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흥군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청년(1997 부터 2006년 출생자)이며, 1인당 25만 원의 체크카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다만, 복지포인트 혜택을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제외한 11만 원만 지급된다.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의 공공바우처를 통해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기존 발급받은 청년들은 1주일 후 기발급한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며, 신규 대상자는 별도로 카드발급을 신청해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카드는 12월 31일까지 문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전라남도 내로 온라인 및 타 시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을 누리고, 고흥에
(정도일보) 고흥군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 8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농업 CEO반’이 개설된다. 교육과정은 작물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농산물 마케팅, 농기계 안전교육 등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의 75%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인원은 40명이며, 고흥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인, 여성농업인, 청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산업팀)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7기 과정, 25개 반을 운영하며 1,126명의 전문 농업 경영인을 배출해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왔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3월 10일부터 9개월간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아동복지시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 추진되고 있다. 고흥군은 2022년 하반기부터 본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외국어, ITQ 자격증, AI 코딩, 악기, 미술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들의 창의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에 한국사, 발표력 향상, 요리 교실 등 새로운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택견과 풍물을 접목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역사적 사고력과 실생활 기술을 익히며,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이루고 건강하게
(정도일보) 고흥군은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60명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흥군민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중 1가지 이상의 건강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부터 6개월 동안 정기 건강검진과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손목형 스마트워치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참여자의 71.4%에서 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건강 위험 요인을 줄이고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고흥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흥군이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7일부터 1대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총 5대를 모두 운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으로 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버스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이번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했다. 전기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고 휠체어 탑승 장치가 장착돼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이 불편한 승객들이 쉽게 승하차할 수 있다. 또한, 저소음과 낮은 진동으로 승차감이 편안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업체는 안전성 검증 및 운행이 어려운 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하루 동안 시험 운전을 진행했으며, 도로 지면이 고르지 않거나 과속방지턱이 과도하게 높은 구간을 제외한 노선에 먼저 저상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전기 저상버스 3대를 추가 도입해 도입률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차령이 만료되는 노선버스를 지속적으로 친환경 버스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n
(정도일보) 여수시 만덕동은 지난 6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 안전총괄과, 여수실버안전학당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 규칙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근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 낙상 등 위험 요소와 대응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안전교육을 듣고 나니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앞으로는 주변을 잘 살피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숙 만덕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덕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활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15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8개 강좌로 구성되며, 쌍봉·현암·환경도서관에서 3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쌍봉도서관 개설 강좌는 ▲그림책 지도사 과정(1급) ▲역사 그림책과 같이 놀아요 등 2개 강좌다. 현암도서관 개설 강좌는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과정(1급) ▲그림책 큐레이션 자격증 과정(2급) 등 2개 강좌다. 환경도서관 개설 강좌는 ▲인형극 활동가 양성 과정(2급) ▲시니어 그림책 긍정심리 지도사 과정(2급) ▲우리 아이 영어 독서 코칭 ▲과학이랑 놀자 등 4개 강좌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강좌별 수강료와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 현암도서관, 환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
(정도일보) 여수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25년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뿐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마연컨설팅, 한국생태심리연구소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 성인지 감수성, 공감 대화법, 기후위기와 젠더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 심폐소생술 실습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속속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지역의 주요 이슈를 소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여성가족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교육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 평등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은 인원을 모집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은
(정도일보) 여수시는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어류양식 분야 제도 건의 사항을 해수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해수부는 돌산읍 신복리의 저수온 피해어가를 방문해 저수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협, 어업인 등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저수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국립공원 구역 내 월동장 지정, 양식수산물 정부 수매제도 개선, 가두리 양식어업 감축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전남도에 이상 수온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국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 가막만 일대에는 이달 10일부터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현재(6일)까지 74개 어가에서 약 317만 8,000마리를 저수온 피해 추정으로 신고했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87억 400만 원에 달한다.
(정도일보) 영광군의회는 6일, 최근 영광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김강헌 의장과 김한균 의회운영위원장은 방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재 상황과 추가 대응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역 초소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강헌 의장은 “AI 발생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주변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 조치와 효과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 근무자들의 안전과 건강도 중요한 만큼,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차량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영광군의회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재)장성장학회가 이달 21일까지 올해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총 264명으로 지난해보다 126명이 늘었다. 기존 ‘1가정 1자녀 선발’ 기준을 폐지해 형제나 자매도 각각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올해 2월 28일 기준 6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내 학교 재학생이다. △성적 우수 △다자녀 △특기자 △복지 △위기가정 긴급지원 5개 분야로 나뉘며, 최종선발은 (재)장성장학회 의결을 거쳐 4월 말 경 확정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최대 200만 원이다. 초등학생‧중학생은 일반신청 없이 학교장 추전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학교밖청소년은 최근 1년 이내에 검정고시에 합격한 경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은 복지분야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별도 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5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 황룡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 장성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장성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장성 황룡전적(황룡면 장산리 356-2)’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신무기로 무장한 관군을 상대로 죽창과 장태를 들고 싸워 최초로 승리한 역사적 현장이다. 장성군의 핵심 국가유산이지만 관련 역사가 기록된 시설이나 공간이 없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사적지가 농경지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느끼는 불편도 적지 않았다. 군은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7월 중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황룡전적에 대한 현황조사와 타지역 동학농민혁명 사적지의 보존관리 사례를 면밀하게 비교 분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승전기념공원 △방문자센터 △전시추모관 △동학수목테마공원 조성 등 주요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 개진과 개선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다룬 내용을 반영해 종합정비계획을 최종 보완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기본소득 활성화에 대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 국회의원들과 에너지 및 기본사회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작을 알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와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적극적인 사회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을 보유한 영광군은 신재생산업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 중으로,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의 1호 공약 사업인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체계
(정도일보) 장성군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 18일 부터 21일),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4월 30일~5월 2일)의 정보를 담은 공식 누리집이 개설됐다. 대회 소개를 비롯해 △주요 행사 △경기 안내 △관광 정보 △알림마당 5개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양대체전에 관한 실시간 정보 전달은 물론 숙박, 음식점 등 관광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화면 우측에는 체전 개최일까지 남은 날들을 표시한 디데이(D-day)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응원게시판’ 바로가기도 마련돼 있다. 장성군 공식 누리집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체전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성에서 열리는 양대체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고용진) 회의에서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승인된 연구단체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신출)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 연구회’(대표의원 민덕희) △‘중소기업 정책 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송하진)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진명숙)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대표의원 이석주) △‘여수 다도해 지질유산 연구회’(대표의원 정옥기)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각 연구단체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개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제안 및 개선 방안 ▲지방하천 일부 구간 생태 회복 시범사업 추진 ▲여수시 기본소득 재원 확보 및 도입 방안 제시 ▲여수시 지질명소를 대상으로 국가 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정해 연구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연구단체별로 간담회와 현장활동, 토론회, 연구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책 연구를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