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20일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유적지에서 LG화학 아크릴/SAP, 알콜공장봉사단, 한영대 화공산업공학과 학생 등 70여 명과 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봉사자들은 팬지, 리나리아 등 봄꽃 2,000본을 심어 유적지에 화사한 꽃밭을 조성했다. 꽃 심기 활동이 끝난 현장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지극한 효성을 되새기기 위해 한영대 학생 8명이 부모님을 초청해 편지를 낭독하고 효 사랑 세족식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자당기거지)’은 임진왜란 중인 1597년까지 5년간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 부인과 부인 방씨가 충청지방의 전란을 피해 머물렀던 곳으로, 본래는 충정공 정대수 장군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집이었다. 난중일기에 따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전라죄수영에서 가까운 이곳에 어머니를 모시고 조석으로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정기명 시장은 “꽃밭 조성에 힘을 모아준 LG화학 임직원과 한영대 학생들께 감사드리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해 충효 고장에 걸맞은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정도일보) 여수시가 지난 20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집중 논의가 필요한 42개 사업을 선별,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소통화합 열린도시’, ‘인재육성 산업도시’, ‘해양관광 휴양도시’ 등 7개 분야에서 93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여수~거문 항로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등 42개 사업을 완료했다.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여수문화재단 설립 ▲국도 17호선 돌산 구간 확장 ▲남면·삼산면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불가피한 사유로 조정이 필요한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공약평가단 심의를 거쳐 공약의 취지를 살린 대체 사업으로 변경할 계획이며, 장기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정기명 시장은 “
(정도일보) 여수시는 21일 전라남도,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더원플러스와 율촌1산단 내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특수목적 컨테이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더원플러스는 오는 2026년까지 율촌1산단에 112억 원을 투입, 연간 3,000개의 특수목적컨테이너를 제조하는 시설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급증하는 수출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컨테이너 수요에 맞춰 국내외 기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시설 운영을 위해 11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전망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산업도시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경제적 성장을 이룩할 뿐만 아니라 산업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여수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둔덕정수장에 전국 최대 규모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지난 20일 지역구 도·시의원 및 주민 150여 명과 준공식을 가졌다. 둔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 435억 원을 투입, 지난 2019년 착공 후 5년 9개월간 진행됐다. 기존 정수 처리로 제거되지 않는 미세 오염물질이나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거르는 최첨단 막여과 시설이 도입됐으며, 이를 통해 하루 9만 2,0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정기명 시장은 “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구축했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상수도 시스템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0일 여수제일병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계 혼란 속 환자 수와 응급실 이용률 급증에 따른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피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병원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병원장과 이사장, 간호부장 등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 야간 응급실 이용 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병원 인근 보안등 설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그간 의료대란과 공보의 감소까지 가중되는 어려움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고 지역거점 병원으로 지역 의료 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시에서도 중증·응급 등 필수 의료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의료대응체계 구축에 민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정기명 시장은 매월 민생·현안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추진 중
(정도일보) 장성군이 북일면 박산리 일원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한다. 황룡행복마을 둔치와 백암중학교 유휴지, 삼서면 대곡리 내기마을에 이어 네 번째다. 군은 생활권 주변의 빈 땅에 정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올해 말까지 숲 조성 공사를 마치고 마을정원사, 공공근로 참여 주민들과 힘을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추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생활밀착형 숲이 박산리 주민들에게 치유와 휴게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면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은 3월 2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회에서 열린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에 참석해 ‘전자어구 실명제 보급사업’의 신속한 시행을 촉구하며, 관련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서지역의 활동사항과 당면과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참석 의원들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한 전자어구 실명제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현재 시행 중인 어구 실명제는 천이나 PVC 표지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어구의 추적과 관리가 어려움이 있어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RFID·QR코드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자어구 실명제 도입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이미 전자어구 실명제를 도입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법적 근거만 마련됐을 뿐, 실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강헌 의장은 “매년 4만 4천여 톤의 유실·폐어구로 인한 심각한 해양오염과 어획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자어구 실명제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어업인의 부담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도 쉽게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임야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여수시 관내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55건으로 해마다 약11건의 임야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를 차지 했다. 이에 여수소방서에서는 ▲논과 밭두렁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산림 주변에서 흡연을 삼가기 ▲담배꽁초 투기 금지 ▲ 입산 시 라이터, 성냥 등 화기 물질 소지 금지 등의 내용을 토대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임야화재는 논과 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가 주원인이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라며“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하여 여수시민 여러분들이 산불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20일, 인도네시아 농수산물 식품가공 기업인 자바슈퍼푸드사(대표 필립배)와 500만 달러 규모(한화 73억 원)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에 수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자바슈퍼푸드사와의 협약 체결 전부터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이번 수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자바슈퍼푸드사는 농수산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회사로서 2014년에 설립되어 연 매출 720억 원을 기록하며,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 등에서 450여 종의 농수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흥군은 자바슈퍼푸드사와의 협력을 통해 마른김뿐만 아니라, 미역, 유자 가공품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하고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바슈퍼푸드사는 고흥산 김과 인도네시아의 가쓰오부시를 결합한 김자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김자반은 고흥의 김 50%와 인도네시아의 가쓰오부시 20%를 결합하여 독특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상품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정도일보) 장성군이 ‘2025 백양사 고불매 선‧매‧향(禪‧梅‧香)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백양사 일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애초 22일~23일로 계획됐으나 개화 시기로 인해 한 주 늦춰 개최하기로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본사 백암산 백양사 주최, 비티엔(BTN) 붓다회 주관, 장성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486호 고불매를 주제로 한 행사다. 전통문화와 명상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계종 선(禪) 명상 위원장 금강스님의 선 명상 수행,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백양사 탐방 ‘스탬프 투어’, 백양사 설립 설화와 함께하는 양 체험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전통차 시음, 영상‧사진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축제에 참여하려면 ‘비티엔 투어’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축제 관련 내용은 백양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천년고찰 백양사에서 누리는 치유와 명상의 시간이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
(정도일보) 장성군이 4월 18일~21일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공연, 드론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먼저 18일 개회식 식전행사로는 장성군이 배출한 국악인 송경배 대금소리연구소장과 전라남도무형문화재 김은숙 가야금병창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절도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개회식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와 정동원, 지오디(god) 손호영‧김태우, 린, 김태연 등의 무대가 체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축하공연이 끝나면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날아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일에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과 ‘장성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장성지역 청소년 밴드, 장성고등학교 출신 김예지 씨가 보컬을 맡고 있는 ‘카디’, 올해로 활동 30주년을 맞이한 한국 락 음악의 중심 ‘와이비(YB, 윤도현밴드)’ 등 ‘락 스피릿’을 제대로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에 이어, 3월 19일과 20일 안마도를 시작으로 송이도, 낙월도를 순회하며'찾아가는 낙월면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화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지역 주민 11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군정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군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군수가 직접 각 섬을 방문해 주민을 찾아가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주민이 직접 질문하고 군수가 즉석에서 답변하는 자유로운 담화 형식의 진행으로 소통행정을 강화했다. 이번 대화에서는 도서지역 교통개선, 쓰레기 등 환경개선, 경로당 지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3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히 현장 점검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도서지역 순회 방문을 통해 각 현장의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각 도서를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공동주택과 표준주택을 제외한 단독·다가구·주상복합주택 7,536호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 재무과 또는 읍·면 총무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군 재무과에 방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다음 달 2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갖고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봄철 양봉장 꿀벌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등검은말벌의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등검은말벌은 아열대기후 동남아시아나 중국 남부 일대에 서식하던 외래 해충이다.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0여 년 사이 전국으로 확산해 2019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습격해 봉군 세력을 약화시키고 꿀벌집단을 붕괴해 양봉농가 소득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초기 서식지 주변에서 먹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봉장 주변 야산에 유인 트랩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유인제를 보충해 관리하면 방제에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등검은말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적기는 4월부터 6월 초순이다.”라며, “주변 양봉농가와 협력해야 꿀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23,582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전용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은 영광군청 민원지적과,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영광군청 누리집(전자민원▶지적/부동산▶개별공시지가열람)’에서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 민원실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365’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영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