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15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한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50)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작년에 비해 나흘 정도 빠르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 6월 중순까지 약 9,200ha의 논에서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생종 벼 조기 재배는 4월 하순에 이앙해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9월경부터 발생하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벼가 쓰러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확비용 증가, 수량 감소, 미질 저하 등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회피할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시장의 선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이상기후, 병충해 등으로 농사짓기가 불리한 여건이지만, 올해도 풍년농사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위상을 계속해서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영광 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못자리 시기를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15일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사회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48명과 함께 남원으로 떠나는 즐거운 봄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체험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관람과 쌀강정 및 빵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봄날의 정취와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어르신들 간 유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바람 맞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번 체험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사회활동 지원,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55억 원의 예산과 206명의 수행 인력을 투입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
(정도일보) 고흥군은 오는 6월까지 고품질 키위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위는 암꽃과 수꽃의 개화 시기가 달라 인공수분이 꼭 필요한 과수로, 농가들은 지난해 채취한 꽃가루를 냉동 보관한 뒤 인공수분 작업에 사용한다. 이때 꽃가루 발아율이 높아야 수정이 잘 이루어져 결실이 양호하고 과일의 품질과 당도가 높아져 상품성이 향상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의 꽃가루은행은 개약기, 화분정선기 등 13종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키위 인공수분이 이뤄지는 시기에 맞춰 농가와 꽃가루은행에 각각 보관 중인 꽃가루의 발아율을 무료로 검사하는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고 있다. 또한, 꽃가루의 자가 제조뿐만 아니라 인공수분 후 남은 꽃가루를 기상재해에 대비해 다음 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기 저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품 키위의 첫걸음은 수분에서 시작된다”며, “활력도 높은 양질의 꽃가루를 사용해 품질 좋은 키위를 생산할 수 있
(정도일보) 고흥군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고,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기능증진과 확산을 위해 인증 농가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법)인이다. 인증기준 준수 여부와 인증 변동 사항 등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쳐 연말에 직불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2025년 신규 친환경 인증 농가도 작물별 기준 기간 내 인증서를 제출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급 면적 한도가 농가당 0.1~5.0ha였으나 0.1~30ha로 확대됐으며, 논 지급단가도 ha당 25만 원이 인상됐다. 유기 6년 차부터 지원되는 유기 지속 직불금 단가도 기존 유기 단가의 50%에서 60%로 상향됐다. 논(벼·연근·미나리)은 유기 인증 시 ha당 95만 원, 무농약은 75만 원이며, 과수
(정도일보) 공영민 고흥군수는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전역에서 총 41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고흥군에서는 풋살 경기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흥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공영민 군수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흥군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 함께한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과 정성언 고흥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지역 홍보는 물론,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고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영민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철우 보성군수를 지목하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전남 전역으로 확산시키고자 했다.
(정도일보) 고흥군이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흥군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식약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 위생관리 평가지표를 포함한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 16개 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고흥군은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활용과 민원처리 및 지도점검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수상은 청정 고흥의 고품질 먹거리가 ‘깨끗하고, 믿을 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외식업 영업자와 뜻을 모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흥군이 남양면 귀농귀촌행복학교 내에 신축 조성한 와야 고흥스테이 2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와야 고흥스테이 2호는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귀농어귀촌 복합 교육인프라 조성) 3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공임대주택으로 ▲단독 및 다가구주택 11호 ▲공동 실습농장 ▲세대별 텃밭 ▲농자재 보관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 준공됐다. 이 시설은 고흥군으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외지인에게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체류 기간 동안 다양한 영농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입주 세대는 원룸형으로 단독주택 5호와 다세대주택 6호 등 총 11세대를 모집하며, 세대별 텃밭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 외 타 지자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외지인으로, 입주 전까지 신청한 모든 세대가 고흥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이며, 정량평가(연령, 가구수, 농어업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와 정성평가(귀농·귀촌 계획, 고흥 정착 가능성) 등을
(정도일보)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회원기관 122개소, 2,440명의 어린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실시한 편식 식재료 조사 결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오이가 주제다. 오이 수확과 오이 김치 실습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며, 특히 요리 실습 후 만든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서 부모와 함께 먹어봄으로써 가정에서도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봄 행락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연안여객선 대상 ‘특별 안전점검 및 재난 대응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열린 이번 특별 점검에는 시를 비롯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운항관리센터, 여수경찰서 등이 참여했으며, 관내 입・출항하는 연안여객선 6개 선사 총 10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선체 검사와 ▲갑판 및 조타 장치 ▲소방 설비 ▲구명 설비 비치 여부 등으로 염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및 조치 명령을 내렸다. 또한, 여객선 사고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팀 구성 및 정기적 비상훈련 실사와 선사 대상 재난대비 매뉴얼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객선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주요 해상교통수단인 만큼,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지방세 체납안내문 등을 모바일로 발송하는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지방세 체납안내문 등을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달 초부터 시행됐다.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과 금액 등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전송되며, 납세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카카오페이와 계좌이체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어 편리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대량 종이고지서 제작․발송 등에 소요되는 행정 비용 절감은 물론, 주소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의 미송달, 분실, 우편함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납세자 편의 증진과 업무처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체납액 징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편리한 납부 환경을 조성
(정도일보) 여수시가 당초 18일로 예정돼 있던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오는 22일 저녁 8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을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5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일정이 조정됐다. 당일 오후 8시부터 시민들이 가정과 사무실, 상가 등에서 10분 동안 불을 끄는 방식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지구의 날 당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소등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요트팀의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 선발전)’ 470급(혼성 2인승) 종목에 출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470급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지난해 여수시청 요트팀에 입단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강풍과 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진홍철 요트팀 감독은 “지난 동계기간 동안 체계적인 훈련으로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요트팀은 전년도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요트종목 종합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있을
(정도일보) 여수시가 4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정책의 운영성과, 식중독 예방 활동, 식품안전 인식도 제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여수시는 탁월한 위생 관리 능력과 민관 협업 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정기적 위생 점검은 물론, 계절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식품안전 홍보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도시 특성상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현장 위생업소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안전한 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15일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2024년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평가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GCoM(지콤)은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도록 장려하는 국제협약으로, 현재 140개국의 13,4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21년에 가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총 28개 지자체가 동참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 6개 평가 모두에서 GCoM 배지의 최고 등급인 ‘준수(compliance)’를 획득, 국제무대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항목은 ▲온실가스 감축(인벤토리, 목표, 계획)과 ▲기후위기 적응(평가, 목표, 계획) ▲에너지 분야(평가, 목표, 계획) 등 3개 분야, 9개로 일정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항목마다 GCoM 배지가 부여된다. 시는 ▲그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기후위기 적응사
(정도일보) 여수시의회는 16일 의장실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지목에 따라 이뤄졌다. 백인숙 의장은 “섬과 바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연결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시의회가 함께하겠다”며 “여수시의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새마을회 이동근 회장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이기전 회장 △여수시새마을부녀회 김영희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 D-500일을 기념해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인물이 SNS에 응원 메시지를 올리고 2~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지난 4월 10일 박수관 조직위원장이 첫 주자로 나서며 시작됐다.