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광군은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 및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2025 영광 키즈 오픈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꿈나무테니스재단과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식 경기로 진행되며, 전국 약 250여 명의 선수들이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주말리그 3급인 이 대회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의 3·4급 포인트가 랭킹에 반영되며 어린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일간 ‘2025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철 열릴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1월 테니스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데 이어 이번 3월·8월 전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성군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2)이 개장 1000일 만에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섰다. 2022년 6월에 개장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은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농가 직거래로 판매한다. 정기적인 농약 안전성 검사와 판매기한 준수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신뢰받고 있다. 그 결과, 개장 1000일 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개장 1000일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상추, 깻잎 등 농산물 증정 행사를 갖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의 땀방울과 재단, 담당 부서의 헌신이 300억 매출 달성으로 이어졌다”며 “농가레스토랑 ‘장성한상’이 문을 열면 첨단직매장과 큰 상승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직매장 건물 2층에 들어서는 ‘장성한상’은 장성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양질의 음식을 선보이는 ‘뷔페형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과 함께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도일보) 시전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송재열)는 지난 15일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마을 통장들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시전동장과 복지기동대원이 장애아동 가정과 한부모 세대를 방문해 찢어지고 훼손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낡은 방충망을 교체했다. 대상자는 “오래된 집이라 벽지가 오염돼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했는데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재열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현 시전동장은 “저소득가정 중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은 지난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44세대에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 4,121만 9,000원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사)여수축구사랑후원회(이사장 심재환)가 관내 축구 단체 3팀과 여수하트장애·청소년오케스트라에 65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 심재환 (사)여수축구사랑후원회 이사장과 김종남 이사, 축구팀 감독, 여수하트장애·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남여수해양FC U-18, 미평초등학교 축구부, K-5(아름 FC) 주장 3명과 여수하트장애·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1명에게 지급된다. 심재환 (사)여수축구사랑후원회 이사장은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체육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지역 스포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여수축구사랑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여수축구사랑후원회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되어 2011년부터 축구 및
(정도일보) 여수시는 (사)여수21세기 RC(회장 지성호)가 지난 18일 저소득층을 위한 안과 질환 치료비 4,32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지성호 (사)여수21세기 RC 회장, 양지애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오는 6월 말까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 65명에게 백내장 및 녹내장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성호 (사)여수21세기 RC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립율촌도서관은 전라남도립도서관이 공모한 ‘2025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남도립도서관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 10곳을 선정했다. 율촌도서관은 동여수노인복지관과 협업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책으로 내 인생의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독서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및 긍정적 감정 유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장애인을 위한 책 누리 마음 누리’,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15일 웅천친수공원에서 열린 ‘제2회 미항여수 건강체험마당’이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체성분 검사 △비만 탈출 △심폐소생술 △한방 체험 △시력검사 △금연 △결핵 △비타민D 검사 △고혈압·당뇨 관리 △스트레스·우울 △중독관리 △치매 예방 등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웅천해수욕장, 장도 산책로, 선소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걷기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가벼운 체조로 시작해 건강체험관에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알게 되고, 걷기 행사 완주 기념품도 받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며 “다음번 건강체험마당 행사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최근 건강한 생활과 식습관이 강조되면서 건강 관리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항여수 건강체험마당’은 3월 4일로 지정된 ‘여수시민 건강의 날’과 ‘세계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n
(정도일보) 여수시는 박람회장 내 갤러리 카멜리아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16일간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와 전라남도문화재단이 함께한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시연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 전시회에서는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성결(여수), 윤상정(담양), 정민정(목포) 작가의 창작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공간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2024년도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가 결과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569명을 대상으로 건강측정, 건강관리 실천 여부, 만성질환 개선 여부 등을 사전·사후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건강관리 83.5%, 신체활동 및 식생활 91.5% 이상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혈압·혈당 등 만성질환 관리에서 91.7%가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사업 참여자 92.4% 이상이 건강관리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향후 대상자 확대 및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시사했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의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건강관리 기기를 추가 도입해 참여자를 늘
(정도일보) 여수시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일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열람 대상은 토지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 특성 등을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사로부터 적정성 여부를 검증받은 25만 9,679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민원지적과)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시 누리집 등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여수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개별공시지가는 내달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적극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정도일보) 여수시는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100억 원을 편성, 관내 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특수학교 등 88개교로, 학교별 여건과 필요에 따라 6개 분야 44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등학교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30.13억) ▲초·중 방과후학교 운영(6억) ▲우수 학생 관내 고교 진학장려금(4억) ▲직업계고 융복합 미래 인재 양성(1.4억) ▲원어민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15.35억)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8.3억) ▲중증 장애 학생 학습·활동 지원(2.64억)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1.83억) ▲환경 개선 대응투자(3.57억)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누리는 행복교육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교육경
(정도일보)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48가구에 각각 25만 원의 난방비 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에너지바우처와 같은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난방비 쿠폰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병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많은 면민들이 좀도리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종팔 포두면장은 “이번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흥군 재경대서면향우회 회장(송성석)과 회원들이 고향 고흥의 발전을 위해 지난 15일 ‘제45회 재경대서면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고흥군에 기탁했다. 이번 제45차 재경대서면향우회 정기총회에는 조청미 대서면장, 송호림 재경고흥군향우회장, 재경고흥군향우회 임원 등 내외 귀빈과 송성석 재경대서면항우회장, 향우 가족 등 150명이 참석했다. 송성석 재경대서면향우회장은 “재경대서면향우 회원들이 고향 고흥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고향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청미 대서면장은 “고향인 고흥군 대서를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향우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는 고흥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18일 군청 흥양홀에서 복지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10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산비탈 움막에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의 독거노인 가구와 이혼, 질병 등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로 자살위험의 청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신건강 문제와 주거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대상자들이 치료와 함께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복지정보를 공유해 가구별 위기를 해소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남 고흥군이 참여 예정이었던 ‘K-푸드 페스티벌 넉넉’(3월 21 부터 23일,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 예정이던 유자라면 시식 행사가 행사 운영 일정 조정에 따라 연기됐다. 최근 행사 주최 측의 일정 조율로 인해 고흥군은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을 고려해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새로운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