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공연은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등 노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음악이 정서 안정과 치매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2025년 1월 1일 기준 부동산공시가격(안)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개별주택가격 1만1천629호는 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을 시 시청 세정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약 16만 호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의정부지사와 시청 세정과로도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특성과 인근 가격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민원(개별공시지가)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의정부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총 5만687필지)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다. 전화 상담은 상담 기간 내에 전화로 사전 신청해야 하며, 방문 상담은 4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공시지가실에서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시 토지정보과(031-828-46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기간에 상관없이 시 누리집에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기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어, 토지 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9일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전일제)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복무 규정 및 직장 내 법정 필수 교육을 이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시간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기본교육은 3월 24일 시청 신관 2층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제8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단 출범을 맞아 3월 20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 정책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와 협의회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들과 새롭게 출범한 회장단은 지역 복지 현안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2층 리모델링 ▲사회복지정책 연구를 위한 ‘모두의 복지콘썰트’ 활성화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공간 활용 확대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는 사회복지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정부시만의 복지 브랜드인 ‘모두의돌봄’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KBO는 3월 20일(목)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앞서 KBO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KBO는 시범경기 기간 중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피치클락 관련 세부 시행 세칙에 대해서 논의하고 감독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 날 정립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일부터 열리는 개막전부터는 다음과 같은 세칙이 추가로 적용된다. ▲ 투수 피치클락 위반 이후 타자의 타격 결과는 무효 ‘투수는 피치클락이 만료되기 전(0초 표기 시점)까지 타자에게 투구하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시작해야한다’는 피치클락 규정 관련, 0초 표기 시점까지 투구 동작을 시작하지 않은 경우 즉시 볼데드가 되며 투수에게는 볼이 부과된다. 이때 타자의 타격 결과는 인정되지 않고 무효로 처리한다. 타자 또는 포수가 피치클락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볼데드 상황이 된다. 이는 기존에 피치클락 규정에 명시된 사항으로, 규정의 명확한 이해와 일관된 적용을 위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
(정도일보)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2025 KBO 시범경기에서 32만 1,763명이 입장, 평균 관중 7,661명으로 역대 시범 경기 최다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역대 개막전에서는 많은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역대 개막전 주요 기록 및 역대 진기록들을 살펴봤다. ▲ 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 2024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돼, 10만 3,841명이 입장했다. 2025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개막전 관중 10만 9,950명이 예상돼 3년 연속 개막전 매진과 함께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개막전에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 구단 외국인 투수 선발 예고…2017년 이후 8년만 2025 시즌 개막전은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개막전에 모두 외국인 투수가 등판한 사례는 2017 시즌 이후 8년만이다. 이 중 LG 치리노스, 두산 콜어빈, 한화 폰세, NC 로건, 키움 로젠버그는 KBO 리그에서
(정도일보) (주)경희(대표이사 조준만)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을 실었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 소재 경희대학교 동문회관 강당에서 (주)경희 조준만 대표이사 및 여러 관계자들과 KPGA 및 KLPGA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식이 진행됐다. (주)경희 프로골프단에는 정한밀(34)을 필두로 이승택(30), 염서현(34), 박현서(25)까지 KPGA 선수 4명이 합류했다. (주)경희 프로골프단 주장을 맡은 정한밀은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 이후 현재까지 투어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27위(2,521.14포인트), 상금순위는 28위(237,630,368원)로 2024 시즌을 마쳤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불곰’ 이승택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지난해 말 PGA 투어 큐스쿨에서 공동 14위의 성적을 거둬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획득해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