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가 지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우진은 배점합계 41점으로 리커브 남자부문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김제덕(예천군청)이 35.5점으로 2위, 이우석(코오롱)이 32.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1차 평가전과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지는 2차 평가전까지의 배점을 합산해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3명을 최종 선발한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 겸 국가대표 총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청주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를 대표해 파리올림픽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청주시는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이장호 선수와 박철 선수가 3관왕을, 올해 입단한 김성희 선수도 3관왕 실적을 거뒀다. 26일에는 이장호, 석진수(청주시청), 박상태(충북일반)선수가 출전한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7일에는 R3 10m공기소총 복사 개인전에서 이장호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훈(충북일반)이 출전한 P4 50m권총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R7 50m소총3자세 종목에서 이장호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P1 10m공기권총단체전에서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훈(충북일반)이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29일에도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 박철, 김성희(청주시청), 장재훈, 김영윤(충북일반)이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임봉숙 청주시청 장애인
(정도일보) 2024시즌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의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이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전년도 K4리그 최종 3위와 평균 홈 경기 관중 수 전체 2위로 창단 이후 역대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은 2024시즌 K4리그 최종 우승을 위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실력을 갈고닦아 첫 홈 개막전에 출전했다. 개막전에는 거제시 정석원 부시장, 거제시의회 윤부원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경기 시작 전 현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했다. 아울러, 2024시즌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을 찾은 거제시민들은 힘찬 응원과 격려를 하며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냈다. 전반전, 전년도 최종 5위를 기록했던 평창유나이티드 축구단답게 팽팽한 볼 경합이 이뤄졌고 거제시민축구단이 조금 더 우세한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평창유나이티드의 골 문은 쉽게 열리지 않은 채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한편의 드라마가 시작됐다. 상대방의 전력과 실력을 어느 정도 가늠한 거제시민축구단이 공격적인 패스
(정도일보) 영광군은 오는 4월과 5월에 열리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3월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체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감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하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봉사자의 기본소양교육 및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 김모 씨는 “우리 군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며, 우리 군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불편함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성공체전을 이끄는 견인차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군을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주신다면 이번 체전은 반드시 성공하리라 확신한다.”라며, “지난 1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 군은 물론, 전라남도 전역에 전파되어 전 도민을 온기로 하나 되게 하는 감동체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3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 소요산 두드림배 족구대회’가 성료했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 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족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40대부 등 4개 부로 나누어 약 60개팀 선수들이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에는 40대부 우승은 남양주나이스A, 50대부 우승은 스타평택마루, 관내1부는 신화B, 관내2부는 이담A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족구 동호인 분들의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족구를 안전하게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정도일보) 함양군은 3월 30일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동호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공육공 마천면 축구동호회’ 창단식 및 친선경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공육공 마천 축구동호회(회장 차재환)는 마천면 내 50대와 60대 축구 열정가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동호회를 결성해 이날 창단식을 하게 됐다. 오후 2시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원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안병명 체육회장 등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오공육공 마천 축구동호회 창단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로 “모두 바쁜 일정에서 오공육공 마천 축구동호회 창단을 위해 힘써 주신 차재환 회장님과 회원 모두에서 감사드린다”며 “함양군민 모두가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 생활 영위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행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 실업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24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26일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마무리됐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2024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개최됐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실업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명성있는 대회로 국내 테니스 최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은 세종시청이, 여자 단체전은 부천시청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복식은 박의성/최재성(국군체육부대)가, 여자복식은 강나현/김나리(수원시청)가, 혼합복식은 김재환(창원시청)/박령경(경산시청)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단식에서는 남자단식에서 박의성(국군체육부대) 선수가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단식에서는 김나리(수원시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함양에서 우리나라 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와 명성이 높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테니스 발전과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정도일보) 밀양시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최대의 체육행사로 밀양시는 지난 2005년 제44회 대회 이후 19년 만에 단독 개최한다. 지난해 대비 5개 종목(철인 3종, 수상스키, 스쿼시, 당구, 승마)이 추가된 총 36개 종목이 진행되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1,885명이 밀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밀양의 고유한 전통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아낸‘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라는 주제로 △선수단 입장 △주제공연 △성화 점화 △불꽃놀이 △드론 쇼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후 축하공연으로 오마이걸, 다이나믹듀오, 비오, 에녹, 하이량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도민체전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국보 영남루와 밀양강 일대에서 밀양의 전통과 문화가 녹아있는‘2024 밀양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뜨거웠던 스포츠의 열기가 저무는 저녁에 아름다운 밀양강 야경을 배경으로 경남도민 모두
(정도일보) ‘2024 공군교육사령관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공군교육사령부 다목적강당(최용덕관)에서 선수 400명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공군교육사령부와 진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진주시와 공군교육사령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및 군인부로 나눠 겨루기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단체상 및 개인 1위, 2위, 공동 3위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군교육사령부의 벚꽃축제 부대 개방행사와 함께 태권도대회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와 태권도 종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35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진주시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31일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등 단체전 3개부로 나눠 단체전 5복식 3선승제 경기가 치러졌으며 예선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주시 테니스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하여 서로의 기량을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별 우승, 준우승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3위와 8강 진출자에게는 시상금이 수여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테니스 동호인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
(정도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계속 부딪친다. 오늘 31일(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회에서는 15년 만에 재회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앞선 방송에서는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말에 큰 충격을 받은 대충의 외할아버지 김준섭(박근형 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준섭의 황망한 죽음에 대충의 가족들은 슬픔에 잠겼고, 도라 가족을 적대시했다. 이에 쫓겨나다시피 삼 남매를 데리고 집을 나온 미자는 다시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도라가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안도했다. 방송 말미에는 성인이 된 필승이 본격 등장하면서 향후 펼쳐질 도라와의 파란만장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오늘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성인이 된 후 재차 얽히게 되는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겼다. 갑과 을로, 어릴 적과는 정반대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먼저 막내 드
(정도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살인 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전력을 쏟아낸다. 내일(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5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앞선 4회에서는 강인한 국장(정인기 분)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 팀에게 한 달 안에 여론을 뒤집을 아이템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정원은 차은새 살인 사건 범인을 밝히는 것만큼 센 것은 없다며 강 국장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그 가운데 3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정원이 차은새 살인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 흔들리는 ‘멱살’ 팀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정원의 단단한 눈빛 속에서는 다시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리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강국장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차은새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정원의 고군분투 여정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정원이 등 돌린 시청자들과 자신에게 신뢰를 잃은 직장 동료들을
(정도일보)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내년 완공될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31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과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돌아봤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현장을 본 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에 처음 왔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김포공항은 상당히 작은 공항이었고, 대표팀 훈련은 미사리의 훈련장에서 했다”라며 “당시 파주NFC 공사현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사실 내 임기중에 그런 시설이 완공되리라고 믿지 못했지만, 2년 안에 파주NFC가 완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한국인들의 근면성실함에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역시 기간 내에 완성될 거라는 걸 의심치 않는다”라면서 “오늘날 한국이 FIFA랭킹 70위에서 출발해서 22위로 상승했는데 축구종합센터를 통해 20위 권 이내로 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