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는 13일 해빙기를 맞아 영광군의 생활폐기물 처리 사항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다.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는 2007년부터 소각시설(20톤/일), 매립시설(22,234㎡), 재활용품 선별시설(10톤/일)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광군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부군수는 해빙기 기간에 매립시설 사면 붕괴,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증설이 확정된 소각시설(40톤/일)과 매립시설 예정 사업장을 함께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또한,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만나 격려하며 “근로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조치하고, 생활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회계업무담당자와 신규 임용 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과 신규공무원 증가로 회계실무에 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회계 및 감사 분야에 오랜 실무 경험을 가진 한길옥 강사를 초빙해 지방회계 제도와 법령, 세출 예산 집행기준 등을 중심으로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업무 처리에 느꼈을 고충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길 바라며, 회계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 중심의 회계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관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5년 영광군 인재육성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224명 모집한다. 올해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외 예체능 중·고등학생 분야 신설, ▲초등학생 장학금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대학생 장학금 ‘1가구 1명’ 제한 기준을 폐지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학교 밖 청소년 50만원, 대학생은 타 장학금 수혜 여부에 따라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3.19.) 기준 본인이나 보호자가 영광군에 계속해서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3월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 군 인구교육정책실 교육팀,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12일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무안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영광군 인구교육정책실과 무안군 인구정책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효선 인구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두 지자체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바라며, 특히,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무안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영광군의 인구정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선뜻 제안해주신 영광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구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특산품
(정도일보) 영광군은 1차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등과 관련하여 영광사랑상품권 유통이 활성화됨에 따라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이용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영광사랑상품권 운영 시스템을 통한 이상거래 탐지 및 부정유통 의심 제보 접수 등을 바탕으로 해당 자료를 분석한 후 현장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 유형으로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수취한 행위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영광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과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며 발생빈도가 높은 위반유형에 대하여는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시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및 가맹점 취소 등 적극적으로 행·재정 조치를 취해 군민이 안심하고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최근 온라인 쇼핑몰 '영광몰'을 개설하여 관내 농어민 및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운영 초창기로 현재 입점업체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21일까지다. 접수처는 읍·면 사무소와 군청 농업유통과 농산물판매팀이다. 입점할 수 있는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업체로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농축수산물로 가공 식품 등을 생산·제조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영광몰에 입점하면 영광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시즌별 기획전이나 이벤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점 문의나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업유통과 농산물판매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광몰 입점을 통해 관내 농어민 및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영광 우수 농축수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따듯하고 건조한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여수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01건이며, 이 중 331건(30%)이 봄철에 집중됐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79건(5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작은 불씨에도 쉽게 확산될 위험이 크며, 다른 계절에 비해 부주의 화재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수소방서는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처리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움 금지 ▲논·밭 쓰레기 소각 금지 등 화재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소방서장은“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철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흥군과 금진항앵커조직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은 거금도 근현대 기록유산 사진집인 ‘옛 거금도를 추억하다’를 발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3일 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영민 군수와 류제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출향 인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공영민 군수의 축사로 시작해 발간 과정 보고, 사진집 영상상영, 감사장 수여, 옛 사진 인공지능(AI) 복원영상과 함께한 토크쇼,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 책은 총 390쪽 분량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의 지난 100여 년 동안 근현대 시기 거금도 섬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기록사진집이다. 또한, 고지도와 옛 사료 등 희귀한 기록물도 발굴돼 함께 실려 있는 역사서로, 고흥군 최초의 면 단위 향토사 서적이며, 전국 단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지역사 서적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된다. 전체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거금도의 삶의 터전을 기록했다. 고지도를 통해 본
(정도일보) 고흥군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공직자 친절 마인드 함양과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화이트 친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군청 로비에서 친절 청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손팻말을 들고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친절과 청렴이 고흥군의 브랜드라는 인식 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이를 일상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이어 공영민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소통 시간을 가지며, 민원 응대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절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민원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격려하며,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군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단계까지 민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원실은 고흥군의 얼굴이고 군을 찾는 군민에게 첫인상을 주는 중요한 부서”라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는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도 청렴과 친절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13일 점암면 신전마을에서 화계리 4개 마을(신전, 화전, 예동, 당치) 주민 19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월 2회 직접 마을로 방문해, 30개 분야의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서는 봄철 농번기를 대비해 경운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수리에 대한 요청이 많았으며, LED 등 교체, 우편함 설치 등 방문 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운기 수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곧 농사철이 다가오는데 경운이가 고장 나 애를 먹고 있었다”며, “어깨동무봉사단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3월 27일 과역면 유동마을에서 257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흥군이 지난 13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강사와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 등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문가들을 초청한 점이 눈길을 끌었으며, 관광 해설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강의가 펼쳐졌다. 먼저, 이경재 박사(관광학 박사)가 ‘해설사의 톤 앤 매너’를 주제로 강연했다. 목소리의 강약, 속도 조절, 감정 표현법 등을 실습하며 단조로운 해설을 벗어나 관광객을 몰입시키는 말하기 기술을 전수했다. 이어, 정하윤 박사(미술사 박사)는 고흥 출신‘천경자의 삶과 작품에서 배우는 문화 이야기’를 강의하며, 관광 해설에 미술적 감성을 더하는 법과 고흥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더욱 세련되게 연결하는 해설 기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Corentin TAFFIN)는 ‘고흥의 맛과 프랑스 감성’을 주제로, 고흥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빵을 선보이며, 음식이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발전하는
(정도일보) 고흥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고흥군은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2024년 연중 9억 1천만 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에 5억 6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95%를 달성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패는 연중 및 희망나눔캠페인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이날 강춘자 주민복지과장 등 3명은 일선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되며, 고흥군은 지난해 긴급 지원, 복권 기금, 기획 사업, 차량 3대 등 9억 9천만 원을 배분받았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군민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사장 공경택)는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소라면 ‘행복한 나눔냉장고’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냉장고에 채우고, 필요한 주민이 가져다 사용하는 나눔 공간으로, 지난 2023년 4월부터 운영돼 지금까지 1만 3,900여 명에게 물품이 전달됐다. 공경택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라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적극 소통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협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 기관으로 나눔냉장고 물품 후원, 장학금 지원, 장애인단체 운영 지
(정도일보) 여수시는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범위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해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이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맞춤형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위생·영양 관리 방문 지도로 이용자 영양 상담과 연령대에 맞는 식생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고상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급식 관리의 중요성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연령층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올해부터 통합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오는 15일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중3 고교 선택과 고교학점제 이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EBSi 등에서 입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근 강사가 맡아 오전과 오후 2회 특강을 통해 슬기로운 고교 선택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지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소양과 학력을 토대로 진로‧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학점을 취득, 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돼 고등학교 1학년부터 ‘3년간 최소 192학점 이상’으로 졸업 요건이 변경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아 학기 단위로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수강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므로 교과(군)별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와 자기 주도적 진로·학업 설계 역량이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고민과 이해를 돕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학업 동기와 학습 의욕을 얻고, 정보 부족으로 막막했던 학부모들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